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수족냉증이 있는 주부들에게 딱인 쌀 씻는 법

겨울철 쌀 씻는게 정말 고역인 분들이 은근 많으실겁니다. 추운 겨울 찬물에 쌀을 씻으려면 더욱더 그런 마음이들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따듯한 물을 일부러 받아서 씻는 것도 좀 물 낭비인 것 같은 생각에 겨울철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쌀 씻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 겨울철, 손에 물 안 묻히고 쌀 씻는 방법 ]

 

준비물 - 거품기

 

쌀겨울철 내가 쌀 씻는 독특한 방법

1. 씻을 쌀을 압력밥솥에 담습니다.

 

2.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은 후, 거품기를 이용해 쌀을 씻습니다.

 

구멍이 쏭쏭 뚫린 거품기 왠지 쌀 씻기에 부족한 감이 있어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3. 거품기로 휘리릭~ 몇 번만 쌀을 휘저어 주면 쌀에 묻어 있는 각종 이물질이 떨어져 나갑니다.

 

몇 번만 거품기로 저었을 뿐인데 물이 뿌옇습니다. 손으로 씻은거 못지 않게 잘 씻긴 모습을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씻은 쌀은 깨끗한 물로 헹군 뒤 밥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밥을 할때까지도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요... 밥 몇 년 동안 꾸준히 하신 분들은 눈으로만 봐도 물의 양 가늠이 가잖아요..그쵸..

 

현미잡곡밥이 완전 맛있게 잘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밥만 봐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딱딱한 현미 물에 몇 시간씩 불리지 않고도 이렇게 맛있는 밥이 가능한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현미밥 짓는 노하우 하나 관련글로 올립니다. 현미를 물에 불리지 않고 맛있게 밥 짓는 노하우

 

조금 귀차니즘처럼 보이는 독특한 쌀 씻기였지만 다른 계절과 달리 겨울철엔 완전 괜찮더라구요. 한번 해 보면 은근 중독성까지 있기도 해요. 이 방법은 수족냉증이 있으신 주부님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싱글족이나 자취생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방법이라능........ 조금은 황당한 노하우이긴 하지만 잘 사용하면 깨알정보라는거 잊으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요리초보 주부, 일주일 남편 도시락 도전기

아침일찍 일어나 밥하는 일이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6년 가까이 맞벌이부부로 같이 사업을 할때는 밥 신경 솔직히 전혀 쓰지 않았는데 요즘엔 아침일찍 출근하는 남편에게 을 차려 주고 도시락까지 싸 주는 일이 하루 일과 중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요리를 하기 싫은 이유도 있고 워낙 요리솜씨가 없었지만 점심 사 먹는 일도 하루 이틀이지 먹을게 없다며 도시락을 싸 달라고 했을때 솔직히 머리에서 식은땀이 다 나려고 하거군요. 하지만 하루 이틀 도시락을 싸 보니 이젠 조금씩 노하우라는게 생기더군요. 그럼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만든 남편의 도시락 구경해 보실래요.. ㅎ

도시락남편의 일주일치 도시락


▶ 요리에 자신없는 주부가 만든 일주일 남편 도시락은 이랬다!

도시락 첫날...
막상 반찬을 만드려니 생각이 안나 냉장고에 있던 재료를 이용해서 채소맛살전을 부쳤어요.

채소맛살전채소맛살전 재료- 깻잎, 당근,맛살, 달걀
소세지와 스팸 반찬

하와이김밥반찬으로 제일 적격이다 싶어 스팸이랑 소세지를 구워서 하와이김밥을 만들었어요.


하와이김밥 만드는 법 관련글↘김밥사장님이 가르쳐 준 하와이김밥 간단하게 만드는 법

첫날이라 나름대로 냉장고에 있던 걸로 준비해서 조잡하지만 그래도 정성만큼이나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채소어묵반찬, 하와이김밥과 소세지, 남은 김으로 소세지와 어묵을 넣고 미니김밥... 혹시 모자랄 것 같아 넉넉히 준비했어요.. 평소 요리할때 손이 큰 관계로...ㅋ

도시락 둘째날...
도시락을 싸 간 첫날 양이 많다는 남편의 조언에 힘입어 조금 적게 반찬을 만들기로 하고 참치와 김치를 이용해 반찬을 만들었어요.

