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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재미난 벨소리.. " 완전 빵 터져! "

zoomma 2013. 12. 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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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식점과 차별화된 벨소리


요즘엔 음식점도 뭔가 톡톡 튀어야 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면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얼마전에는 한 음식점에 있는 특이한 벨을 보고 보자마자 빵 터졌답니다. 누구의 발상인지는 몰라도 아마 음식점에 큰 공헌을 한 아이디어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니까요..

장애인을 위해 배려하는 벨 즉, 공공기관에서 보는 장애인 전용벨은 본 적이 있어도 유모자 손님 전용벨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런 벨 어디서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처음 보신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을 듯 합니다.

벨소리, 벨

이게 바로 유모차 손님 전용벨..

유모차를 가지고 식당에 들리는 분도 간혹 계셔 그런 분을 위한 배려인 것 같기도 합니다. 만약 1층이라면 이런 재미난 벨은 설치하지 않았겠죠..
유모차 전용벨, 재밌는 벨소리

음식점이 2층이라 유모자 손님을 배려한 벨인 듯..


뭐...솔직히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 유모차 전용벨은 따로 눌러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음식점에서 주문을 할때나 필요한 것이 있을때 사용하는 종업원을 부를때는 벨을 사용하지요. 얼마전에 갔을때 재미난 벨소리에 그 자리에서 빵 터졌답니다. 한 통닭집에서의 벨소리인데 어찌나 우습던지.. 아마 벨소리를 들으면 통닭집에 정말 잘 어울리는 벨소리라고 무릎을 탁치며 웃을겁니다.
 
 


그 다음 벨소리 또 들어 보실래요... 보통 음식점에서 나는 벨소리는 어떤가요.. ' 띵똥 ' 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우아한 여자의 목소리가 벨소리로 나온다면 완전 이색적이겠죠..

ㅎㅎ...재밌게 들으셨나요? 요즘에는 음식점도 튀어야 사는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다른 음식점과 차별화 된 뭔가가 있으면 사람들이 기억하기 쉽고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분들 자신만의 트랜드를 한번 더 개발해 보심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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