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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 겨울에 핀다?!..
정말?..
12월..
겨울이라는 계절이 물색하게 개나리똧이 핀 것을 보니 새삼스럽기까지 합니다.
개나리꽃을 보니 봄이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화사하게 봄이 온 것처럼 피었는데.
그 주위에 있는 잎사위는 낙엽이 된 모습이 대조적이기까지 합니다.
왜냐하면 겨울이니까요..
겨울에 왠 개나리!..
이젠 봄을 알리는 전령의 꽃이 아닌 듯 하네요.
12월..
겨울이라는 문턱에서 화사하게 핀 개나리를 보니 조금은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나뭇가지는 앙상하게 잎이 없는데..
개나리 꽃은 노랗게 피어 있고..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핀 개나리꽃..
계절을 잊고 잘못 핀 건 아닐런지..ㅎ
추운 겨울에 개나리꽃 핀 것을 보니 정말 생명력이 대단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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