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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테니스공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정리를 하다 낡은 테니스공이 있어 재미난 것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일명, 테니스공 편지꽂이입니다. 요즘엔 손편지를 잘 적지 않는 시대이지만 그래도 왠지 운치 있을 것 같아서요. 예전에 받은 편지도 있어 나름대로 인테리어 효과도 좀 볼겸 소소한 저 만의 작품하나 만들었습니다.
[ 테니스공 활용한 편지꽂이 ]
준비물 – 테니스공, 전동드라이버, 칼
1. 테니스공을 가로로 1/3 정도 크기로 칼을 이용해 잘라 주세요.
2. 테니스공을 붙일 자리에 나사가 들어 갈 수 있게 구멍을 뚫어 주세요.
3. 전동드라이버를 이용해 테니스공 안쪽에 나사를 넣어 벽에 난 구멍에 조여 주면 됩니다.
편지가 많으면 더 좋으려만 그래도 나름 괜춘요.
테니스공 편지꽂이
하나 더 tip
편지 양이 적다면 테니스공에 칼집을 낼 때 조금 작게 내고, 편지 양이 많다면 더 넓게 칼집을 내면 됩니다. 단, 너무 많이 자르는 것은 금물!
갑자기 이렇게 편지를 꽂아 놓으니 손편지를 할때가 참 좋았던 시절이었다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손편지를 적으면서 그 사람의 마음도 같이 전해졌던 것 같아서요. 나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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