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이 왜 사람들에게 추억의 장소로 여겨질까?..
이렇게 묻는 다면 사람들은 어느계절에 다시 찾아와도 예전이 모습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어린시절에 가족들과 와 본 송정의 모습..
학창시절 친구들과 다시 찾은 송정의 모습..
연예할때 데이트를 했었던 송정의 모습..
그리고 현재의 모습이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왼쪽과 오른쪽(겨울과 여름)에 보 듯 송정해수욕장 모습의 차이점은 파라솔을 갖다 놓은 점 뿐입니다.
언제나 별 차이없이 송정은 우리곁에 있습니다.
그리고 송정이 어느계절이나 아름다운 이유는 저녁시간이 다가올 수록 운치있는 바닷가가 되기때문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들리는 것은 파도소리와 백사장을 걸으며 나는 발자욱 소리 뿐..
정말 아늑하기까지 한 분위기입니다.
운치있는 밤 바다를 걸으면 연인들의 사랑도 더 짙어지겠지요..
정말 아무도 이 정적을 깨고 싶지 않은 풍경입니다.
피서철인 지금의 모습도 다른 해수욕장의 모습과 달라 보입니다.
조용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풍경 그 자체입니다.
저도 그래서 여름이면 송정에 자주 온답니다.
이번 휴가도 송정..ㅎ
송정 해수욕장 옆에는 이렇게 등대도 이쁘게 서 있습니다.
땅거미가 질 무렵의 이곳 풍경은 정말 운치있지요..
조용한 어촌마을을 연상케 합니다.
낮에는 송정해수욕장에서 즐겁게 수영을 즐기고 밤에는 이런 운치있는 방파제에서 데이트를..
정말이지 생각만해도 마음이 시원해 지는 듯 합니다.
휴가라 하면 조용하게 가족들과 연인들이 편하게 여름을 정리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복잡하고 사람들이 많은 곳을 찾다보면 휴가를 쉴려고 보내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와
피곤을 오히려 몸에 축적되어 돌아 오게 되지요..
누구나 자세히 그 곳의 피서지정보를 잘 알지 못하면 이런 경우가 생기는데요..
제가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피서지로 택하셨다면
전..
송정해수욕장을 권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낭만적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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