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든 채소 싱싱하게 하는 노하우
* 시든 채소를 5분만에 싱싱하게 만드는 방법 *
1.채소가 물에 잠길 만큼 물을 준비하고 설탕 한 두스푼과
식초 약간을 넣은 뒤 설탕과 식초를 잘 풀어서 시든 채소를 넣습니다.
채소의 상태에 따라 시간은 5분에서 10분정도 담그시면 됩니다.
자..5분의 시간이 흐른 뒤의 모습 어때요..
정말 싱싱한 채소로 변했죠.
단 몇 분만 지나면 금방 파릇파릇한 채소가 된답니다.
2.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긴 봉지 안에 들어있는 산소흡입제를 채소와 함께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오래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음식점에서 활용하면 좋겠죠.
이 두 방법만 알면 싱싱한 채소를 늘 만날 수 있답니다.
혹시나 채소가 너무 오래되어 싱싱하지 않다면 무침을 해 드시면
좋겠네요.. 요즘같이 채소가 금값일때는 버리기 아깝잖아요.ㅎ
마지막으로 채소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 채소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
신문지는 채소의 수분을 빨리 흡수해서 빨리 시들게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밀폐용기를 이용합니다 .
밀폐용기로 이용하면 장기간 오래도록 보관 가능합니다.
단, 깻잎이나 콩나물은 절대 물을 담은 밀폐용기에 보관해서는 안됩니다.
깻잎이나 콩나물의 고유의 향과 맛이 떨어 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외) 감자, 고구마, 양파등은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좋겠구요..
당근같은 채소는 물기를 잘 닦은 후 구멍을 뚫은 비닐에 보관하면 좋아요.
아참.. 제일 중요한 것은..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안 된다는 것!..
왜냐구요..
사과는 노화를 촉진 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기때문에 채소들과 같이
보관하게 되면 채소를 엄청 빨리 상하게 된다는 점 명심하시길요.
1월은 채소값이 폭등하는 시기입니다.
알뜰한 정보로 유익한 정보가 되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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