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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캐리어짐 잘 싸는 방법

요즘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으로도 여행을 많이 갑니다. 그렇다 보니 짐을 많이 넣을 수 있고 가지고 다니기 쉬운 캐리어가방이 인기입니다. 설레는 마음 때문에 여러 가지 준비하다 보니 가지고 가야할 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한정된 크기와 양이 들어가는 캐리어짐 잘 싸는 법 알아 봅니다.

 

캐리어짐싸는 법9박 10일 여행가방 캐리어짐

준비물 - 캐리어가방, 보조백, 비닐백.1회용 장갑

 

 1. 캐리어가방 안에 넣을 보조백 즉, 천으로 된 보조가방을 준비합니다.

 

 

2. 속옷과 양말은 따로 정리해서 보조백안에 넣으세요.

 

2. 세면도구와 화장품은 1회용 장갑과 지퍼백을 이용하세요. 화장품을 전용 케이스에 넣어서 가다 보면 부피는 부피대로 차지하고 안의 내용물을 정확히 파악하기 쉽지 않기에 보이는 비닐백에 넣은 뒤 보조가방에 넣으시면 여행지에서 편리합니다.

 

 3. 휴대폰 충전기, 카메라 밧데리 충전기등 각종 코드는 하나씩 돌돌 말아 정리해서 함께 보관하세요.

 

4. 속옷, 양말, 충전기등은 보조가방에 따로 정리해 한 곳에 모은 뒤 캐리어 가방에 넣으면 됩니다.

 

 

5. 마지막으로 캐리어가방 안의 정리는 여행시 갈아 입을 여분의 옷을 먼저 한쪽에 넣고 나머지 한 쪽엔 속옷등이 들어간 보조가방을 넣습니다.

tip- 여행지에서 잠을 못 자는 분은 안대를 챙겨가심 조금이나마 안정된 잠자리가 될겁니다.

 

tip- 캐리어가방 안에 따로 세탁소옷걸이를 몇 개 준비해 가면 여행지에서 세탁을 할 경우 빨래를 말릴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하나 더 tip - 9박10일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올때 캐리어짐 싸는 법

 

1. 빨래감은 비닐봉지에 하루치씩 넣어서 보관합니다.

2.캐리어가방 한쪽에 빨래감만 모아 넣습니다.

3. 빨래감과 구분해서 캐리어가방을 싸면 집에 와서 가방을 풀어 정리할때 편리합니다.

여행

1박 2일 여행갈때 짐 잘 싸는 나만의 노하우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5.01.30 09:25 신고

    예전 출장 많이 다닐때는 거의 표준화 되어 뚝딱
    3분이면 짐 쌌는데 ㅎㅎ

  2.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광주랑 2015.01.31 11:46 신고

    안녕하세요 광주공식블로그 광주랑입니다.
    정리 잘하시는 분들은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정리를 잘하시는 것같아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

    광주랑 블로그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권발급 하러 구청에 갔다가 생긴 일..

휴가때 가까운 일본에 갔다 오자는 남편의 말에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그런데 지금껏 한번도 해외에 가보지 않다 보니 이것저것 준비할 것들이 많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조금은 설레임 속에 걱정도 살짝 듭니다. 뭐..그래도 제주도 여행 간다는 생각으로 맘 편하게 다녀 와야겠다는 넉넉한 마음으로 바뀌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요즘 학생들도 다 가지고 있다는 여권이 없다는거..그래서 서둘러 여권서류에 들어가는 사진도 급하게 찍고 난리 부르스를 부렸습니다. 얼마전 제가 올린 글 중에 여권서류에 들어갈 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에 갔다가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 기억나시나요? 오랫동안 안경을 한 번도 벗지 않고 살다 여권사진때문에 엉겹결에 사진을 안경을 벗고 찍는 바람에 뽀로로가 안경을 벗은 모습이 되어 버린 일..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관련글 남길께요..[ 외교부에서 말하는 여권사진 규정은? - 여권사진 찍을때 저와 같은 일이 없길 바라며 .. ]

 

오늘은 그 여권사진 한 장때문에 여권접수하러 구청에 갔다가 겪은 웃지 못할 황당한 일을 소개할까 합니다. 가까운 일본이지만 해외에 나간다는 생각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하고 여권을 만들기 위해 구청을 찾았습니다. 전화상으로 어떤 서류가 필요하냐고 문의를 꼼꼼히 했는데 생각보다 서류는 상당히 간소했습니다. 여권 만드는데 필요한 서류는 여권사진 1장, 신분증, 수수료입니다.

