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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잡곡밥 할 때 오랜 시간 쌀을 불리나요? ]
건강을 위해 잡곡밥을 해 먹은 지 벌써 10년이 넘은 듯합니다. 처음 잡곡밥을 접했을 때는 아토피 피부 때문에 시작했는데 피부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아 꾸준히 먹고 있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딱딱한 잡곡밥을 할 때 오랜 시간 동안 잡곡을 불려서 하실 거예요. 저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아무리 딱딱한 잡곡밥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 있으니 절대 쌀 불리지 말고 해 보세요.
먼저 쌀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
그리고 이 상태 바로 밥을 하는데요. 이 과정만 거치면 됩니다. 잡곡밥 취사 - 백미 취사 순으로 말이죠.
물은 평소 밥 할 때처럼 넣어 줍니다.
취사 버튼 누르고 시작~
밥이 다 된 후 한 번 보시면..
밥이 조금 설익은 상태의 모습일 거예요.
이 상태에서 물을 조금 자작하게 넣어 줍니다.
주걱으로 밥을 전체적으로 한 번 섞은 후..
백미 취사를 누르면 됩니다.
두 번 하고 난 뒤 밥의 상태는 어떨까?
마치 잡곡을 하루 종일 불려서 한 듯 잘 되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밥통에 넣어 스위치만 누르면 되니 큰 불편은 없어요. 맞벌이를 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 이렇게 밥을 넉넉히 하고 냉동실에 소분으로 나눠 보관해 먹기 직전 꺼내 전자레인지에 2분 데워 먹어요. 그럼 갓 지은 밥처럼 고슬고슬하니 정말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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