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피부가 많이 탔다면? 이 방법 어때!

오랜만에 휴가라 정말 열심히 놀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뒤 휴유증은 조금 남아 있지만요...그래도 휠링과 여유를 만끽하고 온 휴가라 기분은 상쾌하니 홀가분하고 좋습니다. 오늘은 강렬한 햇볕에 노출된 피부 진정 시키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우린 1박 2일 짧은 기간이라 조금 덜 하겠지만 3박 4일 휴가를 바다에서 즐긴 분들은 지금 고생 좀 할 듯요....



그럼 소소한 팁이지만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피부 진정 시키는 법 공유해 봅니다.



1박 2일 우도여행에서 강렬한 햇볕을 받으면 놀았던 투명카약, 스노쿨링, 보트~ 피부는 조금 따갑고 화끈거리지만 휴가 생각하면 기분은 굿굿굿~



자....그럼 햇볕에 노출된 피부 진정 시키는 방법입니다.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채칼과 오이를 준비해 주세요.



채칼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요런 모양으로 된 것을 사용하세요.



오이를 깨끗이 씻은 뒤 도마 위에 오이를 올려 두고 채칼로 세로로 밀어 주세요.



오이 껍질을 벗긴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얇게....



습자지는 아니어도 손이 비칠 정도면 됩니다.



접시 위에 길게 채칼로 밀었던 오이를 냉동실에 약 1분 간 두세요.



이제 강렬한 햇볕에 노출되어 화끈거리는 피부에 시원한 오이를 붙여 주시면 됩니다.



냉동실에 잠깐 넣었다 사용하면 시원함에 기분도 상쾌~ 물론 피부도 빨리 진정되구요.



길게 포를 뜨듯 채칼로 밀었기때문에 피부에 붙여도 잘 떼어지지 않아요.



물론 라인이 들어가는 부분도 문제없이 착착착 감기듯이 피부에 잘 붙어요.



붕대 아님 오이임...ㅋㅋㅋ



손이 비칠 정도여야 움직여도 잘 떨어지지 않고 냉동실에 잠깐 넣어도 금방 시원하게 되어 피부 진정시키는 시간도 단축됩니다.



햇볕에 노출되어 피부가 따끔거리고 땀띠가 났다면 오이를 채칼로 얇게 밀어서 붙여 보세요. 피부도 진정되고 따끔거리는 것도 없어집니다. 물론 폭염이 계속 되는 여름에 얼굴에 오이를 붙이면 피부미용에도 딱이랍니다. ^^

 

주방 천연세제 만드는 방법

아토피 걱정없는 주방에서 꼭 필요한 천연세제

아토피로 한 5년 넘게 고생하다 보니 이젠 먹는 것, 입는 것등 여간 신경 쓰이는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중에서 제일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세제입니다. 평소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고는 있지만 고무장갑 또한 아토피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라 요즘엔 그냥 설거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아토피가 있다면서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 설거지를 하면 손이 많이 상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실텐데요... 이제 그런 걱정은 하지 않고 편하게 설거지를 하고 있다는 사실... 그 이유는 바로 제가 만든 천연세제로 설거지를 하기때문이랍니다. 시중에 파는 주방세제로 설거지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부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고무장갑을 꼭 착용하고 설거지를 해야하지만 천연세제로 만들어서 사용해 보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럼 아토피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주방 천연세제 만드는 법 공개합니다.

# 아토피 걱정없는 주방 천연세제 만드는 법 #

주방 천연세제, 아토피

주방 천연세제 만드는데 필용한 재료

먼저 천연세제를 만들어 담아 놓을 용기를 준비해 주세요... 전 휴대용 샴푸통과 섬유탈취제통을 재활용했습니다. 재활용용기는 깔끔하게 겉면 비닐은 제거해 주시면 깔끔하겠죠.

주방 천연세제

식소다와 식초만으로 주방 천연세제 만들 수도 있어..


그리고 오늘 주방 천연세제에 꼭 필요한 준비물 식소다와 식초를 준비해 주세요. 전 대용량 코너에서 1kg을 구입했지만 단돈 500원하는 것도 있으니 처음에 시험삼아 만들어 보실 분들은 용량이 적은 것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방 천연세제, 아토피 걱정없어

소다수 간단하게 만들기


첫번째 만들 것은 가스렌지위의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한 소다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물 500ml를 냄비에 부어 주세요.


그리고 가스렌지에 올려 따뜻하게 데워 주십시요.
주방 천연세제, 천연세제 만들기

정수기 온수물 이용해도 좋아..