 

여권을 만들기 위해선 자필로 먼저 구청에 구비된 서류에 작성해 주셔야 하는데요. 한글이름, 주민번호,영문이름, 전화번호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주소 적는 란도 없어 생각보다 엄청 간소하더군요. 서류를 작성한 후에는 여권사진1 장과 함께 서류접수를 하면 됩니다. 여권의 장 수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달라지는데요..10년짜리 여권을 만들때 여권의 장 수가 24면이면 50,000원이구요. 48면이면 53,000원입니다.

 

여권접수를 하면 한 번 더 서류를 확인하고 신분증 대조에 들어 갑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서류와 함께 신분증으로 운전면허증을 제시했는데요.. 갑자기 여권접수 담당하시는 분께서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이러는 것입니다.

 

" 혹시.. 주민등록증은 없으신가요? " 라고..

엥.... 이게 무슨 ..

" 운전면허증 얼마전에 갱신한건데...무슨 일로.."

" 그게..얼굴이 좀 달라 보여서..."

 

헉!!!!!!!!!!!!!!!

이건 또 무슨 황당시츄에이션...

뒤에 사람도 많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더 자세히 묻기도 하기 뭐해서 전 주민등록증을 보여 줬습니다.

 

" 네... 확인되었습니다. "

 

부처

 

뭐가 확인되었다는거지?

뭐가

:

:

:

제 뇌리 속에 그렇게 외치고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 오는 길...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여권담당 하시는 분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는 되더군요.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여권사진 찍으러 갔다가 안경을 벗고 찍는 바람에 엉겹결에 뽀로로가 안경 벗었을때 아이들이 못 알아 본 모습처럼 안경을 벗었을때랑 많이 달라 보여서 좀 그랬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이나 못 알아 봤을까요... 그런데 저녁에 남편에게 오늘 겪었던 에피소드를 하니 절 더 황당하게 만든 남편의 한마디...

 

" 니.. 그럼 안경 한 번 벗어 보여주지..그럼 딱 알아 봤을낀데.."

흥4

 

뭬야!!!!!!!!!

 

안경을 오랫동안 착용하신 분들은 제 맘을 아실겁니다.

흑흑

슬퍼3

 

3일 후에 여권을 찾으러 다시 구청에 신분증을 들고 가야하는데 ..

만약 이번에도 못 알아 보면 남편 말대로 안경 한 번 벗어서 보여줘야겠습니다.

엉엉

근데..

외국에서 여권 확인할때도 못 알아 보면...

안들려

이런 된장!!!!

  1. BlogIcon c X X gvg 2014.08.04 22:46 신고

    저도 같은 경험이라 빵터졌습니다 ᆢ
    네네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흐흐흐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8.05 21:07 신고

      헉...그렇군요..
      그럼 안경 벗으면 저처럼 뽀로로......ㅋㅋ

  2. BlogIcon 고감 2014.08.05 19:06 신고

    제친구는 외국 공항에서 본인 맞냐고해서 하이테크놀로지~라고 했다네요 ㅎㅎ
    뽀샵이 너무 심했는지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8.05 21:07 신고

      여권발급 신청하는데 그런 분 계시더군요..
      아마도 외국 공항에서 놀라는 일이 벌어질지 않을지..ㅋㅋ

  3. BlogIcon 바나나우유 2014.08.06 04:35 신고

    당황하긴 몰 당ㅎ상하긴 이 아줌마야...이따위것도 글이라고 다음메인에 띄워주다니...

