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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면 물에 불릴때 이 방법 어때!]
명절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맛있는 명절음식 중에
단연 가족과 함께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것이 아마도
잡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대용량이 아니어도 지퍼백으로
포장된 식재료가 많이 나오는데요.
당면도 예외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이 지퍼백으로 된 포장지를
전 잡채할때 활용해 보았습니다.
보통 당면 불릴때 큰 그릇을 이용하잖아요.
전 지퍼백 포장지 그대로 활용해 봤습니다.
지퍼백을 열어서
당면이 물에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부어 줍니다.
그리고 지퍼백을 닫아 둡니다.
다른 재료를 다듬고 요리할때까지
지퍼백에 그대로 두고 잡채를 만듭니다.
한 10 ~ 20분 정도 불린 당면은
어떻게 되었을까?
지퍼백 포장지에 난 약간의 숨구멍에
물이 조금 빠진 것 외엔
당면이 물이 제대로 불려졌습니다.
이렇게 불려진 당면은
각종 양념을 하면서 한 번 익혀 줍니다.
보통 잡채를 할때 당면 따로 조리하고
채소 따로 조리해 같이 섞어 주잖아요.
이렇게 채소와 당면을 잘 섞으면
퍼지지 않는 맛있는 잡채가 됩니다.
보통 당면을 물에 한 번 삶은 뒤
잡채를 하면 당면이
너무 퍼져 먹기 좀 그렇잖아요.
이렇게 따로 조리를 하면
다 먹는 동안 당면이 불지 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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