그냥 찬물에서도 만들면 안돼?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말씀드리는데요. 식소다를 찬물에 넣으면 잘 녹지 않아 녹이기 힘들다는 사실...


물이 데워졌으면 식소다 한 큰술을 넣어 식소다가 다 녹을 수 있게 저어주세요.

천연세제 만들기, 주방 천연세제

식소다의 대단한 효능을 느껴 봐..


온수에서는 금방 녹으니 몇 번만 저어 주시면 소다수 완성입니다.


온수에 식소다를 다 녹였으면 다 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식으면 준비해 놓은 용기에 담아 주시면 됩니다.

주방 천연세제, 천연세제 만드는 법

아토피 걱정없는 주방 천연세제 만드는 법


두번째 우리가 가장 많이 주방에서 사용하는 주방 천연세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식소다를 20g과 굵은 소금 1 작은술, 식초 1 큰술이 필요합니다. 근데 저처럼 저울이 있으면 이렇게 정확히 재어 만들 수 있지만 저울이 없으면 어떡해 할까 걱정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하지 마시길...

주방 천연세제, 싱크대 청소

식소다의 양을 늘리면 싱크대 찌든때 청소도 가능..


식소다 1 큰술의 양이 20g 정도의 근사치니 숟가락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방 천연세제, 만드는 법

맛소금 안됨...굵은 소금으로..ㅋ

먼저 컵에 식소다 20g을 넣고 그 다음은 굵은 소금 1 작은술을 넣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식초 한 큰술을 넣으면 주방 천연세제가 완성됩니다.


아참... 식소다에 식초를 넣으면 부글부글 끓어 오르니 만드는 용기는 그에 맞춰 준비하세요.

청소, 식소다, 천연세제

바로 청소시에는 식소다 한 큰술 넣고 식초 한 큰술을 개수대에 바로 넣음


식소다, 소금이 다 녹을때까지 저어 주시는 것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어떤가요.. 주방 천연세제 생각보다 만들기 넘 쉽죠.. 그래서 전 자주 사용하는 주방 천연세제는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처럼 좀 여유있게 만들어 놓고 싶으면 비율을 좀 더 여유있게 잡으시면 되겠죠..

주방 천연세제, 만드는 법, 식소다

며칠 양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편리..


주방에서 사용할 천연세제는 그 용도에 따라 용기를 달리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참..소다수와 달리 주방 천연세제는 가만히 두면 식소다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니 사용할때 한번 흔들어서 녹인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주방에 싱크대에 그냥 둬서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이름표를 달아 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주방 천연세제, 식소다, 만드는 법

이름표를 붙여 두면 청소용도에 따라 알기 쉬워..

편리함이 몸에 배인 우리... 하지만 환경적요인으로 인해 몸에 이상 반응(알러지)이 생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알러지로 정말 오랫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밤에 잠을 못 잘 정도의 가려움과 피부 트러블때문에 신경까지 예민해졌지요. 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먹는 것 , 입는 것, 주변 환경을 조금씩 변화를 주니 아토피가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소소한 것 하나에도 예민한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이 나름 유익하리라 봅니다. 자주 만들어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하지만 몸을 생각한다면 그 정도 불편함은 감수하실거라 생각해용..^^ 

5년 동안 경험에서 적은 알레르기 아토피를 극복하는 노하우
추석음식 알러지체질을 위한 버섯잡채 4분만에 만드는 법..
보습력과 세정력이 좋은 나만의 비누 만들기- 아토피&알러지



 

메이크업 분첩과 블러쉬 세척하는 방법

화사한 봄날 여성들이 제일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옷....하지만 그보다 더 신경써야 할 것은 따로 있다는 사실..그것은 바로 화사하게 꾸미고 나갈때 사용하는 화장도구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잦은 외출에는 먼지뿐만 아니라 황사 그리고 꽃가루도 장난이 아닙니다. 그럴수록  피부가 민감하지 않게 화장도구 청결을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에 오늘은 메이크업할때 자주 사용하는 분첩과 블러쉬 세척하는 법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나름 깔끔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했던 제 화장품 분첩과 블러쉬입니다. 하지만 화장품 분첩과 블러쉬는 일주일에 한번은 세척을 해줘야 한다는 것... 일주일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생각보다 지저분해진 분첩입니다.