참치반찬참치와 잘게 썬 신김치와 청양고추를 이용해서 만든 반찬


만들다 보니 이것만으로 반찬이 안될 것 같아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 있도록 일명 컵밥으로 준비해 주고 낮에 먹을 도시락은 간단히 쌌어요.

도시락둘째날 도시락은 아침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간단히 싸라고 해 정말 간단히 쌈...

도시락 세째날..
어제 아침에 많이 먹었다고 대충 싸라고 하더니 헐.... 왠지 허전한 느낌이라며 좀 신경 써 달라네요.. 그래서 낙지와 어묵을 간장에 졸여서 반찬을 만들었어요.

어묵조림낙지를 졸인 간장양념에 고추가루를 첨가해서 어묵을 졸임 그랬더니 맛이 더 있는 어묵조림.. 양념은 간장, 설탕,물엿,통깨,고추가루,물조금

나름대로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인데 왠지 색깔이 안 맞는 것 같아 조금 실망...그래도 맛있다고 다 먹고 오니 기분 짱!!

도시락 네째날..
세째날..도시락 반찬 색깔이 왠지 너무 밋밋해 컬러풀한 도시락 반찬 도전!

달걀말이컬러풀한 색깔의 새싹을 이용한 달걀말이

달걀말이생각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뻐서 만족!

호박나물 반찬밥이 술술 잘 넘어가게 만드는 호박나물도 만들었어요.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니 더 감칠맛을 내어 줌..호박나물안에는 소금, 마늘로만 양념

아침에 늦잠 자는 날은 이렇게 컵밥처럼 반찬을 밥과 함께 넣어 숟가락으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했어요.. 이렇게 해 주니 차 안에서도 간단히 먹을 수 있다며 늦을 경우 이대로 들고 나간다는....

과일세째날과 달리 조금 컬러풀한 도시락이 되었어요. 후식으로 과일을 넣어 주니 좋다고 하더군요..

도시락 다섯째날..
농산물시장에 다녀 와서 채소를 이용한 반찬을 만들었어요.. 오이와 비듬나물, 콩나물을 이용한 반찬

나물류콩나물과 비름나물은 끓은 물에 데쳐야하느데 전 콩나물 삶은 물에 콩나물을 건져내고 비름나물으 삶았어요. 이랬더니 왠지 가스비 절약되는 느낌이..콩나물무침은 소금,통깨, 참기름 양념, 비듬나물무침은 된장,참기름, 통깨가 들어 갔어요.. 오이무침 양념은 소금, 참기름, 고추가루, 마늘, 통깨가 들어 갔어요..

연근으로도 반찬을 만들었는데요.. 연근껍질을 잘 벗긴 뒤 물에 연근을 삶아 낸 후 간장조림을 했어요. 그래야 연근이 아삭하니 먹기 좋게 되더라구요..간장조림양념은 조림간장, 설탕, 물엿,통깨,참기름이 들어 갔어요

도시락도시락 다섯째날..이제 밥도 조금 신경썼어요..ㅋ

밥밥에 데코레이션 추가

컵밥아침도 컵밥처럼 그냥 먹겠다네요..반찬을 여러개 펼쳐 두고 먹는 것보다 아침에 이게 더 편하다면서..

도시락 여섯째날..
도시락 첫날 보다는 이제 조금 숙달되어 가는 느낌이 들어 아침마다 도시락 싸는 일이 즐거워졌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당근, 양파, 파를 넣어 만든 달걀말이로 반찬시작..

달걀말이채소달걀말이

콩나물 반찬과 시금치 반찬 그리고 오이무침을 했어요. 며칠전에 했던 것처럼 콩나물을 삶은 물에 콩나물을 건져 낸 후 시금치를 삶아서 가스비 절약...아참.. 매일 싸 주는 쌈은 입맛 없을때 싸 먹으면 좋아서 되도록이면 매일 싸 주고 있어요.

