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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좋을때다.... "

" 무슨 일인데..."
" 오잉?!....근데... 웨딩카가 왜 저렇게 많아?!.."


남편과 점심을 먹고 가는 길에 결혼하고 난 뒤 신혼여행갈때 타고 가는 웨딩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웨딩카가 한 대가 아닌 웨딩카의 모습을 한 차량이 여러 대가 일렬로 줄을 서서 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 저거..나이트클럽 홍보차량 아니가? "
" 나이트?!.."
" 그래...한번씩 나이트클럽 홍보차량들 보면 저렇게 떼지어 다니데.."
" 아..맞다..그러고 보니 그런 것 같네..."


근데 자세히 보니 나이트클럽 홍보차량은 아닌 듯 했습니다. 나이트클럽 홍보차량은 차량 곳곳에 나이트클럽 홍보 글귀를 붙여 놓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자세히 보게 되더군요... 혹시 합동 결혼식하고 신혼부부들이 같이 움직이는가 싶어서 말이죠...


하지만 차안이 보여 자세히 보니 신혼부부가 탑승한 차량은 아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남편이 하는 말...
" 자동차 홍보하는 차량인 것 같네..모두 새 차네.."
" 그러고 보니... 맞네..... "

그냥 언뜻 보기엔 완전 웨딩카 같은 느낌인데 자세히 보니 자동차를 홍보하는 카퍼레이드였던 것입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정말 톡톡튀는 광고 효과겠더군요....

횡당보도앞에 정차할때마다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니 완전 홍보효과는 확실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처럼 관심을 가지고 휴대폰카메라를 눌러 대는 사람들도 있으니 자동차를 온 시내에 다니면서 광고효과를 두배이상 내는 셈이었습니다.

톡톡 튀는 자동차 홍보... 완전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관심을 주기엔 충분한 듯 했습니다. 어때요...완전 이색적인 자동차 홍보마케팅이죠...^^


 

석탑위에 핀 생명력 신기해...

Posted by 줌 마 순간포착 : 2012.11.22 04:06
                   

 

 

며칠전 범어사에 갔을때 재미난 것을 보았습니다. 오래된 석탑위에 핀 이끼류의 꽃..보통 이끼라고 하면 습한 곳에서 자라는 것으로 생각하는데..제가 본 것은 태양을 받으며 너무도 잘 자라는 이끼를 보고는 나름 신기했답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석탑에는 볼 수 없었던거라 더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자란 석탑위의 이끼..화려한 색깔만큼 모양도 이뻤답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석탑위의 이끼..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난 여러각도로 사진을 찍는 연습을 하다 우연히 석탑위의 이끼를 발견했지요. 검붉은 색의 이끼가 보통인데..이렇게 이쁜 꽃이 핀 것은 처음 봅니다.

 

 

 

 

 

 

 

 

 

 

석탑위에 핀 생명력에 그저 신기할 따름이더군요...근데...'왜 이 석탑에만 이렇게 이쁜 꽃이 피었지!?' 하는 생각이 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재미난 순간포착 사진



오후...

활어차에서 아나고를 수족관에 옮겨 놓았는데.........




이게 뭥미?!....
유유히 수족관을 수영하며 다니는 아나고의 모습에 갑자기 소름이 쫙~~~~~

낚시바늘이 아나고 눈주위를 관통한 모습이 포착....


헐........
아프겠다........

그런데 그 주위로 또 다른 아나고의 모습 포착...
입에 뭔가를 물고 이리저리 활보하는데......

입에 있는건 바로 낚시바늘........
그랬습니다...낚시바늘이 입에 꽂힌겁니다.


ㅎㄷㄷㄷ..........

눈에 낚시바늘이 꽂혀 있음에도 수족관을 유유히 활보하는 아나고를 보니 왠지 찡......
어짜피 시간이 되면 죽을 목숨이지만 기분이 이상한건 왜지 ?!....



                   
지스타 2012 부산국제게임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최고의 전시회를 자랑하는 만큼 그 성과도 대단했다고 하던데 이제 부산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전시회의 종주국임을 한번 더 입지하는데 성공한 셈입니다. 처음 게임전시회를 개최할때만 해도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 수 있을까하는 조금은 불안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많은 관심을 가져 주면서 이제는 명실공이 부산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며칠동안 지스타 2012에 다녀 온 포스팅을 했는데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셔 감사합니다. 관련글..지스타 2012 국제게임전시회를 빛낸 최고의 부스걸.[포토] 지스타 2012 국제게임전시회 첫날 풍경 역대 최고라는 것 실감.. 지스타 2012 국제게임전시회는 관람객의 참여도를 높인 축제의 장. 그래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재밌는 사진을 보여 줄려구요... 뭐...생각하기 나름이니 별로 재미없는데라는 생각을 하셔도 악플만은 달지 마세요....그럼 미워할꺼얌......ㅡ.ㅡ


게임전시회에 가면 각 게임부스마다 부스걸이 있습니다. 때론 섹시한 모습으로 때론 귀여운 포즈로 게임전시회를 보러 온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습니다.

