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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리는 사과껍질의 놀라운 활용]
맛있는거 해 먹다보면 어김없이 흔적이 남기 마련이죠. 오늘은 고구마를 압력밥솥에 삶아 먹다 홀라당 타 버렸습니다. 뭐 그렇다고 걱정하지 않아요.
사과껍질만 있으면 새까맣게 탄 압력밥솥도 간단히 설거지가 가능하답니다.
ㅎㅎ.. 이 사과껍질이 아주 유용한 천연세제가 된다니 정말 신기하죠.
그럼 사과껍질을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요. 물만 넣고 팔팔 끓이면 되거든요.
여기서 잠깐!
어짜피 물을 넣고 팔팔 끓일거면 수세미도 넣어 주세요.
그럼 수세미도 자연스럽게 살균이 됩니다. 일부러 따로 행주를 삶을 필요없이 말이죠.
팔팔 끓인 물 그대로 압력밥솥을 닦으면 순식간에 새까맣게 탄게 지워집니다. 완전히 탄 냄비도 문제없으니 꼭 따라해 보세요. 참고로 너무 많이 탔을땐 3M 수세미로 닦으면 쉽게 설거지가 가능해요.
짜잔 시꺼멓게 탄 압력밥솥 바닥이 깨끗이 지워졌어요.
정말 오래 사용하는 압력밥솥 그러고 보니 10년은 넘은 듯 하네요. 이것저것 해 먹기 너무 좋은 압력밥솥 이제 요리하다 새까맣게 탔어도 걱정 말고 저처럼 버리는 사과껍질을 활용해 보세요.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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