밥도 그냥 밋밋한 것 보다 약간 데코레이션 했어요..ㅋ 내일이면 주말이예요.. 일주일 도시락 싸는 재미에 하루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지금껏 맞벌이 하느라 아침밥 제때 해 주지 못해 늘 미안했었는데 요리 솜씨가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직접 만든 음식을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먹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음주는 어떤 도시락을 만들어줘야 할지 조금은 고민이 되지만 그래도 재밌네요..매일 밖에서 사 먹는 도시락..예전에 저도 먹어봐서 아는데 자주 먹으니 질리더라구요. 그걸 너무 잘 알기에 남편 도시락을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허접해 보이는 도시락이긴해도 나날이 발전된 모습 아닌가요?!..ㅎ

↘딱딱한 단호박껍질 쉽게 벗기는 법
하와이김밥 간단하게 만드는 법
초밥초 황금레시피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 "
일식집사장님이 알려 준 달걀말이 잘하는 비법
 

소녀시대 윤아가 만들어 화제가 되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반찬이 마땅치 않을때는 대부분 라면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엔 라면 하나도 특별하게 먹게 되는데요..아마도 야간매점에서 나오는 요리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얼마전에 소녀시대 윤아가 만들어서 짜파게티가 불티나게 팔렸다는 매스컴에서 정말 방송의 힘이 무섭긴 무섭다라는 것을 한번 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뭐..오늘은 방송이 대단하다라는 내용이 아니라 야간매점에서 인기만점이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혹시나 방송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그냥 짜파게티를 먹는 것 보다 정말 맛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려구요..

짜계밥짜계밥 만드는 재료.. 짜파게티, 달걀, 밥

짜계밥평소 짜파게티를 끓이는 것처럼 면과 후레이크를 먼저 넣어 끓여 주세요.

짜계밥 만드는 법면이 익을 즈음.... 불을 약간 줄인 뒤 평소 짜파게티 끓일때보다 불을 일찍 꺼 주세요.

짜파게티아참... 물이 끓으면 가스렌지에 달걀후라이 하나 동시에 해 주심 시간이 절약되겠죠.

달걀달걀은 구미에 맞게 반숙이나 완숙으로...

밥이때 밥 한 숟가락 미리 준비 하시공...

짜계밥짜파게티에 스프를 넣은 뒤 같이 샤샤샥 비벼 주세요. 단, 물은 조금 넉넉하게....

짜계밥오호..... 생각보다 맛있어 보이죠.ㅎㅎ

짜계밥이 상태에서 달걀후라이 하나 딱 하나 올려주면 야간매점에서 그 유명한 짜계밥이 완성됩니다.

짜계밥을 만들때 주의할 점은 혼자 먹을때는 짜파게티 반개를 넣고 끓여야 하구요.. 둘이서 먹을땐 짜파게티 한개를 넣으면 양이 적절하는 것 같아요..무엇보다도 물 조절도 중요한데요. 평소 짜파게티를 끓일때 물을 버리고 스프를 섞잖아요..하지만 짜계밥은 물이 적당히 있어야 하므로 자작자작할 정도의 물은 꼭 필요합니다. 황금연휴 모두들 맛있는 음식 많이 해 드셨죠..저도 며칠동안 고기만 주와장창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살이 더덕더덕 쪄 버린 느낌이 들어 내일부터는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다시 돌아가야겠어요.. 여러분들도 황금연휴때 많이 드셨던 만큼 이번 주도 홧팅하세요..^^
 
 

유통기한도 지나지 않았는데 왜 이렇지?


저녁에 밥이 어중간해 마트에서 얼마전 사 놓았던 햇반을 하나 전자렌지에 돌렸습니다. 그런데 이거 원..황당한 일이 벌어졌지 뭐예요...ㅠㅠ


전자렌지에 평소처럼 2분 돌렸습니다. 그런데..... 밥이 좀 이상합니다.


윗부분은  얇게 밥이 잘 되었고 아랫부분은 딱딱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원 누룽지도 아니고..뭐얌.......ㅡ..ㅡ

어찌나 딱딱한지 만져보니 누룽지보다 더 딱딱합니다.
그냥 먹다간 이 나가겠음.....빠샥


혹시...
유통기한이 지나서 그런가싶어 재활용통에 넣어 뒀던
햇반그릇을 보니 유통기한은 괜찮습니다.

에긍....지금까지 이런 일은 없었는데 왜 이렇지?????

