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 본 노브레인

블랙이글스, 에어쇼, 부산 모래축제,노브레인

달맞이언덕에서 우연히 본 노브레인


부산 모래축제와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을 축하하며 오늘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열렸습니다.
평소 잘 접하지 않는 에어쇼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 주셨더군요.. 아직 휴가철이 아님에도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오셨는지 역시 부산은
여름 휴가지의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모래축제

사람들로 가득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풍경


달맞이언덕에서 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날씨가 흐렸지만 많은 사람들이 백사장을 가득 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모래축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는 모래축제가 열리고 있어..

해수욕장 개장과 동시에 모래축제가 열린데다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열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든 것 같았습니다.

달맞이언덕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보는 관광객들..

해운대 해수욕장에 들어가는 길목이 너무도 막혀 달맞이언덕에서 자리를 잡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에선 해운대 해수욕장이 한 눈에 보이는'
정말 전망 좋은 곳이거든요...

블랙이글스 에어쇼. 부산, 모래축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상공을 날으니 블랙이글스

오후 2시 정확한 시각에 시작된 블랙이글스 에어쇼..
직접 보게되어 그런지 더욱더 흥미진진하니 재밌었습니다.


에어쇼를 구경할때는 잘 몰랐는데 ...
끝나고 나니 어디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는지 놀라웠다는..
달맞이언덕, 부산, 에어쇼, 블랙이글스

해운대 달맞이언덕 주변은 외국인들로 가득..

해운대 주변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해서 그런지 많은 외국인들을 한꺼번에 보니
마치 다른 나라에 있는 착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달맞이언덕, 노브레인, 모래축제, 행사, 부산

달맞이언덕에서 우연히 본 노브레인


에어쇼를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달맞이언덕을 올라가다 갑자기 남편이 인사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가 좋아하는 노브레인이었다는....
갑작스럽게 큰소리로 불러서일까 순간 움찔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ㅎㅎ

달맞이언덕을 걷고 있는 노브레인 ..' 난 네게 반했어..'


차안에서 우연히 본 노브레인이라 싸인도 받지 못하고...너무 아쉬웠어요.
그런데 참 희한하죠.. 주변에 그 많던 사람들이 노브레인인 줄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겁니다.
연예인을 부산에서 보는 일이 드문 탓일까...몰라 보는 듯 하더군요.
뭐...연예인이면 연예인 전용차를 타고 다닌다는 생각에 모를 수도...
여하튼 운 좋게 지나가는 길에 차안에서 보게 되어 가슴 설레였습니다.
좋아하는 가수라....^^

 

 
 


 저녁을 먹고 간만에 해운대야경을 찍으러 늦은 밤에 해운대를 찾았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해운대 부근은 복잡해서 우린 해운대옆 미포 부근에

 차를 주차해 놓고 야경을 찍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부근은 주차전쟁이더니 이곳은 나름 한적했습니다.

 미포에서 본 해운대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로 하였답니다.



아름다운 광안대교와 해운대해수욕장 부근의 고층아파트도 멋진 야경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날이 흐려서 구름이 많이 낀 날씨지만 나름대로 운치는 있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도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켜서 좋았답니다.

 기분 업~!..ㅎ



동백섬과 해운대 백사장 야경..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 부근 야경..



 미포에서 본 해운대해수욕장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대충 찍고, 난 해수욕장백사장에서 더 멋진 야경을 담으러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멀리서 본 해운대해수욕장을 더 멋지게 담고 싶어서..



그런데...

 헐~!

 해운대해수욕장 부근에 오니 완전 조금전의 낭만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멀리서 볼때는 연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밤바다를 보며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완전 백사장은 난리부르스였습니다.

 나이도 어려보이는 (10대 )는 학생들이 옷은 나이에 안맞게 야하게 입고 백사장에서 술판이 벌어지고..

 스피커를 백사장에 가지고 와서 고성방가로 노래를 부르고, 술을 마시면서 남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남녀가 클럽에서나 볼 수 있는 춤들을 서슴없이 술에 취해 추고 있었습니다. ( 부비댄스..)

 그리고 담배도 피면서..( 원래 백사장에서는 금연인데..밤에는 완전 적용이 안되는 듯..)



그리고 무엇보다고 놀라운 것은 즉석해서 부킹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10대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즉석만남에 솔직히 놀랍기도 했습니다.

광안리에서 야경을 찍을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해운대에 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새벽 2시의 해운대의 모습..

위의 사진을 보면 백사장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낮인지 밤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사람들이 많네요..

그리고 사진에는 자세히 담지 못했지만..

백사장에 개를 끌로 다니는 사람과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러 오는 바닷가백사장에  담배꽁초와 개의 배설물들이 난무하다면

얼마나 찝찝하겠습니까!

제발 백사장에서 하지 말아야하는 것들은 지켜 주시면 합니다.



이건 뭐지?..

마트에서 보는 카트기가 왠 백사장에 ..

우습기도 하고 끌고 온 사람도 대단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새벽은 젊은이들로 넘쳐 났습니다.

