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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패션트랜드는?

며칠전 남포동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오랜만에 짬을 내어 이곳저곳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인데다가 평일인데도 역시 부산 최고의 번화가라는 말이 느껴질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남포동에 가면 꼭 들러야 한다는 먹자골목 가는 길은 사람들로 가득차 길이 좁을 정도더군요...저 멀리 사람들의 모습 보이시나요....완전 길 전체를 점령한 모습입니다...

그럼 저도 부산 최고의 번화가인 남포동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보통 오후 늦은시간이면 노점에서 물건을 파는 분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점심시간인데도 이미 많은 상인들이 자리를 정리하며 오픈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포근한 모자와 머풀러가 눈에 많이 띄네요.. 역시 겨울엔 절대적으로 필수품이죠...일단 남포동에 들렀으니 뜨끈한 국물의 어묵과 떡뽂이등 간식을 먼저 먹어야겠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가 불러야 이것저것 구경하고 다니죠...ㅎㅎ

늘 그렇듯이 텔레비젼에 방송되었다는 곳은 북적합니다. 얼마전 러닝맨에 나왔다고 이 집도 문전성시를 이루네요.. 사실 먹자골목은 메뉴도 다 비슷하고 맛도 다 비슷하답니다. 어느집이 유별나게 맛있다는 생각은 솔직히 안 들더라구요...여하튼 이 집 대박났네요.....

이제 이것저것 구경해 볼까요...전 오늘 이곳에서 괜찮은 모자하나 구입할려구요... 뜨~~신(따듯한) 여러분들도 같이 구경해요.....

와...머풀러가 완전 잘 정리되었어요... 시장통이라 이것저것 고르고 싶은데 너무 정리가 잘되어 눈으로만 봐야할 듯....사실 전 이런 곳은 패스합니다. 이것저것 구경하고 안사면 미안해서리......

그런데.... 남포동 이곳저곳 아이쇼핑을 하는데 눈에 팍팍 박히는 것들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호피무늬가 눈에 띄게 많았다는 점입니다. 패션에 일각연이 없는 저로써도 단번에 올 겨울 패션트랜드가 호피무늬가 들어간 패션이란 것을 딱 알겠더라구요...


아참...제가 옷을 하나 구입했는데도 그냥 비닐이 아닌 호피무늬라는 점.....ㅋㅋ

어느 가게나 눈에 띄는 곳엔 호피무늬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더군요... 디스플레이한 곳은 기본이고.....


조~~오기 모자집에서도 단번에 눈에 확 띄죠....호피무늬 모자들....

다른 옷들은 몰라도 일반인들이 쓰고 다니기엔 좀 부담스런 호피무늬 모자.... 그대로 이쁘네요...


집 안에서 신는 슬리퍼도 호피무늬가 대세입니다....색상도 다양한 호피무늬 고르는 재미도 솔솔하겠어요....


신발도 호피무늬......부추는 호피무늬가 들어가니 더 포근한 느낌이 드네요..


아동복도 호피무늬....ㅋ

아줌마들의 편한 바지 몸빼(파자마)도 호피.....사실 여기에서 빵 터졌다는......ㅎㅎㅎㅎ

스카프도 호피무늬....

티셔츠도 당연히 호피무늬......


우산도 호피무늬.......

어느 가게나 호피무늬는 기본적으로 있었습니다.....


각종 가방을 파는 곳도 마찬가지로 호피무늬가 많더군요...정말이지 남포동을 한바퀴 돌아 보니 호피무늬가 안 들어간 곳이 없을 정도로 패션 트랜드로 자리잡은 모습이었습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 한 아나운서가 호피무늬 옷을 입었길래 왠 아나운서가 호피무늬라며 좀 웃겼는데... 알고보니 올겨울 패션트랜드가 호피무늬라 입고 나온 모양이네요.....ㅎㅎ

오잉...이건...... 며칠전 무릎팍도사에서 나온 광희의 옷차림도 눈에 확 띄었습니다.

패션에 대해 민감한 아이돌가수 광희도 호피무늬 옷을 입었더군요...역쉬~~~~ 올 겨울 패션트랜드는 바로 호피무늬가 들어간 것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엔 패션유행은 서울과 달리 부산에서 조금 차이가 났었거든요...하지만 요즘엔 교통편은 물론 택배가 많이 발달해 유행하는 패션트랜드를 동시에 볼 수 있어 옛날과 달리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올 겨울 패션트랜드가 다양한 색깔이 가미된 호피무늬라는거 참고하시고 쇼핑하시길요.....날이 많이 추워졌어요...건강 챙기는 주말 보내셔요... ^^


 

해운대에서 본 하의실종 종결자!

