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튜닝카 페스티벌에 선 보인 튜닝카의 모든 것.- 2부.

부산국제모터쇼에 선 보인 튜닝카의 모든 것

 

누구나 한번쯤 나 만의 특별한 차를 갖고 싶은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즘처럼 한 집에 한 대의 차가 있는 현실이다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들 것 같기도..개성이 강한 시대인 만큼 말이죠. 그렇기에 차를 한 대 구입하면 내부장식은 기본으로 자신의 생각대로 마음이 들때까지 다 바꾸기도 할 정도입니다.



얼마전 부산국제모터쇼에 갔다가 제 시선을 오랫동안 머물게 만든 곳이
바로 자동차 튜닝카 페스티벌이 열리른 전시공간이었습니다.
여자인 저도 튜닝이 잘 된 차를 보니 갖고 싶을 정도였는데..
남자들은 어땠을까요.



역시나 튜닝카 페스티벌이 열리는 전시공간에는 남자들이 관심을 많이
보였습니다.



아참..
혹시나 튜닝카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튜닝이란 차량의 성능 또는 외관을 기존에서 차량과 자신이 원하는 만큼
업그레이드 함을 뜻합니다.
쉽게 말하지면.. 엔진 및 내부부품 또는 디자인등을 처음 출고상태가 아닌
구조변경(개조)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보통 말하는 엔진 마력올리고, 브레이크 시스템 바꿔주고,
그런 것뿐만이 아닌 엠프등이나 샤크안테나를 붙이는 것도
엄연한 의미에서는 튜닝입니다. 무 어렵게 생각하시기 보단,
출고된 상태에서 차량을 바꾼다면 튜닝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편하고 간단한 정의 같네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만든 자신만의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제 같은 경우엔 다른 것보다 엠프를 설치해 빵빵하게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니 은 엠프.. 빵빵한 엠프를 부착시키는 것에 중점을 둔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인 튜닝카 중에서 제일 맘에 든 것은 바로
빵빵한 엠프를 장착한 차량들이었습니다.




 저만큼 엠프를 멋지게 장착한 차량에 관심을 많이 보이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멋진 여행길에 빵빵한 엠프가 달린 차를 타고 달린다면 완전 죽여 주겠죠.
ㅎㅎ...
사실 저도 차를 사고 나서 차 내부 장식(엠프)에 돈 많이 투자 했으니까요..



그럼 누구나 한번쯤 장착하고 픈 멋진 엠프를 장착한 차량 구경해 보실까요.




외국에서나 어울릴 법한 오픈카에도 장식해 놓았네요.
우리나라에선 음악을 빵빵하게 틀고 길거리에 다니면 다 쳐다 볼 법한데요.





정말 멋지죠..



차 뒷좌석 전체를 완전...
오호~
차 탈 맛 제대로 느끼겠습니다.
하하...

어떠세요.
멋진 차로 다시 변신한 튜닝카 내부 정말 멋지요.
모터쇼에서 다양한 튜닝카들을 보고 완전 갖고 싶어서 혼났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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