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보자마자 빵터진 재미난 자동차 홍보 "이런 홍보 처음이야!"

zoomma 2022. 11.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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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 동네에 갔을때 일이다.
지나는 길에서 눈에 띄는 한 자동차의 모습에 그냥 빵터졌다.
양말 홍보인지 차 위에 마네킹 발에 양말을 신겨 놓은 모습이 눈에 띄었다.

" 저게 뭐야?! ㅋㅋㅋㅋ "
" 재밌네..."

처음 보는 사람들도 조금 이상한지 한 번씩 쳐다 보고 가는 모습이었다.


보통 차에 뭔가를 홍보하려는 사람들 대부분은 스티커등을 붙여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 그저 웃음이 나왔다.


주인장의 아이디어도 신선하고 말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여간 잠시 주차된 차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데 만약 도로에 이 차를 본다면 더 신기하고 재미나게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


가을이 짙어간다.
해마다 짧아진 가을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 살고 있어 나름대로 행복감을 느낀다.
뭐든 감성적으로 만드는 계절 가을이 점점 지나가지만 그래도 감성적인 감정은 변함이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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