물론 피서를 와서 잠시 바닷바람을 쐬며 낭만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본 오늘 새벽의 해수욕장은 왠지 좋게만 보이지 않더라구요.

10대들의 술과 담배를 자연스럽게하는 것은 기본이고..

어린 학생들과의 즉석만남..( 개인적인 생각은 탈선의 현장같은 분위기..)

백사장에서 술을 마시며 고성방가하는 모습에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피서객 백만을 돌파한 해운대의 뒷모습..즉 안좋은 기사를 취재한 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침에 쓰레기로 얼룩진 해운대의 풍경..

오늘 보니 ..

새벽이 지나 아침이 오면 얼마전에 해운대의 쓰레기 풍경을 본 기사처럼

그렇게 될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백사장에서 삼삼오오 모여 술판을 벌이고 술에 취해서, 자신들이 마신 술병들을

깨끗이 청소를 하고 갈까란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하기사 술판이 끝난 자리는 몸만 슬그머니 일어나지 쓰레기는 그냥 두고 가더라구요..



 오늘은 휴일이고 휴가철이라 피서객들이 어제 몰린것 보다 더 많이 오시겠지요..

 아침이 되면 청소하시는 분들이 분주히 백사장을 청소하겠지만..

 조금전에 본  백사장의 쓰레기를 보니 정말 걱정이 되더군요..

 제가 오늘 새벽녘에 본 해운대의 모습을 보고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발 자기가  먹고 남은 쓰레기나 술병들은 다시 비닐봉투에 넣어 주변 정리를

 꼭 하시고 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탈선의 장소로 해운대해수욕장이 낙인이 안 찍히게 10대 청소년여러분이 협조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부산의 유명한 관광특구로 지정된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을  우리모두

 나쁘게 인식이 안되도록 서로 지킬 건 지켜가면서 해운대를 다녀 가셨음하는 바람입니다.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좋은시간 되세요아름다운 이야기모음
 

해운대 미포

어제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처음 맞는 주말이라 친구랑 해운대를 찾았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많이 낀 날인데도 해운대 들어가는 입구부터 많은 차량들로 가득 차 있어 주위는 혼잡하였습니다. 우린 좀 멀지만 인근 주택가에 주차를 해 놓고 걸어서 바닷가를 구경하기로 하였습니다. 해운대 올때마다 바닷가와 가까운 곳에 주차해 놓고 바로 바다를 보러 오는 기분과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닷가라 그런지 새벽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연상시키 듯 해운대주위는 안개가 자욱한 신비의 도시처럼 느껴질 정도로 기분이 묘했습니다. 평소에 느끼지 못한 분위기..웬지 내가 사는 곳이 아닌  꿈 속을 거닐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지요.



안개 자욱한 미포역 철길..

철길 주위의 주택가와 뒷편에 흐릿한 고층아파트가 사뭇 대조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해운대라 하면 세련된 이미지에 화려한 빌딩과 고층 아파트로 장식된 느낌이 먼저 드는데..

이 길 주위를 걸으니 왠지 소박한 시골의 한 풍경처럼 느껴졌습니다.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없는 시골풍같은 미포를 걸어 보기로 했습니다.



도심과 어울리지 않는 돌담길에 핀 담쟁이넝쿨..

이 사진 한장만 보더라도 시골의 한 풍경을 찍었겠지 하시겠지만 ..

이곳은 세련된 해운대와 바로 맞닿는 곳에 위치한 곳입니다.



미포...

분명 해운대 맞습니다..ㅎ



시골마당에서 보던 감나무도 심어져 있고..

여기가 해운대 맞아?!..

맞습니다~.맞고요~.^^



고층빌딩을 뒤로하고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건물들..



제주도 담길같은 느낌의 미포의 시골스러움..


 


현재의 모습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빛바랜 느낌의 철문..

철문 주위에 붙여진 포스터가 왠지 어색하기까지 합니다.



단단한 철문에 아래에는 신문 넣은 곳도 있네요..ㅎ



단아한 나무로 인테리어를 한 건물..



이곳은 무슨 문일까요?..

궁금하시죠..이건 대문이 아니라 화장실 문..ㅎ

문 앞에 걸린 액자가 인상적입니다.



오래된 나무대문에 요즘 길거리 벽화에서 주로 쓰이는 페인팅글씨..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잘 조화롭게 이룬 느낌이 드네요.



오잉~!

고층빌딩을 배경으로한 텃밭..

왠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지만 각박한 도심 속에서 삶의 여유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텃밭 주위에 앉아 있는 달마시안..

보통 시골마당에  있는 개는 누렁이인데..

조금 특이하네요..하하~



철대문..



 나무대문..

 해운대 번화가에 위치한 미포의 모습은 이렇게 아직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해운대의 모습..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온 하루였습니다.



친구랑 미포를 한바퀴 돌고 바닷가에서 전망이 좋다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평소에 보던 세련된 해운대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

조금전 시골분위기와는 정말 대조적인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세련되고 화련한 해운대의 모습에서 우린 익숙해져 있었는데..

해운대 속의 작은 시골마을 분위기의 미포에서 도심에서 느끼지 못한 정겨움을 가지고 온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