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마량항
옛부터 천혜의 항구 마량은 제주를 오고 가던 관문으로
시작하여 해상에서 쳐들어 오는 중국과 일본의 적을 막기위해
군사항이 되고 제주에서 기른말을 육지로 실어 올때 마량항에서
내려서 육지에서 적응시켜 중앙으로 올리는 역활의 임무를 맡았었다.
도자기로 유명한 강진주위에 위치한 마량..
저녁늦게 도착하여 마량항의 조용한 항구를 사진기에 담아봤다.
너무나 조용한 항구..
도심의 항구와는 달리 야경의 운치가 너무도 멋진 풍경이 연출되었다.
작년에 갔을때와는 달리 새로운 항구의 모습으로 단장되어 있었다.
제주에서 화물을 싣고 육지로 실어 오는 관문으로 지금은 사용하고 있다.
강진옆에 있는 마량항은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항구이지만..
요즘에는 제주도에서 바로 화물을 실어 오는 역활을 담당해서
많이 알려지고 있는 항구이다.
마량항에서 피오나..
300x250
그리드형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혜의 낚시터로 이름난 강진 마량항.. (0) | 2009.02.11 |
---|---|
순천만에서 본 갈대숲의 방게들..( 살아있는 자연의 보고.) (1) | 2009.02.09 |
수채화같은 보성녹차밭의 아름다운 풍경.. (6) | 2009.02.07 |
세계5대 연안 습지.. 순천만 갈대숲의 아름다운 풍경. (4) | 2009.02.04 |
휴게소에 이렇게 많은 돌탑이!...헉~. (6) | 2009.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