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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산사에 가면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돌탑들..
조그만 돌을 쌓아 탑을 만든 모습이 멀리서 보면
아름답기까지하다.
어릴적 엄마손을 잡고 절에 자주 갔었다.
절이란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였지만
왠지 그곳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해지는 뭔가를 느낀 곤 했었다.
물론 지금도 절에가면 마음이 편안하다.
그래서 일까!..
절에 가면 흔히 보는 돌탑의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작은 돌멩이를 습관적으로 맨 꼭대기에 올리곤 한다.
어릴적에는 재미로 쌓았는데..
이제 세월이 흐르니 나도 모르게 마음을 실어서 돌탑을 만든다.
보통 돌탑을 쌓는 이유가 가슴 속에 지은 소원을 내려 놓는 것이라고 한다.
물론 돌탑을 쌓는다고 다 소원이 이루어질까?..
그렇지 않겠지!..
사람들이 뭐든 이루고 싶고, 가지고 싶고, 하고 싶은일을
늘 마음 한 쪽 깊숙히 묻어 두고 하나씩 꺼내
이루며 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 노력의 댓가를 너무 쉽게 이룰려고 하다보니
욕심이 생기게 되어 불만이 늘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마음을 정작 아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그런 자신의 마음을 잘 알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스스로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 하나 쌓아 올린 돌탑에 돌을 조심스레 올리듯이
험한 세상을 살면서 조금씩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면
아름답게 쌓아 올린 돌탑처럼
세상도 멋지고 아름답게 보일 것이라 생각해 본다.
험한 세상을 살면서 조금씩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면
아름답게 쌓아 올린 돌탑처럼
세상도 멋지고 아름답게 보일 것이라 생각해 본다.
바람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는 돌탑의 모습..
신기하기까지 하다.
우리네 마음도 세상의 모든 풍파에 잘 흔들림이 없이
곧은 자태로 살았음하는 마음이
돌탑을 보며 느껴본다.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생긴다면
돌탑을 쌓으면서
자신이 바라는 소원은 이루어 질꺼란 생각을 해 본다.
마음을 비우며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들겠지만
그 것이 바로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 아름다운 돌탑을 보며 느낀 피오나의 생각.. *
피오나의 다양한 기사를 보실려면... http://blog.daum.net/pgs1071
신기하기까지 하다.
우리네 마음도 세상의 모든 풍파에 잘 흔들림이 없이
곧은 자태로 살았음하는 마음이
돌탑을 보며 느껴본다.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생긴다면
돌탑을 쌓으면서
자신이 바라는 소원은 이루어 질꺼란 생각을 해 본다.
마음을 비우며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들겠지만
그 것이 바로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 아름다운 돌탑을 보며 느낀 피오나의 생각.. *
피오나의 다양한 기사를 보실려면... http://blog.daum.net/pgs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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