물론 게임장의 부스걸 주위에는 사진을 찍기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마치 대회장에 나온 사진작가들 처럼 카메라도 완전 프로급들이 들고 다니는 걸로 말입니다.

근데 궁금한건 이렇게 작품 사진처럼 찍는 분들은 뭐하는 분들인가요?!... 신문사기자도 이렇게 오랫동안 찍지 않던데 솔직히 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사진에 대해 잘 모르는 한 사람으로써.........ㅎ

여하튼 멋지고 섹시한 부스걸의 포즈에 사진을 찍기 위한 경쟁 정말 치열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처럼 카메라 작은걸 들고 찍으면 앞에서 명함도 못 내밀 정도라....ㅎ

근데...이 분은 스님?!...아님 패셔니스트.... 아님 코스프레?! 정말 부스걸 열심히 찍으시더군요....포스를 보니 완전 사진작가같은 분위기 그대로......여하튼 이 날 부스걸보다 주위 사람들의 관심을 더 받은 것 같았습니다. 어때요...사진 찍는 모습 포스작렬이죠...ㅋ...줄서서 선물도 받으셨넹.....^^


                   



얼마전에 경주 양동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시원한 바다가 있는 부산과는 달리 경주에 도착하니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날씨가 무더웠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건 양동마을의 아름다운 정취에 그 무더움은
조금 잊을 수 있었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없어서일까..
양동마을은 정말 조용한 느낌이었습니다.



한참을 동네 구경에 흠뻑 빠져 있는데 울 남편 어릴적 많이 본 나무라며
아직 열매가
많이 달렸다며 신기해했습니다.
도심같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따 먹었을거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나무 그늘에서 잠깐 쉬는데 뭔가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 자기야.. 거거 개구리 아니가? ㅋㅋ.. 잔다..
우리가 이렇게 시끄럽게 이야기해도 신경도 안쓰고 자네.."



나무그늘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자고 있는 개구리를 보니 우습더군요.



지금껏 개구리를 많이 봤어도 이렇게 나무에 편안히 자는 개구리는
처음 봤거든요.

ㅋㅋ...


개구리도 무더운 여름 속에서 나름대로 지쳤나 보네요..
나무그늘에서 편한하게 자는 모습이 너무 평화로워 보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사람이나 동물이나 곤충이나 더 힘든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ㅋㅋ...

자갈치시장에 왠 왜가리?!..

Posted by 줌 마 순간포착 : 2010.01.27 10:54
                   
" 자갈치시장에 노가리가 아니고 왠 왜가리?!.."

얼마전에 자갈치시장에 갔을때 본 모습입니다.
우아한 자태로 한 폼 건하게 잡고 있던 왜가리를 보고는 얼마나 웃었던지..
보통 자갈치 공동어시장에 가면 모자를 쓰고 다녀야 할 정도로 갈매기들이 많습니다.
어시장 머리위로 날으는 떼지어 다니는 갈매기의 배설물 때문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지나 다니고 떼지어 다니는 갈매기들이 정신없이 날아 다니는데
우아하게 서 있는 모습의 왜가리를 보니 웃음이 나오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도 절대 자리 이동을 하지 않는 왜가리..
참 어이가 없을 정도였는데 사실 이유는 있었더군요.
그것은 바로..



맛있는 생선을 먹기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뭐..그렇다고 사냥은 아니고..
땅에 떨어진 생선을 슬~ 쩍 주워 먹으려는 것이었습니다.

' 음... 저기 통통한 생선이 누워있군!..쩝 ' - 침 질질~ㅋ

생선을 향해 주시하고 있는 왜가리..
멀리서 망원렌즈로 보니 우습더군요.



' 앗! 사람들이 이제 다 지나갔다.. 그럼...'

갑자기 비상이라도 할 듯 날 준비를 하는 왜가리였습니다.




" 쳇! 똥 폼은... 가만히 있어도 먹을게 천지인데.. 바~~봉 "

갈매기들이 비웃기라고 하 듯 쳐다 보고 있는 모습 포착..ㅋㅋ




부산 최고의 공동어시장은 생선실은 배가 매일 한가득 들어오는 곳입니다.
물론 여기서 경매도 하기때문에 정말 북적거리는 어시장 중 한 곳이지요.
사실 저도 자갈치시장에는 자주 갔어도 공동어시장은 처음 갔다는..
정말 크더군요.



지붕에 가득 모인 갈매기떼..
이곳엔 갈매기들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곳이었습니다.




생선 분류작업장 부근은 더 정신없이 날아 다니는 갈매기들..
정말 이렇게 많은 갈매기를 한 곳에서 보기엔 처음이었습니다.
갈매기들의 먹을거리가 풍족한 곳이어서 그런지 왜가리 녀석도
힘겹게 생선을 구하러 다니지 않고 이곳에서 우아하게 먹을거리를 구하며 사는 것 같더군요.



" 당근이죠.. 이렇게 먹을거리가 많은데 왜 힘빼고 돌아 다녀요..ㅋㅋ"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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