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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일 )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예매를 실시하였다.
이미 2연패를 당했지만
그래도 나만큼 롯데가 제발 5차전까지 야구를 하길 바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오후2시 정각..
예매시작과 함께 서버가 잠시 다운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오잉!
그렇지만 1 , 2차전처럼 사람들이 그리 몰리진 않아 다행이라고 해야하나~!..ㅡ.ㅡ'
2시 8분..
나도 흥분된 마음으로 예매창구에 들어갈 수 있었다.
야구예매티켓은 한사람에 4장까지 가능하다.
2시 10분도 안되어 벌써 일반석이 많이 팔린 분위기다.
침착하게 나도 주문 4장을 주문했다.
2장은 피오나와 슈렉것..
나머지 두장은 만약 5차전에 롯데가 야구를 할 수 있으면
기념으로 롯데팬들에게 무료로 나눠 줄 이벤트용으로 구입하였다.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블로그의 방문객이 두 군데다
150만명을 넘어 자축하기 위해서..ㅎ
비록 2연패를 당했지만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온라인예매창구의 모습이었다.
야구선수들에게 격려를
그리고
꼭 야구를 14일에 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는 티켓코너에 있는 댓글란..
왠지 비장함과 간절함이 묻어 있다.
" 14일날 제발 경기하세요.." 를 적은 야구팬의 마음처럼
모든 롯데팬들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굳은 의지를 내포하고 있는 댓글인 듯 하다.
"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들 힘내시고 14일날 꼭 야구 하입시더~~~~~~!.."
( 피오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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