 

물론 블러쉬는 가루때문에 더 지저분하게 느껴집니다. 블러쉬에 묻어 있는 것이 다 화장품가루이긴한데 왠지 먼지도 섞여 있는 듯한 착각까지 들 정도로 오염이 심해 보입니다. 사실 이 블러쉬도 분첩과 마찬가지로 약 10일 전후 사용한겁니다. 나름 자주 세척하는 편인데도 사진으로 보니 많이 지저분해 보이네요. 그럼 분첩과 블러쉬를 깔끔하게 세척해 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분첩과 블러쉬를 물에 충분히 적셔 주세요.


그리고 주방용세제를 이용해 세척해 주세요. 보통 샴푸나 비누를 사용할때도 있는데 제가 이것저것 다 사용해 본 결과 주방용세제가 제일 깔끔하게 세척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세척은 손으로 살살 문지르기만 해도 화장품이 쏙 빠진다는 사실....


화장품이 다 세척되었다 싶음 이제 깔끔하게 흐르는 물에 헹궈 주시는 끝.... 아참..말릴땐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잘 닦은 뒤 그늘에서 말려 주시면 됩니다.

 


 

짜잔..분첩과 블러쉬가 깔끔하게 세척된 상태입니다. 어때요..새 것처럼 뽀송뽀송해 보이죠.


이렇듯 자주 분첩과 블러쉬를 세척하지 않으면 피부에 여드름이 쉽게 옮겨질 수 있거나 모낭충으로 인한 모낭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화장품을 사용한 후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신 분들은 화장품도구 점검부터 해 보시길요. 특히 가지고 다니는 화장품은 더 세심하게 관리해 주세요...^^


 

 
 오래 쓴 파운데이션 퍼프는 잘 보이지 않는 불순물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교체하는 것도 돈이 많이 들고 무엇보다도 귀찮아 그냥 오랫동안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또한 내일 씻어야지 하면서 교체해 놓은 퍼프가 몇 개가 될 정도니까요..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각종 세균이 제일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바로 퍼프에 있으니 오늘은 여러분들도 저처럼 시간내서 세척 좀 하자구요..ㅎ 특히 안 생기던 여드름이나 뽀루지가 갑자기 생긴다면 당장 새것으로 교체하셔야 합니다. 벌써 세균덩어리들이 득실거리고 있다는 증거니까요...설마 얼굴에 뭔가가 생길때까지 계속 바르시는건 아니겠죠....ㅡ,.ㅡ 그래서 전 오늘 시간내서 교체해 놓은 퍼프를 씻기로 했습니다.


진동 파운데이션 퍼프라 전 며칠에 한번씩 바꾸는 편입니다. 일반 퍼프와는 달리 며칠만 지나면 피부에 파운데이션이 잘 밀착되지 않더라구요.... 나만 그런감?!....


미리 교체한 것 빼고 현재 사용 중인 퍼프도 며칠 안 되었는데 벌써 지저분해졌습니다. 씻는김에 요것도 빼서 싹 다 씻기로 했지요...

퍼프에 파운데이션이 많이 스며 들지 않았는데도 왜 그런지 피부에 착 감기 듯 화장이 되지 않네요... 참...나....

 

아무래도 파운데이션 퍼프때문이라는 결론 밖에 없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근데 나만 그런가요?!..며칠 쓰다보면 왜 이렇게 파운데이션 나오는 주변이 엉망진창이 되는지 ...ㅡ,.ㅡ;;;;

 


여하튼 전 파운데이션 리필이 4개나 남았는데도 퍼프만 5개 교체한 셈입니다. 뭐...지저분하고 화장이 잘 먹지 않으니 화장품 탓 보다는 퍼프 탓을 해야겠죠... 흑흑...


지금 사용하고 있는 파운데이션은 반이상이 남았는뎅.....여하튼 퍼프때문이라는 생각에 세척을 서둘렀습니다.


파운데이션 퍼프는 며칠만 지나도 더러워지고 세균이 더덕더덕 생기기 쉬우니 왠만하면 자주 교체하는게 제일 좋아요. 물론 조금은 귀찮더라도 하루에 한번 세척하면 정말 좋겠지만 대부분 그러지 않을거란 것에 그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ㅎㅎ ....퍼프 세척은 생각보다 넘 쉬워요... 예전에 깔끔하게 관리하는 노하우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그 부분과  함께 오늘은 세부적으로 알려 드릴께요...먼저 퍼프를 씻을때는 따뜻한 물이나 뜨거운 물이 좋아요. 유분이 많기때문에 찬물에는 잘 세척하기 힘들답니다. 특히 겨울엔...