햇반 하나에 먹을 수 있는 밥은 몇 숟가락 되지 않아 그저 씁쓸합니다. 근데 더 황당한건 내가 혹시 전자렌지에 시간을 잘 못 맞춰서 그런가싶어 햇반을 하나 더 돌려 봤습니다. 하지만 똑 같은 상황의 연속...... 참...나.....지금껏 이런 일이 없었던지라 그저 황당함 그자체였습니다. 햇반 산 영수증도 없는데 마트에 가서 교환도 안될 상황... 남은 햇반이 4개나 되는데 이거 다 이런가 아닌가 그저 걱정 뿐이네여.....ㅜㅜ 지금껏 햇반을 애용한 한 사람으로 이런 일은 처음이라 그저 황당함 그자체입니다 그려~


 

압력밥솥으로 된밥,진밥,계란찜 동시에..

알러지체질때문에 현미밥을 먹은지 벌써 몇년은 되었네요. 처음엔 쌀을 불리는 일부터 부드러운 백미와는 달리 딱딱한 현미를 먹는 일이 여간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몸을 생각해서 약처럼 먹는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먹은 결과 요즘엔 식당에서 주는 흰쌀밥이 맛이 없을때가 많아요. 이젠 현미가 고소하니 더 맛있는 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미밥을 할때 쌀을 불리는 일부터 밥을 해 먹는 일까지 여간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오늘 처음 제 블로그에 들어 오신 분들을 위해 현미밥 쉽게 하는 법 즉, 쌀을 불리지 않고 촉촉한 현미밥을 만드는 노하우부터 참고 하시길요.. 현미를 물에 불리지 않고 맛있게 밥 짓는 노하우. 그래야 오늘 제 포스팅에 대한 설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알러지체질때문에 시작하게 된 현미밥..솔직히 남편은 처음엔 먹기 힘들어 했습니다. 나름대로 물을 넉넉하게 부어 밥을 지어도 먹기 힘들어했지요 . 저야 알러지를 고치려고 어쩔 수 없이 먹게 되었지만 남편에겐 늘 미안했지요. 그렇다고 제가 먹는 밥, 남편이 먹는 밥을 따로 하는 것도 일...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있었으니 그건 압력밥솥을 밥을 할때 저만의 노하우가 있었지요.

그럼 압력밥솥 하나로 제가 먹을 밥(된밥), 남편이 먹을 밥(진밥), 계란찜을 동시에 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 압력밥솥에 현미밥을 할때 쌀을 따로 불리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밥을 고슬고슬 정말 맛있다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평소 밥을 할때처럼 물을 넣어 압력밥솥에 한번 돌린 뒤 김이 빠지면 물을 자작하게 넣어 한번 더 돌립니다. 그렇게 하면 밥이 찰지고 맛있어요. 물론 쌀을 일부러 불리지 않아 시간도 엄청 절약되지요. 일단 제가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는 노하우 간단히 설명했으니 그 노하우와 병행해서 오늘의 주제에 대한 비법을 설명할께요..



불리지 않은 쌀을 한번 압력밥솥에 돌린 밥입니다. 보기에도 현미가 뜸이 안 든 것처럼 딱딱해 보이죠. 이 상태에서 오늘 포스팅 주제대로 된밥, 진밥, 계란찜을 동시에 해 보겠습니다.



1차로 압력밥솥을 돌린 현미밥을 주걱으로 높이를 조절해 주세요. 반은 높게..반은 낮게...



그리고 낮은 부분에 계란찜할 그릇을 올려 주세요.



그 다음은 물을 한번 더 넣어 주시는데요... 이때 된밥 , 진밥을 만드는 비법은.....


제가 좋아하는 된밥은 물을 조금 적게... 남편이 좋아하는 진밥은 물이 밥에 잠길만큼 자작하게 부어주세요. 사진으로 보기에도 물 차이가 나죠... 이 상태에서 이제 압력밥솥을 불에 올려 치카치카 소리를 낼때 약불에서 10분 동안 둔 뒤 불을 끄시면 끝...

