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나도 수족냉증? 집에서 간단히 체크해 보아요!
찬물에 손을 넣으면 찌릿한 느낌때문에 괴로운적은 없으신가요? 만약 그런 분들이 있다면 오늘 유익한 정보가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수족냉증 자가 진단법을 통해 내가 혹시 손,발이 시린 수족냉증으로 고생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실히 알고 병원을 일찍 찾아야하기때문입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족냉증 집에서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 집에서도 간단히 하는 수족냉증 자가 진단법]
얼음물을 준비합니다.
얼음으로 인해 물이 많이 차가워졌을때
타이머를 2분 맞추고 바로....
얼음물에 손을 넣어 주세요.
처음엔 너무 차가워 손을 빼고 싶겠지만 혹시 나도 수족냉증이 아닌가 평소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참으셔야 합니다.
처음 얼음물에 손을 넣을때 힘이 들지만 한 20초 지나면 견딜만 합니다.
타이머 2분 완료!
얼음물에 2분 담근 손은 시뻘건 깔로 완전 통통 부은 상태가 됩니다.
이젠 물수건으로 닦은 뒤 1분 동안만 기다려 주세요. 물론 기다릴때는 그냥 기다리는 것보다 손을 쥐락펴락하시길...
시간이 흐를때마다 시뻘건 색깔의 손 색깔이 서시히 원상복구됩니다.
이렇게 1분 정도 기다려 주면 얼음물로 인해 차갑던 손은 다시 따듯해진다는 사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손이 따듯해지지 않고 계속 차갑다면 수족냉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최대 2분까지는 체온이 회복되야 수족냉증이 아니라는 사실... 수족냉증의 원인 중 하나는 혈액순환장애입니다. 혈관이 좁아 졌거나 막혀 있으면 말단 부위까지 혈액이 돌지 못해 차가워지는 것.. 그렇기때문에 심장의 질환과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특히 괴로운 수족냉증 그냥 추워서 그려려니하고 넘기기 보다는 적절한 치료를 해야 더 큰 병을 키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치료에 앞서 예방이 제일 중요한데요.. 예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추울땐 보온에 최대한 신경쓰고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드는 일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혹시 손, 발이 차가워 겨울이 걱정 되시나요? 그럼 오늘 당장 수족냉증 자가 진단법으로 체크해 보시길요...
300x250
그리드형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샴푸통 200% 활용법 (1) | 2016.11.07 |
---|---|
바나나 물러지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1) | 2016.11.06 |
먹다 남은 과자가 눅눅하다면? (2) | 2016.11.04 |
세탁소 비닐 그냥 버리지 마세요! (6) | 2016.11.04 |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 만드는 법 (1) | 2016.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