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신비로 가면 속에 감추어진 세계 각국의 문화..탈을 통해 문화를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탈이 인간을 통해 그 본성으로의 내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신비스러운 것을 느꼈어요.세계 탈 전시관을 둘러 보니 눈에 띄는 탈이 있었는데..빈라덴과 김정일 탈..조금은 의아해지는 전시품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탈의 모양이 해학적이고 이쁘기까지 합니다.
태극모양의 얼굴에 갓을 쓴 우리나라 탈..
해적의 탈도 있네..ㅎ 코걸이가 돋보이고..
흑인얼굴을 한 탈.. 조금은 웃음이 나오네요..ㅎ
정말 해학적이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미국 ***님인가?!..ㅎ
허걱!..
귀걸이에도 또다른 탈이...
수염이 장난이 아닌데..
페스티벌에서 많이 본 탈..
세계의 탈을 전시하고 있는 곳에서 내 자신도 모르게 탈을 덮어 쓴 것처럼 몽롱해집니다.
왠지 주술적인 의미가 짙게 느껴지는 탈의 세계..신비롭기까지하네요.
와우!.. 탈(가면)이 머리위에 2개더..
대형으로 만든 탈도 전시하고 있네요.
허걱..진짜 사람인 줄 알았어요..
밤에 보면 무섭겠는데요..ㅎ
탈바꿈으로 탈진하는 축제란 제목의 전시회..
정말 신비로움에 빠져 드는 것 같았습니다.
탈 전시회를 오늘 보고 나니 종류가 셀 수 없이 많네요.
탈 속에 비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세계가 다르듯이 오늘 탈, 가면을 보면서
탈을 통해 표현하고자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공부하고 온 것 같아 흐뭇한 하루였습니다.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아름다운 이야기모음
300x250
그리드형
'생활속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짚신이 뭐예요?...-.-; (3) | 2008.06.25 |
---|---|
조선통신사 문화축제 전시.. (0) | 2008.06.24 |
해학이 넘치는 죽을판 살판..얼쑤! ( 민속줄타기 ). (10) | 2008.06.22 |
지난 천년 동안에 일어난 가장 위대한 사건..( 금속활자 ). (8) | 2008.06.22 |
아이들의 재미난 현장학습공간이 된 벡스코.. (2) | 2008.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