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마개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와인을 마시고 난 뒤 그냥 버리게 되는 와인마개 오늘은 그것으로 생활 속에서 유익한 재활용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최근 포스팅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재활용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에 소주 대신 맥주...맥주 대신 와인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와인 소비 많이 늘었는데요...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 많은 분들이 즐겨 마시는 주류가 된 듯 합니다. 오늘은 버리는 와인마개로 생활 속 정말 알찬 재활용 포스팅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와인마개 200% 활용법 ]
도대체 와인마개를 어디에 활용할까? 궁금하시죠... 그건 바로 의자에 앉을때 바닥에 긁혀 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재활용할거예요. 제일 먼저 와인마개를 같은 두께로 평평하게 잘라 주세요.
와인마개를 자를땐 커터칼을 이용하면 안전해요..생각보다 와인마개 잘 잘려요..
평평하지 않는 와인마개는 커터칼을 이용해 조금 더 다듬어 주심 됩니다.
요렇게...
이제 식탁의자에 앉을때 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로 와인마개 활용해 보겠습니다.
간혹 이렇게 바닥이 의자의 다리로 인해 찍힘도 방지해 주기도 하죠..
바로 요 부분에 와인마개를 붙여서 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할거예요.
잘 다듬어진 와인마개를 ....
글루건을 이용해 의자 다리에 붙여 줄거예요.
글루건은 금방 마르면서 접착이 잘 되므로 빨리 의자 다리에 붙여 줘야 한다는 사실...
생각보다 너무 잘 붙어서 두 번 손 볼 필요가 없습니다.
소소한 팁이지만 이렇게 와인마개를 붙여 두면 의자에 앉을때 삐긋거리는 소리도 없고 바닥이 긁힐 염려도 없어요.
바닥에 계속 의자를 밀어 봐도 소리가 나지 않아요.. 완전 굿굿굿이죠..
지금껏 와인을 마시고 버렸던 와인마개 이제 버리지 말고 의자 다리에 붙여서 소리방지는 물론 바닥의 긁힘 방지 역할로 재활용 해 보세요. 오늘은 소소하지만 정말 실생활에서 유익한 생활정보 하나 포스팅 해 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열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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