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의 송정 해수욕장은 송정천에서 운반되는 양질의 모래와 백합 등 조개껍질의
풍화작용으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으로, 마치 잔구슬을 깔아놓은 듯한 모래톱을 가지고 있다.
경사는 아주 완만하고 수심은 얕으며, 파도가 거칠지 않아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적당하다.
여름엔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등 유명한 해수욕장에도 피서인들이 많이 오지만 이곳은
다른 해수욕장보다 조용한 편이라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동백섬에서 본 달맞이동산.
동백섬은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동백섬은
동백나무와소나무가 울창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평상시에는 시민들의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고 주위의 바닷가에는 낚시꾼들이 유유히
세월을 낚는 도심 속의 낚시터로 유명하다.
용두산 공원 .
어릴적 부모님과 찍은 오래된 사진 중에 한 공원.. 용두산 공원에 가면 꽃시계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추억의 사진을 찍은 곳 일것이다.
용두산으로 불리는 언덕이 공원이고, 산정상에는 부산타워가 있다.
부산 남부의 남포동에 인접하고,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대청동에서 중앙성당으로 올라
가는 길이 있고, 중앙동에서 부산호텔 근처에서 있고, 광복동에서는 에스컬레이터로
올라 갈 수 있도록 시설이 잘 되어 있다.
해운대 달맞이 길.
난 개인적으로 이길을 자주 간다.
이 곳 달맞이 길에 가면 맛있는 음식점도 많고, 무엇보다도 부산의 명소가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해월정,해마루가 대표적인 명소인데 , 이곳 해월정에서 바다를 향해 바라보면 해운대의 세련된
모습과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볼 수 있다.
해마루에서는 날씨가 맑은 날이면 대마도까지 보일 정도로 전망이 아름답다.
이 두 곳도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달맞이 길에서 바다쪽으로 내려다 보면 숲길 속에 아름다운 철길이 있는 청사포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다.
용호동 이기대 공원
부산의 용호동에 위치한 해단 30리의 아름다운 절벽과 낚시터가 있다.
산책로 주변에는 아름답게 화단이 잘 조성되어 있고, 도시공원 곳곳에 7종 10여기의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이기대는 장자산 장산봉과 바다로 이루어진 해상 자연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광안대교와 동백섬 그리고 오륙도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부산의40계단 거리.
40계단은 부산 중구에 위치한 문화명소이다.
한국전쟁당시 이 부근에 거주하던 피란민, 부두노동자들의 해환을 기리기 위해 국민은행 중앙동지점부터
40계단까지 거리를 '40계단 문화 관광 테마거리`로 조성하였다.
이 곳에서 영화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의 오프닝신에 등장하여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관광명소이다.
40계단 문화 박물관도 있어 나름대로 부산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금정산 케이블카.
부산의 금정산은 동래온천을 병풍삼아 감싸고 있는 금정산을 타고 넘으며 장장 18,8km를 휘감아 돈다.
단일 규모로는 최대규모이다.
동래금강공원에 위치한 금정산 케이블카는 산악인이 아닌 일반 관광객들이 이용을 많이 하고 있다.
부산의 아름다운 전경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여러 곳을 볼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요트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탁트인 바다, 멀리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모습 등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이다.
다양한 요트를 구경할 수 있고, 넓은 광장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좋다.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고 갈 수 있는 아름다운 요트경기장이다.
황령산 야경.
황령산은 부산진구와 남구 및 수영구애 걸쳐 있는 산이다.
대부분 산정이 평탄하며 곳에 따라 소규모 성채경관을 나타내는 기반암이 노출돼 있다.
북동쪽으로 금련산이 연결되어 있다.
이 곳은 야경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태종대.
유원지 입구에서 등대까지는 약 2 km로, 도보로 유원지 광장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등대까지 약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전망대, 갤러리,해양도서실, 정보이용실, 애양영상관, 자연사전시실들 자연과 어울리고 해양에 대한
친숙함과 바다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개방적 해양문화공간으로 재조성되어 있는 곳이다.
바다와 낭만 그리고 예술이 공존하며, 시민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해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태종대의 기암절벽을 관광객들을 한 눈에 사로잡게 하는데 충분한 절경이다.
해운대 누리마루.
도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동백섬에는 2005 APEC정상 회의장소인 누리마루하우스가 있다.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바다와 멋지게 잘 어울린 누리마루.
이 곳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멋지게 담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광안대교의 일몰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다.
* 위의 관광명소를 보시고 부산을 좀 더 자세히 아시는 기회가 되었음합니다.
이 것외에 더 많은 관광명소는 2부에서 더 알찬 내용으로 뵐께요.* 피오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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