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드라마 촬영지 간절곶
'시크릿가든' 종영이후 40~50대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었던 MBC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촬영지인 울산 간절곶에 다녀 왔습니다.뭐..드라마 촬영장을 갔다기 보다 간절곶을 갔다가우연히 들리게 되었다고 해야 맞겠네요.ㅎ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지어진 세트장은 마치 궁궐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웅장했습니다.내부는 관리차원에서 들어 갈 수 없었지만 외부만 둘러 봐도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더군요.그럼 ' 욕망의 불꽃 '의 촬영지였던 울산 간절곶 세트장 구경해 보실까요. |
가는 날 소나기가 잠시 퍼 부었지만 이내 맑은 날씨가 되어 나름대로
깔끔한 분위기의 풍경을 사진기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가든 정면에서 보니 바다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정말 운치가 그대로 묻어나는 세트장이죠.
뭐니 뭐니해도 드라마 세트장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게 아름답더라구요..
부산 기장에 있는 ' 드림' 세트장처럼 말이죠.
입구가 정말 웅장하죠.
마치 드라마 주인공이 된 듯 흥분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더군요.
무엇보다도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같은 분위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분수도 그렇고..
어때요..
완전 화려한 저택 그자체죠.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아름다운 집이라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기 위해
이 곳을 들리더군요.
정말 멋진 저택의 모습입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드라마 세트장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진 이유는
아마도 아름다운 바다와 잘 어울려서 만들어진 것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어때요..
낭만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드라마 세트장이죠..
잠시나마 바닷가 벤치에 앉아 아름다운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300x250
그리드형
'경상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합천영상테마파크 속으로.. (4) | 2013.01.08 |
---|---|
[공감블로그] 명선교에서 본 진하해수욕장 풍경.. (2) | 2011.08.20 |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임랑해수욕장 민박집 벽화.. (2) | 2011.08.16 |
국도여행의 묘미는 바로 여유로움을 몸으로 느끼는 것.. (7) | 2011.07.07 |
꿈이 가득한 동피랑 벽화마을에서의 추억여행.. (2) | 2011.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