  4. BlogIcon 해선맘 2014.08.06 08:45 신고

    재밌어요ᆢ저도 그런 경험이ᆢㅋㅋ 공강ㅇ합니다

  5. BlogIcon 김대현 2014.08.06 09:27 신고

    잉. 이게 왜 메인이징 ;;;

  6. 소몰이 2014.08.06 09:36 신고

    ㅋㅋㅋᆢ공감ᆢ
    안경끼던 사람이 벗으면 이상하게 보인다에 콜 ᆢ

  7. Favicon of http://arirangtea.tistory.com BlogIcon 앤나 2014.08.06 13:25 신고

    전 안경 필요할때만 쓰는편이라.. 영화나 머 그럴때마다 끼긴하는데
    안경을 항상 끼는 사람들은 안경을 벗으면 왠지.. 어색해보이기도하고^^;
    무난한 여행되시길바래요^^

  8. BlogIcon 삼순 2014.08.06 14:34 신고

    저도 오늘 여권 만들고왔어요~ 줌마님 덕택에 사진관에서도 구청에 실수없이 무사히 잘 지뤄내고왔어요.~~^^

  9. Favicon of http://humorzoa.tistory.com BlogIcon 유머조아 2014.08.06 16:43 신고

    ㅋㅋㅋ.. 안경이 이미지를 많이 좌우하긴 하더군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산위의 풍경 2014.08.06 21:59 신고

    ㅎㅎ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원래라면 저도 여권을 만들어서 광복절쯤엔 일본에 가 있었어야 했는데,,,ㅜ,ㅜ
    어머님이 입원해계셔서~ 모든 계획은 없던일이 되었습니다.......

  11. Favicon of http://sukor.tistory.com BlogIcon sukor 2014.08.06 23:18 신고

    하지만..... 토익 시험 중에..... 다르다고.... 그랬다면...

  12. Favicon of http://www.freedomsquare.co.kr BlogIcon FKI자유광장 2014.08.07 09:28 신고

    ㅋㅋㅋㅋ 재밌는 경험 하셨네요 그래도 안경 계속 벗다보면 또 거기에 익숙해져서 얼굴이 변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13. Favicon of http://someday75.tistory.com BlogIcon 길오빠 2014.08.07 15:14 신고

    저는 입국할때, 몇번이고 다시 보던데요...ㅋㅋㅋㅋ

  14. Favicon of http://dreamwish.tistory.com BlogIcon 올뺌씨 2014.08.07 17:04 신고

    후후후... 저도 신혼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데서 한국 검사관이 본인 맞냐고 주민번호 불러보라고 했던 기억이 -_-;;;

외교부에서 말하는 여권사진 규정은?

요즘엔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많이들 가시더군요. 제 주위에도 여러 나라를 다녀 온 사람들이 꽤 되어 간혹 여행을 다녀 온 후 여행담을 이야기하면 정말이지 살면서 한번쯤은 해외여행도 해 볼만 하구나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하지만 워낙 겁이 많다보니 혹시나 해외에서 미아가 되는 일이 생기면 어쩌지하는 생각도 들어 선뜻 해외여행을 가야지하는 마음이 수그러들때도 많았답니다. 물론 바쁘게 살다 보니 시간이 되지 않아 여행길에 오르지 못한 이유도 있구요.

얼마전 5년 동안 운영해 온 작은 가게를 폐업하면서 남편이 이럴때 가까운 곳이라도 갔다오면 어떠겠냐는 말을 하길래 솔직히 귀가 솔깃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 경비도 국내여행을 다녀 올 수 있을 정도의 비슷한 경비 정도만 생각해도 될 정도로 많이 저렴해져서 이번 참에 가까운 일본이라도 갔다 올까란 생각에 남편의 의견을 흔쾌히 받아 들였습니다. 그래서 우린 해외여행 초짜인 관계로 여권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며칠전 여권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찾아 갔습니다. 대학가 주변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시크하게 잘 찍어 줄거란 생각에 그곳을 택해서 말이죠. 뭐 원판불변의 법칙을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이쁘게 나올꺼란 큰 기대를 안고 젊음의 거리 대학가를 찾았지요.

