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아침 점심으로 기온차가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선선한 가을이 좋네요.
이런 날은 여행하기 딱 좋은데 말이죠.
그러고 보니 제주도 곳곳에도 여행자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어요.
이제 코로나는 거의 끝나가는 것 같은 느낌마져 들었답니다.
오늘은 선선한 날씨 만큼 맛있는 것도 먹자는 의미에서 밀키트 하나 소개해 보아요.
백년가게로 선정된 30년 전통의 진미 통닭집 대부분 아실텐데요.
이곳에서 나 온 양념치킨이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20% 세일한 가격에 말이죠. (9,000원대)
요즘에는 밀키트 제품들이 너무 잘나와 믿고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저처럼 맞벌이 부부들은 아마도 밀키트 제품이 냉동실에 쟁여 놓고 드실겁니다.
밀키트 제품의 장점은 전자제품에 넣어 돌리기만 하면 되니 이 보다 더 좋은 간편식은 없더라고요.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방법과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는 방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강추해요.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온도로 20~ 25분만 조리하면 되니 얼마나 편해요.
한 번 드셔 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내용물 정말 충실해요.
살도 많고 양도 푸짐해 4인까지 술안주로 드시기에 손색이 없을것 같아요. (우리가족 기준)
진미 양념치킨 밀키트 안에는 특제 양념소스도 들어 있어요.
사실 이게 제일 관건이죠.
개인적으로 데워 드시는 것 보다 실온에 녹여 바로 치킨을 묻혀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깊은 맛을 낸 양념소스.... 인정합니다.
아참... 백년가게로 선정된 30년 전통의 진미통닭은 국내산 제육만을 사용했습니다.
3번 튀겨 바삭함이 일품이 지역의 맛집이라는 말에 실감해요.
진미통닭 밀키트 특제 양념소스
에어프라이어에 하는 방법은 180도 예열된 곳에 통닭을 넣고 20~ 25분 조리하시면 되는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7~ 8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한 번 뒤집어 조리하는 것이 키포인트예요.
그래야 골고루 바삭하게 조리 가능합니다.
보기에도 갓 튀겨낸 치킨처러 보이죠.
직접 먹어 보면 더 그런 맛을 느끼게 되지요.
1봉지만 조리해도 저녁 술안주로 손색이 없답니다.
손님이 갑자기 찾아와도 안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푸짐한 치킨입니다.
특히 유명한 맛집에서 나 온 밀키트 제품이라 더 믿고 먹게 되는 것 같아요. [ 내돈내산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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