Posted by 줌 마 생활속 기사 : 2011.06.07 06:00
                   
휴일..
이른 아침부터 남편과 경북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간만에 여행의 정취를 느꼈습니다.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무척 날씨가 좋아 여행의 기쁨은 두배가 되었지요.
일찍 서둘서 구경을 다니고 우린 내일을 위해 일찍 집으로 들어가 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부산에 도착하니 조금 아쉬운 여운이 있더군요.

" 어제 해운대 피서객이 30만이나 왔다고 하던데..
집에 가는 길이니까 잠깐 구경이나 하고가자." 며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고
같이
우린 해운대 백사장 풍경을 구경하며 여행의 여운을 날렸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예상한대로 해운대엔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6일 해운대풍경..)

그런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중간쯤 왔을까 ..

갑자기 여자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캬~~~~~~~~

'이게 뭔 소리?!'

여자들의 비명소리가 나는 주변을 무의식적으로 돌아 보니..
제 입에서도..

헉!!!!!!!!!

지금껏 해운대 해수욕장에 피서를 많이 왔었지만 이렇게 ..
제 눈 아니.. 여자들이 놀라는 이유를 눈으로 감지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으 바로..
수영복을 입고 있는 한 남자인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완전 알몸으로 착각할 만큼의 하의실종 그자체더군요.

" 저게 뭐꼬? "
" 쥑이네..."
" 여자들 난리났다 ..난리났어..ㅋ"
" 오랜만에 해운대 오니 볼거 많네.. "

등 사람들의 반응만큼 충격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어떤 모습이길래 경악할 정도의 반응이냐구요..
바로 이 모습입니다.

ㅋ...
엉덩이에 흰 선을 그어 놓은 듯 티팬티라도 조금 충격적인데...
그 팬티 즉 수영복의 끈을 엉덩이에 반쯤 더 내려서 입었더군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완죤..
알몸 그자체였답니다.

이런 모습은 보통 외국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지만..
해운대에서 이런 모습을 구경하니 조금은 놀랍기도 하더군요.

요즘 매스컴에서 여자들의 하의실종에 관한 기사들을 자주 접하는데..
하의실종이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도 있구나하는 사실에 솔직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어때요..
지금껏 본 여자들의 하의실종은 아무것도 아니죠..
제가 생각하기론 이 남자분이..
우리나라 최고의 하의실종 종결자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헐..거기다 저렇게 입고 수상레포츠까지 즐기시네요..
그 모습에 사람들도 어이없다는 듯 쳐다 보네요.
정말 혼자서 너무도 즐겁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즐기는 분 같더군요.

여하튼..
뜨거운 태양아래 백사장에서 본 화끈한 남자의 하의실종이었습니다.
하하하~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는 해운대는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색다른 볼거리도 해마다 늘어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남부지방은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며칠째 발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며칠 내내 푹푹찌는 폭염에 완전 사람들은 지쳐가고 있는 것 같네요.
어제는 너무 더워 낮에 바닷바람이나 쐬고 올까 싶어서
친구랑 해운대바닷가를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역시 도심 속 찜통더위와는 달리 시원한 바람이 불더군요.
그래도 바닷가에 들어 가지 않은 이상 따가운 햇살
피할 수 없어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부릉~부릉

어딘선가 갑자기 끼어드는 오토바이..
뭐..도심 속에선 자주 이런 광경을 접하는지라
자동차 운전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방어운전을 해야합니다.

" 저기 오토바이 운전자 여학생아니가?! "
" 여학생?!... 아니다 ... 앞에 남자가 운전하네.."
" 맞네.. 멀리서 보니 여학생인 줄 알았다."

친구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운전하는 줄 착각했다고 하더군요.
사실 멀리서 보니 여학생이 남자에게 딱 붙어 있는 모습이
꼭 여학생이 운전하는 것 같더군요.

집에 가는 길에 유난히 많은 신호등에 오토바이는
 이리저리 자동차 사이를 누비며 다녔습니다.


" ㅎ.. 저 여학생 복장 좀 봐라..패션 쥑인다."

친구가 웃으면서 여학생을 가리켰습니다.


교복에 슬리퍼..

거기다..


치마안에는 타이즈를 신었더군요.

멀리서 볼때는 그냥 신경써서 안 봤는데..
가까이서 보니 웃기더군요.

요즘 여학생들 간혹 길거리를 다니면서 
교복치마안에 간혹 츄리닝을 입은 것을 보긴했지만..
무더운 날씨 오토바이에 저 복장을 보니 재밌더군요. 

