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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감을 구입하다보면 간혹 심한 이물질이 묻어 있어 꼭 씻어 먹어야 하는데요.. 그냥 물에 씻으면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습니다. 밀감에 묻은 이물질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제거해 보아요..
밀감에 이물질이 많이 묻었다면 '이것'으로 씻어 봐!
박스를 열어 보니 밀감에 하얀 가루같은게 많이 묻어 있었습니다. 혹시 상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에 놀라기도 했지만 다행히 상한건 아니라거....이런것은 베이킹소다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가 설거지를 할때만 사용한다는 생각은 NO!
과일세척도 가능하다는 사실 아직도 잘 모르는 분들 계시지요.. 오늘 제 포스팅을 보신다면 잘 활용하실겁니다.
볼에 씻을 밀감을 가득 담은 뒤 베이킹소다 한 스푼을 솔솔 뿌려 주세요.
베이킹소다를 솔솔 뿌린 후..
물을 잠길 만큼 부어 주세요.
베이킹소다가 잘 녹게 손으로 한 번 저어 준 뒤....
약 5분 정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깨끗히 헹궈 주세요.
담궈만 둬도 사실 이물질이 제거되기고 하지만..
흐르는 물에 헹궈야 완벽한 밀감세척이 됩니다.
하얗게 묻었던 밀감이 정말 깨끗해졌죠..
밀감 껍질을 벗겨 먹어서 씻지 않고 드시는 분들 이제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세척해 건강하게 드세요. 물론 사과, 배등도 세척할땐 베이킹소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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