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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국수가 남았을때 보관하는 방법
평소 메밀국수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올 여름 정말 많이 먹었던 메밀국수
간만에 스파게티 양념이 남아서 스파게티 면 대신 메밀국수를 이용해 해 먹었네요.
식감은 별로이긴 했지만 한끼 식사 떼우기에는 손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메밀국수가 어중간하게 남은 상태가 되니 비닐봉지 그대로 보관하기엔 아무래도 부서지기가 쉽겠더라고요.
플링글스 과자통의 재발견
그래서 빈 과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빈 과자통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에 메밀국수를 담았어요.
국수를 담아 보관할때는 꼭 깨끗이 씻어 잘 말린 뒤 보관해야 눅눅하지 않습니다.
너무도 맞춤형 같이 국수 보관하기 딱입니다.
마치 국수 전용 보관 용기처럼요.
뚜껑을 닫아도 뭐가 들어 있는지도 잘 보여 좋습니다.
메밀국수가 남았다면 이렇게 과자 통에 보관해 보세요.
정말 깔끔하게 보관도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국수가 부서지지 않게 되어 완전 좋답니다.
지금껏 과자통을 버리셨다면 이제 버리지 말고 국수 통으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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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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