" 요즘 학생들 교복을 입어도 참 편하게 다니는 것 같다.. 그치..
옛날에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면 다리를
살포시 모아서 옆으로 앉아서 타곤했는데.."


" 으이구..세대차이 나는 소리하네..
안전하게 오토바이 뒷좌석에 탈려면 저렇게 앉아야 한다..
그래야 운전하는 사람도 뒤에 앉은 사람도 안전하다.."



사실 슬리퍼에 교복을 입은 모습이 좀 보기에 이상하긴했지만
전 그게 안전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남편 오토바이를 타 봐서 잘 알거든요..ㅎ

그런데..
나름대로 안전하게 오토바이라고 탄거라 이야기는 했지만..
찬찬히 그 모습을 보니 좀 우습기도 하더군요.
교복을 입고 너~~무 편한 자세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것 같아서요.
ㅎㅎ...

근데..
요즘 여학생들 옛날하고 참 많이 다르긴해요.
쾌쾌묵은 소리지만 옛날에는 저런 모습 사실 보기 싶지 않은데
요즘엔 흔한 모습이 되었으니까요...
..

* 날이 무척 무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최신 유행 빈티지청바지 만드는 법

집에 한 두벌 쯤 촌스러워서 잘 안 입는 청바지가 있을겁니다.
싸다고 구입했다가 잘 안 입거나..
너무 많은 청바지로 인해 꼭 입던 청바지만 입다보니
안 입는 청바지는 장농 속에 꼭꼭 넣어 두고 있을겁니다.

저도 사실 그랬거든요.
그런데..이제 그 청바지를 꺼내어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청바지처럼
만들어서 입어 보시는건 어떠실지..
솜씨가 없더라도 쉽게 만드는 방법이 있으니 누구나 다 만드실겁니다.

자 그럼 저랑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



제일 먼저 빈티지로 만들 청바지를 준비하시공...



그 다음 준비물은.. 벽돌, 사포, 칼이 필요합니다.



자 그럼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 드릴께요.
준비한 벽돌을 칼집을 낼 자리에 넣습니다.
칼로 그을 시 뒷 부분이 잘리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칼로 그어서 자른 뒤 6번처럼 실이 나오면 칼로 제거합니다.
그 다음이 중요한데요..
사포를 돌돌 말아 칼로 자른 부분에 문질러 줍니다.

처음은 가로로 문지른 다음, 세로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마무리하는 작업으로 세로로 문지르면 자른 부분이 자연스럽게 되지요.




이렇게......
어때요.. 자연스럽죠.



다른 쪽도 그렇게 하시면 밸런스가 잡힙니다.



칼과 사포로 이용한 1단계 작업을 마친 청바지입니다.
자른 부분은 자연스러운데 전체적으로 왠지 어색하죠.

그럴때...
2단계 작업으로...



준비한 사포를 이용해 빈티지 할 부분의 청바지를
손으로 잡아 당겨 가면서 사포질
을 합니다.

청바지가 하얗게 닳을 정도로..그렇다고 너무 박박 문지르면 안돼요.
힘을 골고루 주면서 문질러 주세요.

자연~~스럽게...





어때요..
훨씬 자연스러운 빈티지청바지가 되었죠.


안 입어서 장농에 넣어 둔 청바지
이제 하나 하나 꺼내 입으세요.

싸다고 구입해 놓고선 잘 안 입고..
유행이 지나서 촌스러워 안 입고..
색깔이 바래서 안 입은 청바지 모두다..

오늘 부터 새롭게 변신시켜서 한번
입어 보세요.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청바지로 말입니다.

손색이 없이 입을 수 있을겁니다.









                   
오잉!! 저게 뭐지?!'

어느 한 동네를 지나다가 재미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폐지줍는 할머니의 심상치않는 패션감각때문이었지요.

나이가 많아 구두를 신고 걷는 것만으로도 힘들텐데..
리어카에 물건을 가득 실은 채 비탈길을 내려 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다리가 삐끗해져서 넘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정말 아무일 없다는 듯..
태연하게 잘 걷는 할머니였습니다.




오히려 주위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눈빛이 역력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어때요..
걷는 모습이 정말 당당해 보이죠.
그런데 더 재밌는 부분은 얼굴에 곱게 화장을 했다는 것..
차에서 지나가다 얼떨결에 찍어서 얼굴은 못 찍어서 너무 아쉬운 부분이었죠.
ㅎㅎ...



뒷태만 봐도 심상찮은 패션감각이 느껴지지 않나요..
머리에는 화려한 핀으로 장식을 했고..
머리띠는 기본..
거기다 햇볕을 차단하는 모자까지..
정말 재밌는 분이었습니다.
뭐 .. 평소에 외출할때 그렇게 다니면 이렇게 눈여겨 보겠습니까..
폐지 줍는 어르신의 복장치고는 조금 눈에 띄니 관심을 가지는 것이겠지요.



