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기사

날씨예보 이젠 다른방법으로 알아보자~!.

zoomma 2008. 7.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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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다가오니 날씨에 대해서 모두가 궁금해하고 방송에 늘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요즘 기상청의 날씨예보가 자주 틀리고 있다.

얼마전에 일기예보를 잘 안 보다가 100만관중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야구장에

가기위해 일기예보를 듣고 나왔다.그날 아침에 들은 일기예보에는 맑고 쾌청한

날씨라고 방송해 놓고선 야구장에서 표를 끊기위해 줄을 서 있는데 난데없이

하늘에 먹구름이 끼더니 비가 내리는 것이었다.

허걱~!

난 기상예보를 다시 알아보기 위해 131에 전화를 했다.( 일기예보 안내 전화번호 )

그런데 일기예보 안내전화 멘트에도 날이 맑고 쾌청하다는 말...

'이거 뭐고~!..' 순간 짜증이 확 밀려왔다.

도대체 기상청에서는 날씨예보를 어떻게 관측하길래 이런가 싶어 화가났다.

사실 이날 뿐만 아니라 요즘 기상청의 날씨예보가 자주 틀린다고 방송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

막상 당하고 나니 조금 황당..

그래서 집에와서 인터넷을 뒤져보았다.

왜 기상청의 날씨예보가 자주 틀리는지..

이유는 정말 황당했다.헐~!

엉터리 관측 장비를 구입해 엉뚱한 장소에 설치하는 등 기상청의 기상 장비 운용이

총체적 부실과 얼룩이 드러난 것..

황당한 기사내용이었다.

그리고 더 기가 막힌건 돈을 빼돌려서 엉터리 관측장비를 구입했다는 보도..참나~!

아래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가 나옴..( 참고하시길..)

http://news.empas.com/show.tsp/20071122n01690


조금있으면 휴가철인데..

사람들이 날씨에 제일 관심이 많은 이시점인데 이래 가지고 기상청을 믿을 수 있겠냐는 것이다.

그래서 나만의 날씨 알아 보는 법을 하나 알려 드리고파 이렇게 글을 올려본다.

평소에 각 지역별로 아는 사람들이 나름대로 많은 난..

핸드폰 문자를 이용한다.

서울, 전라도, 강원도,제주도 등..

멀어도 상관없다.

문자요금 30원만 들면 날씨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 잘 지내시죠.. 오늘 부산은 날이 무척 덥습니다. 서울은 어떠세요?..' ?

이렇게 문자를 넣으면 바로..

'응.서울은 비와~ㅎ.'

이렇게 문자가 옵니다.



물론 날씨도 정확히 파악되고 안부도 물어보고 일석이지요..

여러분도 날씨예보가 궁금하시다면 핸드폰문자를 이용해 보셔요.

서로 안부도 전하고 날씨도 정확히 알 수 있답니다.. ^^.

물론 가격도 저렴하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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