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이야기

야구장에서 잊고 지내는 사람들..

zoomma 2008. 7. 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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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가면 야구경기를 하기전에 늘 열심히 땀 흘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에 지나치기 쉬운 사람들..

그늘 한점 없는 야구장에서 무더위와 싸우면서 늘 야구경기를 매끄럽게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하시지요..



경기전과 경기중간에 나와서 땅을 고르는 분..

그래도 이분은 좀 나은편..



일일이 수작업으로 땅을 고르는 분들이 더 고생하실 듯 하네요.



경기전 선수들이 연습을 다 끝내면 주위환경을 정리하는 분들도 고생하시고..



평상시 우리가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분들이 야구경기를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십니다.



무더위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땀을 많이 흘리면서 수고하시는 분들..



평소에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야구장 뒷편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더운 날씨에 더 눈에 띕니다.

이렇게 야구장에서는 멋진 야구경기를 위해서 보이지 않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 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야구경기를 매끄럽게 할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듭니다.

수고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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