근데..
저렇게 구두를 신고 하루종일 다니면 발이 아플텐데...
대단한 분이시긴합니다.



전혀 남을 의식하지 않는 멋쟁이 할머니..
아참..
팔에 붙인 밴드도 색깔이 알록달록밴드였다는..
ㅎㅎ



어때요..
정말 패션감각이 대단한 할머니라고 느껴지지 않나요..
힘들게 폐지를 주워서 생활하는 할머니 같은데..
왠지 그분의 뒷모습은 모든 어려움을 다 극복하고 밝게
사는
우리어머니들의 모습처럼 느껴졌습니다.

정말 대단한 할머니죠!..

....
 

                   
며칠전 친구랑 오랜만에 남포동에서 만났습니다.
부산의 번화가 남포동은학창시절에 제법 먼거리인데 참 많이 나왔었는데..
요즘엔 남포동에 한번 갈려고 하면 특별한 일이 아니고는 잘 안가게 되더군요.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젠 가까운 곳에서 쇼핑을 하고 만나는 것이 좋지
굳이 집하고 거리가 먼 남포동까지 가서
쇼핑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지금은 남포동에 가는 일이면
그저 발도장을 찍어야 세월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느낌이 좋아 찾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버스로 1시간 넘게 만원버스에서 사람들에게 시달리면서까지
남포동에서
구경하며 놀았던 때가 이제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네요.


며칠전 남포동은 벌써 크리스분위기가 물씬났습니다.

캐롤이 울려 퍼지지도 않는데 거리는 벌써 크리스마스인 것 같았어요.
가게 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각종인형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쇼핑을 하는내내 즐거운 기분으로 업시키는 듯 했습니다.


귀여운 산타할아버지와 각종 인형들을 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지죠!


사다리를 올라가는 듯한 사람의 모습을 한 인형과 눈사람이 앙증 맞기까지 합니다.


집에 하나 사 가지고 가서 트리에 장식하고 싶어지더군요.


가게앞에 걸린 리스도 12월 번화가에서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였습니다.



커피전문점앞에 있는 눈사람의 모습을 보니 눈이 잘 오지 않는 곳이라
더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12월 첫 주 남포동의 모습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습니다.

그럼 남포동의 올 겨울 유행 패션 분위기는 어떨까..
알록 달록한 양말은 이제 촌스러움의 대상에서 재미난 양말로 인식이되어
젊은이들에게 여전히 인기 짱이었고..


가발도 계절에 관계없이 인기 품목이더군요.

그런데..
이런 가발은 도대체 누가 구입할까 궁금했습니다?
ㅎㅎ..


요즘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넥플러도 이곳 남포동에서도 인기짱 품목이더군요.

저도 패션 감각이 있는 편이라 하나 구입했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편이도 해서..
하하~ 이 놈의 지름신..ㅋ


앗!

귀여운 귀마개..
이건 10대나 20대가 하고 다니면 이쁠 듯..
난 마~~~머플러로 칭칭 감고 나녀야 할 나이..ㅋㅋ


이건 아이들을 위한 모자?!

머리 사이즈를 보니 어른 것 같기도 하공..
근데 누가 하고 다닐지 .. 궁금하더군요. ㅎㅎ


남포동에서 제일 잘 팔리는 옷은 유명메이커를 본 따 만든 짝퉁스타일..
그  옷도 여전히 인기였습니다.



유행에 맞는 품목들을 하나 둘 구입하고 난 뒤 출출하면 단팥죽골목에서 뜨끈한

단팥죽 한그릇 먹으며 수다를 떠는 재미도 번화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경..



먹자골목에서 군것질을 하고 소화를 시킬 겸  아이쇼핑은 필수..

이쁜 아기가 있는 엄마들도 앙증맞은 옷들도 싸게 구입가능 하답니다.
ㅎㅎ..


올 겨울은 복고풍이 대세네요..
촌스러운 색깔과 디자인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아이옷도 마찬가지더군요.


와~. 너무 귀엽죠.

벙어리장갑을 보니 갑자기 어릴적 눈싸움하던 추억이 떠 올랐습니다.
역시 옛스러운 디자인은 옛향수를 불러 이르키기에 충분..



귀여운 빵모자도 그렇고..

ㅎㅎ

오랜만에 친구랑 남포동을 가서 구경을 하니
20년 전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올해 유행하는 옷이나 머플러 그리고 모자, 장갑도
모두 복고풍의 모습이라 더 그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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