따뜻한 물에 씻을 퍼프를 담근 뒤 중성세제나 샴푸로 거품을 내어 주세요.....


그리고 5~10분 후 손으로 주물럭주물럭 만져 주세요...


그럼 파운데이션이 퍼프에서 묻어 나오며 씻긴답니다.


물론 한번만에 끝내는게 아닌 여러번 하셔야 파운데이션이 씻겨 나간다는 사실...


그런데 진동 파운데이션 퍼프다 보니 구멍사이에 파운데이션이 꼭꼭 숨어 있어요.. 그래서 하나 준비할 건 바로 칫솔... 낡은 칫솔모 집에 한 두개 정도 다 있잖아요.. 그런 칫솔로 구멍사이를 살살 문질러 닦아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파운데이션 유분이 생각보다 잘 지워지지 않죠... 거기다 저처럼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더 힘들죠.. 그럴땐 비누를 이용해요...


퍼프를 비누에 살살 문질러 주시면 거품이 생기면서 남아 있던 파운데이션 유분이 사라집니다.


퍼프 속에 숨어 있는 파운데이션 유분까지 싹 ~~~다 말입니다.


헐....비누에 문지르는 사이 씻긴 파운데이션이 물에 둥둥 떠 있네요.....더러워........


물이 따뜻하다 보니 퍼프 구멍사이에 있던 파운데이션도 쏙 잘 빠지공.....너무 속이 시원한데요...


이제 깔끔하게 헹구는 일만 남았네요.......흐르는 따뜻한 물에 조물조물 손으로 헹궈 주세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순서....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린스를 섞어 주세요.


섬유린스는 퍼프를 부드럽게 해 주기 때문에 마르면 화장이 피부에 잘 먹어요..저번에 씻었을때 섬유린스를 안 했더니 퍼프가 조금 거칠하더라구요...역시 여러가지 방법을 써봐야 한다니까요....ㅎㅎ


햐.....깨끗이 씻어졌어요...이제 말리는 일만 남았네요.... 말리는 건 먼저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햇볕에 잘 말려 주세요......그래야 세균이여 안녕이랍니다.


새 것처럼 세척된 퍼프입니다. 정말 깔끔하죠....속이 다 시원하넹........


진동 파운데이션 주변도 깨끗이 닦아 주고 이제 깨끗하게 세척한 퍼프 꽂을 거예요....

와.....................................넘 깨끗해요.... 완전 새 것 같이....... 씻기전에는 솔직히 귀찮아서 비싸도 퍼프를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안 사고 씻길 잘 했어요.... 며칠 사용하고 다시 교체할건데 계속 새 것으로 교체한다는거 완전 낭비잖아요... 이제 좀 귀찮긴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꼬~옥 씻어서 사용해야겠어요... 아직 리필할게 4개나 남았으니 말이죠...^^;;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어요.. 이런 날 퍼프 세척 어떠세요?!...ㅎㅎ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켜 주는 립밤 만들기

추운 겨울철이라 그런지 외출할때 립스틱을 발라도 몇 시간만 지나면 입술이 트는 것 같네요.
 
 " 입술이 와글로.. 트가꼬.."
 " 립스틱 발랐는데.. "
 " 튼데 바르는거 차에 있는데 발라라.. "
 " 응."
 
근데 남편이 튼데 바르라고 준 건 색조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것이었습니다.
립스틱을 지우고 그걸 바르니 입술은 좀 촉촉한데 왠지 핏기가 없어 보여
영 아파 보이더군요.
그렇잖아요.
여자들 립스틱 바르다 안 바르면 완전 환자모드로 가는거..ㅋㅋ
 
' 안되겠다..보습립스틱 만들어야겠다.'
 
겨울철이면 한번씩 튼 입술을 방지하기 위해 바세린이 들어간 립스틱을 만들어 사용하곤합니다.
생각난 김에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에 오늘 큰 맘 먹고 만들었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제가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으면서 말이죠.
저..참...착하죠..ㅋㅋㅋ
그럼 추운 겨울이면 더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촉촉히 감싸 줄 촉촉한 립스틱 만드는 법 보실까요.

준비물은..
쓰다 남은 립스틱, 바세린, 종이컵, 드라이기, 1회용 스푼, 담을 용기.
 

립스틱은 새 것으로 하지 마시고 쓰다 남은 것으로 하세요.
전 거의 다 쓰고 남은 립스틱으로 했습니다.
 


