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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나가 보면 주.정차 단속의 손길이 드문 곳은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차들이 줄지어 주차를 해 놓은 곳이 많습니다.
물론 잠시 정차하시고 가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제대로 불법주차 단속을 하지 않는
구간에서는 이렇게 주차해 놓은 차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주.정차를 많이 해 놓은 장소에 차가 많이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면
문제야 별로 없겠지만 나름대로 차량이 많이 모이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가 봅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저렇게 주차해 놓은 차들은 현실적으로 허다한 일이라
이제 무각감해져 갑니다. 그런데 버스정류소에 이렇게 택시들이 주차해 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버스정류소에는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어서 복잡한 백화점, 마트, 교차로,
번화가등에는 CCTV가 설치되어 실시간 단속을 하거나, 단속반이 다니면서
단속을 하는데 이 곳 뿐만 아니라 번화가임에는 단속을 전혀 하지 않는가 봅니다.
일방통행인 2차선이나 왕복2차선에는 택시들이 아예 한 차선을 주차를 해놓은 걸 자주 봅니다.
물론 이 주위에는 주.정차 단속하는 CCTV 가 있는데도 버젓이 택시가 정류소에
주. 정차를 하고 있다는 사실..
대부분 이 주위를 지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들은 번화가라 차가 많아 복잡할 뿐 아니라 버스를 탈려고 하시는 분들은
불편한 승차를 할 정도이지요.
왜냐하면 주. 정차된 택시들 때문이라는 사실..
버스 정류소에 주. 정차하고 있는 택시들..
택시 주위에 다른 차량은 단속하는 CCTV에 찍힐까봐 번호판은 수건으로 가리고 있는데..
택시는 당당히 주. 정차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곳에는 택시의 주.정차를 단속하지 않는 걸까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멀리서 보면..
버스가 오면 택시 사이로 이리저리 다니면서 위험천만하게 버스를 이용합니다.
보는 사람도 아찔한 순간인데..
주.정차 단속하시는 분들은 왜 이렇게 번잡한 곳에 있는 택시는
단속을 안하시는지 정말 궁금할 따름이네요.
이게 혹시 택시만의 특혜인가요?..
이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단속도 보면 택시는 그냥 통과던데..
이 점도 궁금할때도 있어요.
여러분은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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