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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저 자세로 만드는 위트 넘치는 문구


올 겨울은 유난히 포근해서 그런지 도 참 빨리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밤은 아직 쌀쌀한 기운이 느껴져도 낮엔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때문에 올 봄은 유난히 빨리 지나간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동 매화마을은 부산 근교에서 제일 먼저 봄을 알려주는 곳이라 매화가 피기라도 하면 시간을 내어서라도 봄풍경을 만끽하러 가곤합니다.

매화마을, 순매원

매화가 완벽하게 피지 않았던 날이었는데도 정말 사람들이 많이 매화마을에 오셨더군요..

원동, 순매원

매화향이 코끝을 자극하듯이 우리의 봄도 성큼 다가 온 느낌에 기분까지 넉넉해지는 것 같습니다.

순매원

원동 매화마을 순매원 풍경

순매원

순매원은 매화축제가 열리는 날엔 음악회도 열리고 각종 행사도 진행되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캐리커쳐,

특히 제일 인기가 많은 곳은 바로 즉석으로 캐리커쳐 그려주는 곳이지요. 가격도 조금 저렴한 편이라 자연스럽게 캐리커쳐를 그려 달라고 앉는 사람들이 많아요.

연예인, 캐리커쳐

즉석 캐리커쳐 위주이긴한데 연예인들은 사실적으로 잘 그렸어요..너무 이쁘고 멋있게 잘 그렸네요...


그런데 그림 하나 하나 찬찬히 보고 있는데 캐리커쳐를 그리기 위해 줄 서 있는 여자분 몇 명이 이러는 것입니다.
" 난.. 공짜로 그릴 수 있겠다 " 라고....그때 눈에 띈 문구 .....

' 못 생긴 사람은 꽁짜 '
그 글씨를 본 울 남편 대뜸 이러는 것입니다.
" 니도 줄서라.. 꽁짜로 그려준데.." 라고....
헐.....
하여간 즉석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사장님의 위트 넘치는 문구 덕분에 대부분의 여자들이 갑자기 저자세 모드로 바뀌더란 것입니다. 
" 난 공짜로 캐리커쳐를 그릴 수 있겠다." 라는 말을 하면셩..ㅋㅋ

                   

매화향이 일품인 순매원

한달에 한번 남편과 오붓하게 여행하는 날이라 그런지 며칠 춥던 날씨도 포근하게 감싸주는 멋진 휴일이었습니다. 봄이라 어느 지방에 꽃 구경을 갈까 며칠 고심하다 원동 매화 축제로 유명한 한 순매원을 선택했습니다. 나름대로 부산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택한 이유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원동 매화축제는 다음주 24일~25일에 열리지만 그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구경은 커녕 교통체증으로 인해 피곤할 것 같아 미리 갔다 오기로 맘 먹었습니다.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축제를 일주일 앞 둔 원동 순매원 주변엔 매화를 구경하기 위해 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답니다. 


교통경찰이 여럿 보이길래 전 이번주가 축제기간인 줄 알았다는... 축제기간도 아닌데 날이 포근해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 원동을 찾아 오셨더군요.. 순매원이라고 하면 매화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요즘 인터넷이 활성화되다 보니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지요.


주차를 해 놓고 위에서 내려 다 보니 낙동강과 어우러진 철길과 매화로 유명한 순매원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다른 곳도 많이 다녔지만 개인적으로 전 이곳 원동 순매원이 매화를 보기에 제일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주변 환경과 너무도 잘 어울려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활짝 피진 않았지만 햇살을 많이 받은 부분은 활짝 핀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주면 아무래도 활짝 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스한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 탓일까 매화구경을 하러 온 사람들의 옷차림도 훨씬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여름이 코앞에 다가 온 듯한 착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어딜가나 전망 좋은 곳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저 위에 보이는 전망대는 사람들의 사진찍는 코스가 되어 버렸을 정도로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망원렌즈로 당겨 보니 사진 찍는 사람들만 보여 있는 듯...요즘엔 전문가용 카메라를 든 사람들 심심찮게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전문가용으로 찍은 사진은 얼마나 잘 나왔을라나~~ 쬐끔 샘나네요..ㅎㅎ

 



순매원 앞마당은 오카리나 연주하는 소리에 기분까지 들떠집니다. 축제기간 내내 연주가 이어진다고 하니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와....홍매화는 정말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간간히 눈에 띄어 더 화려한 색깔로 다가 왔는지도 모르겠네요..정말 이쁩니다. 친정엄마가 유난히 좋아하던 색깔인데...... 어릴적 엄마의 모습은 참 화려했던 기억이....흰색백바지에 꽃무늬 블라우스..갑자기 엄마생각에 눈시울이....감정이 폭발에 그냥 패스.....



순매원 마당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름다운 꽃도 보고 정말 이보다 더 좋은 낙원은 없다는 생각이 팍팍....



