제주도/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우도 서빈백사

zoomma 2009. 2.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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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서빈백사 해수욕장

우도를 여행하다보면 바닷가 저멀리서 보면 백사장 전체가 하얀모래밭같이 보인다. 일반 해수욕장과는 달리 유난히 하얀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바로산호초의 부서진 조각들이 모여 그렇게 보인다는..지금은 현재 이곳을홍조단괴해빈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어지고 있고산호사 해수욕장이라고 불리기까지 한다.유난히 푸른 바닷물과 아름다운 풍경이 잘 어울리는 서빈백사.홍조단괴 해빈은 학술적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국가지정 문화재이다.얼마전에는 이곳에서 전지현이 출현했던 시월애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위해 우도를 찾는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서빈백사의 풍경..
산호해수욕장이라고 불리기도 한 이 곳은 여름이면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속이 훤히 보이는 바닷물과 조용한 풍경..
그리고 하얀 산호백사장을 보기위해서 말이다.
운치있고 조용하게 구경하기위해선 조금은 싸늘하지만 겨울과 봄에
여행을 가는 것도 여행을 하는 하나의 ti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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