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쓰레기 제로 도전기 1탄] 종이박스의 200% 활용법!

[ 재활용품 생활 속에서 Zero 도전기]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것도 생활 속에서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뿐더러 쓰레기 제로라는 환경적요인으로 크게는 우리 지구를 살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종이박스를 활용해 오늘은 옷정리를 해 봤습니다.

 

 

내용물은 따로 빼 두고 빈 박스는 집에서 재활용 했어요.

 

 

그리고 박스에 있던 이 끈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니 버리는게 하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뾰족하다 보니 어느 박스에 꽂아도 잘 활용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선뜻 버리지 않았습니다.

 

 

홍삼박스 또한 옷정리등 잡동사니 정리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워낙 박스가 튼튼하니 말이죠. 그러고 보니 약 박스가 제일 많이 나오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뭐... 요즘같은 시기엔 면역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니 말이죠.. 하하~

 

 

간만에 옷정리라 그런지 곳곳에 먼지가 꽤 많이 쌓였어요. 목이 늘어난 수면양말로 먼지가 날리지 않게 잘 닦아 줍니다.

 

 

장농 위 아래까지 꼼꼼하게 말이죠. 참고로 장농의 먼지를 닦을때는 물기없이 닦아 주세요.

 

 

틈새 곳곳까지 깔끔하게 먼지를 닦았습니다. 속이 다 시원한 느낌이.......

 

 

헉....... 하지만 바닥은 정리할 옷들이 가득..... 그래도 날씨가 많이 풀렸으니 슬슬 옷정리할때가 되긴 되었지요.

 

 

잘 정리해 차곡차곡 넣어 두는 일만 남았네요.

 

 

자주 입는 흰티는 맨 앞에 두고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장농의 옷가지를 정리하고 나니 서랍도 눈에 띕니다. 어지러운 서랍속도 정리하기로 했어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수면양말을 이용해 먼지를 꼼꼼히 닦아 냅니다.

 

 

이제 재활용을 생활 속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시간입니다. 버리려던 박스 끈은 손잡이로 활용할거예요.

 

 

홍삼박스 옆면에 칼집을 내어 그 속에 끈을 넣어 고정해 주면 손잡이가 뚝딱 완성됩니다.

 

 

뾰족했던 부분을 살살 눌러 가며 넣으면 쉽게 들어갑니다.

 

 

손잡이의 끈 조절은 안쪽에서 묶는 방법으로 해 주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마치 장농 속 원래 있던 서랍처럼 깔끔한 모습이라 흡족하네요.

 

 

이 박스 속에도 정리할 물품을 넣어 두면 깔끔하게 정리되겠죠.

 

 

박스 윗부분은 장농 서랍 속에 넣어 잡동사니들을 깔끔히 정리해 담아 주세요.

 

 

아참..... 습기제거제는 서랍 속에 몇 개 구석구석 넣어 두면 서랍을 닫았을때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전 손수건, 스카프등을 정리하고 곳곳에 넣어 두었어요.

 

 

요즘 집에 몇 개씩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마스크 또한 잘 정리해서 넣어 두고 하루에 한 번 교체해 사용해 주세요.

 

 

면 마스크는 빨아 사용하기도 편하고 안쪽에 필터도 끼울 수 있어 정말 환경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매일 사용하지만 정리하지 않으면 어수선했던 서랍 속이 박스 몇개로 정말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어요.

 

 

넥타이도 이렇게 정리해 두니 구김도 없고 원하는 디자인을 찾기 쉽게 정리되어 너무 편하다는 남편의 말....... 물론 마스크도 꺼내기 쉽게 정리해 뒀어요.

 

 

벨트와 장갑도 틈새를 이용해 잘 정리해 두니 너무 깔끔하더라고요.

 

 

안경 닦이도 완전 유용하게 사용하는 필자.... 정리해 두니 속이 다 시원한 느낌입니다.

 

 

옷 정리하고 남은건 잘 정리해 박스 안에 담아 이 또한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새 속옷은 따로 정리해 두기로 했어요. 이렇게 두니 더 어수선한 느낌이...

 

 

정말 깔끔하고 많아 보였던 새 속옷이 별로 없게 보일 정도로 정리가 되었네요.

 

 

재활용쓰레기도 그냥 버리면 이 또한 새롭게 뭔가를 만들기 위해선 또 돈이 들어가는데 이런 것들도 집에서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하면 여러모로 환경적으로 좋지 않을까요. 코로나19로 인해 재활용품이 늘어나는 요즘.... 그냥 버리지 말고 생활 속에서 유용한 일이 뭐가 있을까? 한번쯤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었음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