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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유리통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양념통으로 나온 유리병은 깨끗이
씻어두면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데요.
다 사용했다고 그냥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유리병이라 재사용 하면 유용하게 쓰이지요.
단, 재사용 하기 전에 유리병 겉면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제거해 주면
외관상도 깔끔해 보이겠죠.
그렇다고 무작정 스티커를 그냥 떼다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더 지저분합니다.
오늘은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를
깔끔하게 제거하는 팁 올려 보아요.
준비할 것은 빈 페트병입니다.
페트병을 스티커가 붙여진 곳 보다 약간 높게 잘라주세요.
그리고 유리병 안에 물을 채운 뒤
페트병에 주방세제 한 펌프 넣고
물을 가득 채워 줍니다.
이 상태에서 반나절 정도 방치하면
스티커를 끈적임없이 쉽게 제거할수 있어요.
반나절 방치 후 스티커를 손으로
떼어내면 정말 수월하게 제거 됩니다.
물론 스티커로 인한 끈적임 일도없이 말이죠.
마무리는 수세미를 이용해
안팎으로 깨끗이 씻어 줍니다.
깨끗이 씻으니 완전 새 유리병이 되었죠.
이렇게 깨끗이 씻은 유리병은 잘 말려서
각종 조미료등을 담아 두면 위생적이답니다.
전 여기에 고추가루 소분해서 담았어요.
소분된 고추가루는 냉장실에 보관해 두면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위생적이게 드실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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