원동 순매원이 매화로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이유는 아마도 강을 접하고 있고 그 옆에 기찻길이 있어 그런지도... 매화가 만발한 날엔 기차가 지나가면 완전 그 풍경은 절경이거든요.. 캬.....지금 생각해도 멋져부려~



자주 기차가 지나가는데 기차가 지날때마다 모든 하는 것을 멈추고 사람들은 카메라셔터를 눌러 댑니다. 기차와 매화꽃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풍경이거든요...이런 풍경을 찍으려고 자리 좋은 곳에서 일부러 죽치고 기다리는 사진애호가들도 많다는...


매화가 70% 정도는 핀 상태이지만 그래도 봄향기 가득한 풍경은 그대로 느낄 수 이었습니다. 다음주면 매화축제가 열리고 피크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주차할 곳이 부족해 북새통을 이룰 것 같네요. 뭐...멀리서 꽃구경하고 사람구경하는 봄꽃축제도 나름 재밌긴해요... 원동에 도착했을때만 해도 '다음주에 올걸..' 하며 쉬움을 토로 했는데 주차하는 것에 시간을 보내다 보니미리 잘 왔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답니다. 햐....그래도 매화향 가득 맡고 오니 너무 좋았어요.


 


                   


휴일이면 우린 하루가 짧습니다.
그건 바로 휴일마다 떠나는 우리부부만의 여행이 기다리고 있기때문이죠.
둘 다 취미가 여행에 사진찍기를 좋아하는거라 참 좋답니다.
그렇다보니 아무리 피곤해도 여행을 할때는 피곤한 마음까지 사라질 정도로 행복 그자체랍니다.
이번 휴일은 다른 휴일보다 하루 24시간이 더 짧게 느껴질 정도였다는..
왜냐구요..
저녁에 큰언니집에 가기로 약속되어 있던터라 마음이 더 바빴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느끼는 와중에 그런 조급한 마음은 사라졌다는..
그럼 휴일 남편과 함께한 여행 사진으로 구경해 보실래요.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사진으로만 봐도 국도의 아름다운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겁니다.

이번 휴일 여행은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여행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장소는 부산을 출발하여 호포~원동~배내골~언양을 경유하는 국도여행이었죠.


며칠 내내 장마로 휴일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날씨는 정말 쾌청했습니다.
조금 덥긴 했지만 오히려 여름이라 더위를 즐기기로 했지요.


원동에 도착하니 낙동강과 어울어진 철길의 풍경은 푸르름이 눈이 부실 정도였습니다.


차에서 보는 것만으로는 왠지 허전한 마음에 차에서 내려 아름다운 자연을 자세히 보기로 했죠.
이게 바로 국도여행에서만 볼 수 있는 여유로운 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따가운 여름 햇살이긴 했지만 그래도 시골 곳곳의 정취를 느끼면서 하는 여행이라 좋더군요.


장마로 인해 비가 자주 내려서 그런지 산길을 접어 드니 산골짜기에서 내려 오는 물이
도로를 적셔 시원한 느낌마져 들게 하더군요.


원동을 지나 배내골로 들어서니 벌써 여름휴가를 즐기기위해 피서를 온 피서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차에서 잠깐 보는 것이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는..
하지만 그것보다 더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아마도 시원스레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었습니다.


고지대라 많은 산들로 둘러 쌓인 도로속을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여유로움은 바로 도로에서 본 경운기를 운전하는 분의 모습이었죠.
도심에서 빨리 달리는 자동차와는 너무도 대조적인 풍경이었습니다.


배내골을 지나 언양으로 들어서니 작천정에는 벌써부터 많은 피서객들로 가득했습니다.
여하튼..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저녁시간 우린 큰언니집에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던지라..
우린 아쉬운 국도여행을 접고 큰언니집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어떠세요..
국도여행의 묘미 정말 여유로움을 몸으로 느끼고 오는데 충분하죠.
...

                   

원동 매화마을..

 

매화꽃 내음에 흠뻑 취한 벌.

 

 

경남 양산 부근의 원동..

 

아름다운 낙동강과 운치있는 철길이 있고,

무엇보다도 그와 어울어진 매화꽃이 만발하니

더 운치있고 낭만적인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그리고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이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원동 나들이를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봄을 제일 먼저 알려 준 원동의 매화..

몇 주전에 갔을때는 꽃망울만 얼굴을 내밀더니.

지금은 매화가 화사한 모습으로 활짝 피어 마음까지

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매화가 만발한 주위에 한 가옥이 더 운치있는 모습이네요.

경칩이 지난 뒤라 더욱더 주위 곳곳에선 봄 분위기가 만연합니다.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에 낭만적으로

보이는 철길이 더 운치있는 분위기입니다.

 

 

매화가 만발하니 향기에 흠뻑 취하는 느낌이네요.

 

 

매화의 아름다운 모습 포토로 구경해 보세요.

사진으로도 봄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눈이 부시도록 정말 화사합니다.

 

 

아름다운 매화를 보니

따스한 햇살을 만끽하러 나가고 싶지 않으세요.