용기는 립스틱 담을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하세요.
전 예전부터 사용하던 통을 준비했음..알뜰하죵..ㅎ
 

먼저 1회용 스푼으로 립스틱을 종이컵에 담습니다.
 


겨울철 뿐만 아니라 입술이 틀때 바르면 좋으니 계절에 상관없이 만드시길..
립스틱이 얼마남지 않았다면 이렇게 보습립스틱을 만들면
정말 알뜰하게 립스틱을 사용할 수 있겠죠.
립스틱을 종이컵에 담았으면 그 다음은 바세린을 준비해 주시공...
 

여기서 키포인트!....
립스틱과 바세린의 비율이 중요한데요..

색깔을 좀 밝게 하고 싶다면 립스틱6: 바세린5 정도 해 주시구요.
색깔은 옅게 촉촉하게 하고 싶다면 립스틱5 : 바세린6 정도 해 주시면 됩니다.
보습을 위해서 만드는거니 비율이 신경 쓰삼...
 


립스틱과 바세린을 종이컵에 넣으셨다면 먼저 바세린을 녹여 주세요.
립스틱보다 바세린이 잘 녹는 편이라 녹인 바세린으로 립스틱을
감싸면서 섞여 색깔이 이쁘게 나와요.
 


드라이기 열기로 물처럼 흐를때까지 녹여 주세요.


어때요.. 완전 번쩍 번쩍 거리는 촉촉한 립스틱이 완성되었죠.
ㅎ...파는 것보다 색깔이 더 이쁜 것 같아요...


전 쓰다 남은 몇 개의 립스틱으로 다양한 색깔을 만들었습니다.


그럼 만든거 시험삼아 입술이 아닌 손등에 살짝 발라 볼까요..
와우!!!  윤기 자르르~~~ 보이시죠..
그리고 한가지 더....
립스틱 위에 바세린을 바르는 방법이 있는데요.
딱딱한 바세린을 가지고 다니기가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만든 방법..
 


립스틱옆 빈통에 바세린만 녹여 주세요.
 


아무것도 안 섞힌 바세린만의 통으로...
 


어때요.. 이 방법도 좋죠..
단, 이 방법은 립스틱 위에 바르는거라 겉만 반질반질 하다는 사실..ㅎ
 


다른 해보다 너무 추운 겨울입니다.
그렇다보니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네요..
물론 입술도요...
자..오늘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촉촉한 입술 만들어 보세요.
튼 입술 이제 손으로 무식하게 뜯지 마시공.....내 얘기임..ㅋ
이제 집에 굴러 다니는 립스틱으로 보습 한가득인 립스틱 만드시길...^^


 
정말 지긋지긋한 피부트러블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은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답니다. 가려움은 기본이고 마치 누가 때린 것처럼 온 몸에 줄이 나고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를때면 보고 있는 사람도 온 몸이 근지러울 정도이지요. 하지만 직접 그런 현상을 겪지 않는 사람들은 마음으로만 느낄 뿐일겁니다. 하루는 근지러워 어쩔 줄 모르는 제게 약을 발라 주며 남편은 대신 아프고 싶다며 괴로워했습니다. 유전으로 엄마피부를 물려 받아서 뽀얀살결을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지만 몸에 두드러기 같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는 날이면 오히려 뽀얀 살결이 싫을때도 있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은 근지러움으로 고생을 하는데 밤이면 더 심해 잠도 설칠 정도이고 이건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는 표현이 들 정도로 괴로웠었죠.

처음 병원을 찾았을때 의사선생님은 음식을 잘못 먹어서 그런 것 같다고 식중독약을 지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을 먹어도 그 약은 제 몸에 듣지 않았지요..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릅니다. 전 다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선 환경적으로 인한 두드러기라며 약을 지어 주었습니다. 두드러기약이 얼마나 독했는지 그 약을 먹자마자 잠만 왔습니다. 알레르기약이 독하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이처럼 독한 약은 처음이라 일상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였지요. 알고보니 두드러기약 안에 수면효과가 있는 약이 두개가 들어가 있었던겁니다. 여하튼 잠만 오다보니 이건 뭐 약의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잠만 자니 알 수 없는 상황.. 

