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고리 300% 활용하는 생활 속 아이디어 꿀팁!

2020. 9. 2. 10:15노하우 &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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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속옷 즉, 팬티에 포장된 곳에 작은 고리가 있습니다. 한 번쯤 보셨을 것 같은데요.. 사실 예전에는 그냥 버렸었는데요.. 요즘엔 이 또한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한 생활 속 아이디어가 되더라고요. 어떤건지 잘 모르시겠다고요..그럼 사진을 보며 설명해 드릴께요..

 

 

바로 위의 사진에서 보는 팬티에 광고용 종이와 연결된 고리예요.. 아하~ 하시는 분 게실 듯...

 

 

이 고리로 생활 속 꼭 필요한 곳에 아이디어 용품로 사용할거예요. 그럼 어떻게 사용할까?

 

 

첫번째 - 고무장갑 걸이로 사용 가능!

 

 

고무장갑 맨 윗부분에 고리를 끼워 고정해 주세요.

 

 

요렇게...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고무장갑을 교체할때도 쉽게 다시 떼서 사용해도 되니 완전 대박 아이디어 꿀팁입니다.

 

 

이 보다 더 좋은 실용팁은 없을 듯... 제 생각이지만..하하~

 

 

두번째 - 수세미 물 잘 빠지게 걸어 보자!

 

 

설거지 후 물이 줄줄 흐르고 늘 축축했던 수세미 이제 뽀송하게 잘 건조해서 사용해 보자구요.

 

 

수세미 한쪽 귀퉁이에 속옷고리를 끼워 주세요.

 

 

요렇게... 한쪽 모서리에 끼워 놓아 설거지를 할때도 걸리적거림도 없고 걸어 두면 물빠짐은 물론 뽀송뽀송하게 잘 말려 줍니다. 수세미는 잘 건조해서 사용해야 위생적이잖아요.

 

 

걸어 두니 너무 깔끔해 보이죠.. 물론 실용성은 3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두가지 방법외에 또 하나 더 알려 드릴께요..

세번째 - 냄비받침 걸이로 사용하자!

 

 

냄비받침을 사용한 뒤 세척 후 그냥 싱크대 건조대에 올려 두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릇도 있는데 사실 복잡했었는데요. 고리만 연결했을 뿐인데 정말 편하게 사용해요.

 

 

사용 후 깨끗이 씻어서 물빠짐을 좋게 할 뿐더러 요리 후 급하게 사용할때 찾기도 쉬워 좋더라고요. 별게 아닌 것 같지만 주방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분들은 아마도 공감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팬티고리 이제 버리지 말고 생활 속 아이디어 꿀팁으로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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