그럼 창문을 활짝 열고 봄내음을 느껴 보세요.

음~~~.

 

 

아름다운 매화에 사람만이 그 향기에 취하진 않겠죠..

벌도 따스한 봄볕을 느끼며 매화향기에 빠져 드네요.

 

 

조금만 얼굴이 매화 속으로 빠져 드는 듯..

 

 

 

나비와 꽃이 아닌 나비와 벌..

ㅎㅎ..

 

 

온 몸에 꽃가루를 듬뿍 발라 놓은 듯한 모습이네요.

 

 

경칩이 지나고 나니 더욱더 봄이 성큼 다가 온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고 따스한 햇살이 너무도 좋은 봄..

사람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살아있는 생명체도

모두 봄을 만끽하기 위해 얼굴을 내미는 것 같습니다.

만물이 새 생명을 얻는 듯한 느낌을 받는 봄..

여러분도 봄을 느끼러 밖으러 나가 보셔요.

몸에서 기운이 나는 듯한 느낌을 듬뿍 받으실겁니다.

 

원동 매화마을에서 봄의 향기를 전하며..

 

..

                   

 

 

활짝 핀 원동의 매화..

 

 

입춘을 지나고 나서는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그래서 어제 부산근교에 조용한 곳을 드라이브를 갔었답니다.

이제 봄이라고 느끼기에는 충분한 날씨..

마음까지 여유롭기까지 하더라구요.

 

 

원동을 지나면 아름다운 낙동강을 배경으로 기찻길이 보인답니다.

일몰이 지는 시간에 가면 절경인 이 곳..

사진 매니아들의 촬영장소로 사랑을 받은 곳이지요.

그런 이곳에 매실마을이 위치해 있습니다.

멀리서 보니 아직 매화나무에 꽃이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도 매실마을까지 왔으니 매실에 관한 많은 정보와

먹을거리를 얻어 갈 수 있는 매실원에 들리는 건 당연..

 

 

 

 

 

매실원 바로 옆을 지나는 열차..

 

 

 

오잉..

멀리서 볼때는 매화나무에 꽃이 피지 않은 것 같은데..

가까이서 보니 매화나무에 꽃이 벌써 피었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다른 나무에는 매화 몽우리만이 살짝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한 나무에서만 매화꽃이 만발합니다.

 

 

 

금방이라도 봉우리를 터트릴 것 같은 매화.

 

 

 

 

 

새색시마냥 수줍은 듯 얼굴을 내밀고 있는 매화..

이쁘네요.

 

 

 

 

 

활짝 핀 매화나무..

 

 

 

 

 

 

 

 

 

 

 

 

 

 

 

 

 

 

 

 

 

 

 

벌들도 매화꽃에서 얼굴을 파 묻고 열심히 꿀을 먹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원동의 매화마을..

아직 윗지방에는 상상하지 못하는 매화꽃이 원동에서는

활짝 피어 사람들의 마음까지 봄을 느끼게 해주는 듯 합니다.

 

 

원동 매화마을에서 ... 피오나.

                   

 봄이 성큼 다가왔다.

아직 꽃샘 추위지만 오늘 매화마을에서 본 봄의 향기는 벌써 봄이 왔다는 것을 알리고 있었다.

영남의 봄은 남쪽지역 꽃들이 서막을 장식한다.

매화, 벚꽃등이 만발하면서 봄 축제의 소식을 알려준다.

 원동의 한마을의 매화마을은 벌써 봄을 알리고 있었다.

눈송이처럼 활짝 핀 매화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웠다.




 매화는 흰색, 분홍색,노란색의 여러 색깔로 더 화려한 봄을 알리고 있었다.












 매화마을에서 선로..

낙동강을 배경으로 열차가 달리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

열차가 이 매화마을을 지나갈 때마다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기에 담기위해 많은 분들이

이 곳에서 열차만 오기를 기다린다.

그 모습 또한 또하나의 볼거리이다.

 때마침 열차가 진동을 울리며 매화마을을 지나가고 있다.

이곳은 일몰도 너무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다음엔 일몰을 담으러 한번더 와야겠다. 열차가 지나가니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 셔터소리가 귓가를 울린다.

 열차안에서 보는 낙동강도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

 원동역을 지나가는 열차..

예전에는 이곳에 비둘기열차가 있어 정차하였던 곳인데..정말 오래전에 온 원동역이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지금은 많이 바뀐 모습으로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매화마을에서 본 낙동강..

 꾸불 꾸불오는 열차가 꼭 뱀모양이다.

재미난 모습이고 아름답기도하다.




경남 양산의 매화꽃 축제는 원동면 영포마을 50여ha의 대단위 매화 단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곳은 산을 굽이 굽이 돌아가는 길로 드라이브코스로도 유명한 곳으로 휴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곳이다.

아름다운 매화를 빨리 보고 싶다면 원동 매화 마을에 오세요..

봄내음 물씬나는 매화향기를 맡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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