그래서 세번째 다른 병원을 찾아 갔습니다. 그곳에선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진료를 보더군요.. 피검사를 비롯해 식단체크등 저의 하루 일과를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그때 의사선생님은 알레르기체질이라는 말을 하며 몸에 두드러기가 발생하고 근지러울때마다 약을 꾸준히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약을 먹을때도 역시나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잠에 취해 살았습니다. 그때 선생님께 여쭤보니 알레르기약이 원래 먹으면 잠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 년을 길게는 일주일에 서너번 짧게는 일주일에 이틀 정도약에 취해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그런데 참 희한한게 약을 먹으면 몸이 괜찮아야 되는데 약을 먹는 횟수가 늘 수록 처음보다 더 몸은 악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약의 뇌성이랄까...

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다른 큰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진료를 보기로 하고 말이죠. 큰병원이라서 그런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했습니다. 혈액검사, 알레르기반응검사, 식생활검사, 생활패턴등 여러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알레르기 검사하면 각종 음식물과 먼지등에서 원인을 자세히 엿 볼 수 있음.)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알레르기반응검사를 하면 대부분 그곳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하시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제시했는데...이게 무슨 일... 알레르기반응검사 결과에도 아무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겁니다.

 

오히려 의사선생님께서 저보고 이러는 것입니다. " 뭐가 문제일까요? " 라고 묻더군요...... 그렇게 전 원인도 알 수 없는 알러지때문에 독한 약만 계속 섭취하고 피부가 약해진다는 그 독한 약만 바르면서 그 고통스런 알레르기와 싸우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지인의 추천으로 알레르기를 완치한 사람이 다녔다는 병원을 추천해주었죠. 남편과 전 그 병원으로 당장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다른 병원과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체질에 대해 자세히 이야길 해 주면서 약을 먹고 완치할려고만 하지 말고 체질을 한번 바꿔 보라고 하시더군요.. 선생님이 권하는 이야기는 솔직히 좀 힘든 내용이 많았습니다. 육고기 절대 먹지 말기.. 밀가루 음식 절대 먹지 말기..흰설탕등 정제된 식품은 삼가.. 백미 먹지 말기..등 평소 제가 자주 먹던 음식들을 이제 끊으라는 것입니다. 처음엔 그럼 '이제 뭘 먹고 살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야만 알레르기 체질을 조금이나마 완화될 수 있다며 적극 권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약을 지어 주셨는데...세상에 만상에... 하루에 약 한알이 고작이었습니다. 그전에 5~7개의 알약을 섭치할때랑 확연히 적은 양이었습니다. 전 그날 이후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식단을 짰습니다. 고기대신 생선위주로.. 백미대신 잡곡으로.. 밀가루는 절대 먹지 않고...술도 먹지 않고..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말이죠..

 
관련글..알레르기 치료를 위한 나의 한끼 식단..
근데 참 희한하게 그렇게 먹기 시작한지 한달만에 몸에서 소소한 변화가 생기더군요... 알레르기가 한번씩 몸에 나타나도 예전처럼 두드러기처럼 그리 심하진 않았고 근지러움도 견딜만큼 그 강도가 약해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약은 하루에 한알씩 꾸준히 먹었구요... 뭐..예전에 7알씩 하루에 세번을 먹을때랑은  정말 큰 변화였지요.. 거기다 근지러울때 바르던 연고도 바르지 않아도 참을만 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을 잘 견딘 후 병원에 다시 찾았죠.. 결과를 알리기 위해서요... 그랬더니 의사선생님은 지금껏 잘하고 있다며 이젠 스트레스 안 받게 조심하고.. 생활패턴도 규칙적으로 하라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물론 약도 하루에 한알씩 먹을 수 있게 조제해 주셨구요....그렇게 6개월이 지나니 몸이 몰라보게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냐구요... 다 완치되진 않았지만 하루에 한알 먹는 약은 5일에 한번 먹을 정도이구요... 완전한 체질개선으로 인해 이제는 고기도 한번씩 먹어도 몸에 이상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술은 못 먹지만 뭐..괜찮아요..술은 원래 안 먹으니까요...ㅎ 아참.. 그리고 알레르기체질이 환경적요인이 많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공기가 좋은 곳에서 사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제가 사는 이곳도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니 몇 년 있다 공기 좋은 환경으로 이사를 할려구요. 제주도..... 

여하튼 알레르기체질은 식단이 제일 중요하구요.. 그 다음은 스트레스 줄이기..생활패턴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환경적 요인도 무시 못하니까 그 부분도 신중히 생각해 봐야하구요... 지금 이 시간에도 알레르기 아토피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이제부터라도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알레르기 아토피를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알레르기 아토피는 완치란 것이 없으므로 꾸준히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하는 것만이 고생없이 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