 

짜잔 현미밥이 다 됐습니다.  물론 된밥, 진밥, 계란찜까지 동시에........어때요...물의 양에 따라 고슬한 밥, 진밥이 사진으로 그대로 보이죠. 근데... 계란찜은 보기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 속은 익었을까 궁금해 하실텐데요.... 안을 한번 볼까요

 


역시 계란찜도 완벽하게 다 익었습니다. 어때요.... 압력밥솥 하나로 된밥, 진밥, 계란찜을 동시에 할 수 있죠. 계란찜은 일주일에 한 두번 해 먹는 편이구요... 밥은 매일 하는데 물 조절로 남편도 수월하게 현미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어때요.. 완전 신기하죠..밥하기 정말 힘들다는 현미로 자유 자재로 된밥, 진밥을 동시에 하니...^^


 

 

현미 물에 불리지 앟고 밥 짓는 노하우

건강을 위해서 백미를 전혀 넣지 않고 현미로 밥을 지어 먹은 것도 벌써 3년이 되었네요. 흰쌀밥만 먹던 제가 이렇게 현미만으로도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던 것이 아마 현미가 이토록 맛있었나하는 경지에 오르고 나서 부터입니다. 물론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은 했긴 했지만 지금은 정말 잘 했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알레르기체질이라 현미를 시작하긴 했지만 사실 남편도 같이 먹으니 의외로 좋은 결과가 많더란거죠. 일단 그 점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 드리기로 하구요...오늘은 현미를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해도 찰지고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현미로만 드시는 분들은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네요.

평소 현미로 밥을 지을때 하루 정도 물에 불린 후 밥을 짓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현미를 물에 불려도 어떤가요. 아무리 밥을 잘 짓는다고 해도 백미없이 찰지게 밥을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몸에 좋은거니 조금 먹기 곤란해도 건강을 위해 드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그랬었거든요.... 하지만 이젠 쌀을 일부러 시간내서 불리지 않아도 현미밥을 맛있고 찰지게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저흰 현미와 찰현미를 3 : 1로 섞어서 밥을 짓습니다.
물론 현미라고 물에 일부러 오랫동안 불리지 않지요.

 


밥을 지을때 바로 쌀을 씻어 사용한다는 사실...... 자...보세요...쌀이 완전 생쌀이죠...
물은 평소 밥을 지을때처럼 양을 맞추시면 됩니다. 손등에 물이 오도록.......


그리고 압력밥솥이 치카치카 할때 한 5 분 정도 더 둔 뒤 불을 바로 끕니다.
오잉...이렇게 밥을 하면 밥이 생쌀 그대로 아닌가요? 라고 물으실 것 같은데...
맞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 밥은 다 된 것 같지만 쌀은 생쌀 그대로입니다.


요렇게....... 근데 이게 끝이냐구요...아닙니다. 이제 바로 저만의 노하우 공개합니다.
처음 밥을 할때 치카치카 하고 5분 만에 껐던 밥을 다시 한번 더 하세요.
물론 밥을 한번 더 할때는 물을 쌀이 잠기게 하구요..아래 사진처럼....



그리고 압력밥솥에서 다시 한번 더 돌려 주세요...
아참... 두번 밥을 하기때문에 치카치카할때 아래 사진처럼 물을 많이 넣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으니 치카치카하고 5 분 더 있다 불을 끄시고 5분 뜸을 들이시면
맛있는 밥이 완성됩니다.


하나도 불리지 않고 바로 생쌀을 씻어 한 찰지고 맛있는 밥 완성입니다.
하루 24시간 불려도 이렇게 찰지지 않아 먹기 좀 불편할때가 많지만...
제가 평소하는 이 방법으로 따라 밥을 지어 보시면 알겠지만 완전 밥이 찰지고 맛있답니다.
2번 밥을 해서 왠지 불편하게 보인다구요...
한번 밥을 지어 보시면 절대 그런 말이 안 나오실겁니다.

물론 시간도 절약되고 일부러 불려야 한다는 생각도 접어도 된다는 사실...

 


사진발이 좀 안 좋지만 그래도 밥이 찰져 보이죠...
물론 딱딱한 현미로 지은 밥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만큼 먹어 보면 부드럽다는..

 

 

오늘 저녁 반찬은 장어...
찰지고 맛있는 현미밥과 함께 먹으니 완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정말 맛있어 보이죠....ㅎㅎ
이제 현미 일부러 하루 24시간 불리지 말고 즉석해서 밥을 지어 드세요...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완전 대박이라고 엄지손가락을 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