학교 앞이라 그런지 사진관에 들어서니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더군요. 사진관이라고 옛날 사진관처럼 사진만 찍어주고 현상해 주는 그런 곳이 아니라 복사, 명함제작, 도장, 컴퓨터관련 일등 정말 다양한 일을 주문받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진관에서 증명사진을 찍어 본 지 10년이 넘었네요. 우린 사진관에 들어가 여권사진을 찍을거라 말하고 우리 차례가 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여권사진, 외교부, 여권사진 규정, 규격,남편 여권사진 보정중인 사진관아저씨

바쁜 일을 끝낸 후 사진관아저씨 누구부터 사진을 찍을거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남편이 먼저 사진을 찍고 그 다음 제가 사진 찍기 위해 거울을 보고 혹시나 화장이 번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머리도 손질하며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진관날 황당하게 한 문제의 사진관

그런데 갑자기 사진관 아저씨 하시는 말씀..

" 여권사진 찍으려면 안경은 벗어야 합니다."

엥?!...... 이런 황당한 일이....

전 무척 당황했습니다. 왜냐하면 안경을 벗으면 시력이 안 좋아 촛점이 흐려 보여 영 얼굴 표정이 안나오고 무엇보다도 몇 십년을 안경을 써 오다 사진을 찍기 위해 벗는 것이 영 어색했습니다. 그렇다고 사진관아저씨 말대로 작년부터 여권사진 규정이 안경을 쓰면 안된다고 하니 전 어쩔 수 없이 안경을 벗고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표정관리 전혀 안되고 사진기를 보라는데 영 촛점이 맞지 않아 엉망진창 그자체였습니다.

당연히 안경을 끼지 않은 채로 찍은 여권사진은 도저히 볼 수 없는 얼굴이었죠.. ㅠㅠ 근데 울 남편 제 여권사진을 보더니 분위기 파악 못하고 이내 이러는 것입니다.

" ㅎㅎ... 안경 벗고 찍으니까 뽀로로가 안경 벗은 모습 그자체다. 니 아닌 것 같다. "

남편 말대로 찍혀 나 온 여권사진을 보니 평소 제 얼굴이 아닌 듯 어색함이 그대로 묻어 있었고 뽀로로가 안경을 벗은 것처럼 이상한 느낌의 모습 그자체였습니다. 전 사진을 보며 남편에게 이내 이런 말을 해 버렸죠..

" 해외여행 안 갈란다. 이런 여권사진으론 못간다. 이상하다...ㅠㅠ " 라고

그랬더니 남편이 절 두 번 죽이는 말....

" 원판이 어디가나...원래 니 얼굴 맞거든...ㅋㅋ"

이거..원...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것도 아니고 여권사진을 보는 내내 짜증이 지대로였어요.. 그런데 집에 와서 여권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서류가 뭐가 있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순간 짜증이 폭발하는 줄 알았습니다. 사진관 아저씨가 말했던 '여권사진을 찍을때 안경을 착용하면 안된다' 라는 내용이 아니라 '뿔테안경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고로, 뿔테가 아닌 안경은 착용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죠.

참...나.... 집에 스페어 안경이 몇 개나 되는데 그걸 착용하고 사진을 찍으면 가능한 일인데 사진관아저씨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제 여권사진은 뽀로로가 안경을 벗은 모습처럼 이상하게 되어 버린겁니다. 아마 안경을 착용하는 분들은 제 마음을 다 이해하실 것 같아요. 하여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제가 말씀 드릴께요.. 외교부에서 말하는 여권사진 규정 중에 안경은 뿔테만 아니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인지시켜 드립니다. [관련글↘ 새롭게 바뀐 여권사진 규정은? ]
헐.....근데 난 어쩌지?!..... 다시 돈을 주고 찍을 수도 없공............이런 된장.........

  1. BlogIcon Vccvg 2014.04.26 08:32 신고

    ㅎㅎ난도뽀로로될뻔했네요좋은정보감ㅅᆞ다

  2. BlogIcon 정선미 2014.04.26 08:48 신고

    오호ᆢ그렇군요 저도 몰랐다면 황당할뻔했겠네요

  3. BlogIcon 해미 2014.04.26 09:05 신고

    ㅋㅋㅋ 공감합니다

  4. BlogIcon 루피 2014.08.06 02:31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뽀로로 될 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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