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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엄청 무더워졌습니다.
밖에 나가니 꽃들도 무척 힘들어 보이네요.
하기사 하루종일 땡볕에 노출되어 있으니..ㅎ
그래도 이쁜 모습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거 보니
정말 착한 꽃들입니다.
그래서 저도 꽃들의 자태를 이쁘게 카메라에 담아 주기로 했답니다.
날은 덥지만 이쁘게 활짝 핀 꽃들을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너무 무심한 것 같아서...ㅎ
다양한 꽃들의 이쁜 모습을 이제 구경해 보실래요~.
꽃이 화려하다 못해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썬글라스를 껴야 할 듯 한데요..ㅎ
색깔이 너무 화려합니다.
어찌 같은 노란색인데도 이렇게 이쁠까요~!.
같은 꽃 종류인데도 꽃잎모양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색깔이 화려하긴 한데 촌스러워서 그냥 스쳐 지나갈려고 한 꽃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 오니 정말 이쁜데요..
안 찍었으면 후회할 뻔..^^;
꽃향기에 취해서 사진을 찍으니 마음까지 화사해집니다.
물론 내 몸에는 꽃내음이 나겠지만..ㅎㅎ
길가의 꽃들을 그냥 스쳐 지나가기 보통이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 오니 나름대로 작품이되네요.
사소한 것에도 이제 관심을 더 가져야겠어요.
날씨가 완전 여름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달리가 있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 잘 보내셔요~.^^ 피오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