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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카드결제하면서 가슴 졸인 이유

얼마전에 남편이 늦은 시간 택시를 이용하면서 택시비를 카드로 요금을 지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젠 현금이 없어도 택시를 맘 편히 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택시를 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택시를 기다렸다가...아차.... 현금이 없는 것입니다.늘 남편과 같이 출근하고 집근처에 가게가 있다보니 현금이 든 지갑은 잘 갖고 다니지 않고 카드지갑만 갖고 다니는 습관때문에 현금이 하나도 없는겁니다. 막상 택시를 탈려는 찰나 순간 걱정부터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 택시를 타자마자 신용카드결제가 가능하다는 안내멘트를 들으니..현금을 내지 않고 맘 편히 택시비를 카드로 결제해도 되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00택시는 신용카드결제가 가능한 택시이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잉..그런데 이게 뭐징?!....00카드로 결제하면 5% 할인까지 된다고 택시 유리창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겁니다.

' 오우...이런 횡재가...그럼 00카드를 써야지..ㅎ '

스티커를 보니 긴장도 풀리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카드결제 가능한 것에 5%할인까지 되니 완전 일거양득인 느낌이 마구 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가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연말이라 그런지 저녁시간이 되니 퇴근시간까지 겹쳐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마음은 급한데 차가 꽉 막힌 도로를 보니 숨이 더 막히더군요. 매일 늦게까지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새벽녘에 널널하게 도로를 휘젖고 다니던 생각이 나면서 더 갑갑함이 밀려 왔습니다. 그렇게 조금은 갑갑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갑자기 운전사 아저씨 조용한 차 안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 저XX 뭐고.. 지(자기) 신호도 모르고 뭐하러 양보해주노..에이..XX "

엄청 큰 목소리에 욕설까지 하며 다른 차의 운전자를 보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그 모습에 순간 움찔하더군요. 그런 와중에도 계속되는 욕설..

' 뭐고..분위기 이상하게.. 조금 양보하면 되지.욕은 왜하고 난리고'

차가 많이 막혔어도 돈 낼 손님이 가만 있는데 별 것도 아닌 것 같은데..운전사 아저씨는 신호에 빨리 빨리 운전을 하고 가지 않는다고 다른 운전자에게 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더군요. 손님이 바로 뒤에 앉아 있는데도 신경을 쓰지 않고 욕설을 하는 모습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엄청 무섭더군요.

' 뭐...이런 사람 다 있노.. 조폭도 아니고..'

이런 택시 운전기사는 처음이라 솔직히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핸드폰에 운전자의 이름과 차 넘버를 입력시키고 있더군요. 참...나...'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 말입니다. 여하튼.. 운전자의 행동에 겁도 나는데..차까지 계속 막히는 바람에 1분이 10분 아니 1시간이 되는 것처럼느릿하게 시간이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황당한 일이 있은 후 가슴을 졸여가면서 우여곡절끝에 목적지에 다 왔더군요. 전 아저씨의 모습에 조금 졸였는지 ..평소와는 달리 당당함이 묻어나지 않는 목소리로..

" 아저씨 ....카드...됩니까..? " 라고 조용히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저씨 획 얼굴을 돌리며 이러는 것입니다.

" 카드요?!...현금 없으요? " 라고 말입니다.

헐......
전 아저씨의 큰 목소리에 자연스럽게 쥐죽은 목소리로 카드를 내밀며 ...

" 죄송한데요.. 현금 가진게 없어서 ..카드 여깄습니다."
" .......... "

아저씨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얼굴을 붉히며 카드를 받아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뭐랄까 공짜로 얻어 타고 온 것도 아닌데 왜 기가 죽었지.. 뭐가 죄송한거지?!..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었습니다. ㅡ,.ㅡ

p.s- 12월 연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송년회등 모임을 가집니다. 그럴때마다 차를 가지고 가? 말어? 하며 고민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를 두고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택시를 타면 요즘에는 옛날과는 달리 카드결제를 하는 차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딜가나 카드결제에 눈살을 찌푸리는 주인장이 있 듯이 택시도 그런 분들이 있다는 것에 솔직히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택시비가 올라 힘들다든가..택시타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먹고 살기 힘들다고 눈살을 찌푸리지 말고..한 손님 한 손님에게 최선을 다 한다면 택시 타시는 분들이 맘 편히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니지 않는 현실에는 카드도 현금이나 마찬가지인데 카드를 내 밀면 눈살을 찌푸리는 운전자의 모습에 솔직히 짜증이 날때도 있다는..저처럼 그런 일이 있었던 분이라면 다음부터는 택시를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겁니다. 손님이 없다고 힘들다며 하소연하지 말고 손님들이 편안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심이 어떨까하는 생각을 이번 기회에 더 하게 되었습니다.

 

  1. Favicon of http://topsy.tistory.com BlogIcon 즈라더 2012.12.29 08:10 신고

    카드 된다고 해놓고 카드 있다고 하면 ㅈㄹ하는 택시 기사들...
    그래놓고 대중교통 만들어달라고 징징...ㅡㅡ;;;

    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풍경 2012.12.29 08:25 신고

    음, 보통 작은 금액일 경우 카드 결재 거부하는 경우가 좀 있지요.ㅎㅎ
    맘 상하셨겠어요.
    택시 탔는데 손님은 안중에도 없이 운전하며 욕지거리를 하다니...
    쯧 쯧 ~
    택시 기사분 그러시면 안됩니다~~~~~~

  3. 도룬이 2012.12.29 13:54 신고

    저는택시를항상 카드로타고다니는데요...
    카드결제한다고하니택시기사한테욕먹었습니다대놓고욕하네요.개인용캑시는 카드주면 정색합니다 영업용택시는커드결제해도무방합니다.혹시개인택실이용할수있으니 어느정도의 현금은 지참하고다니셔요

어제 지인들과 점심시간에 잠깐이었지만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났더니 왜 그리 할 말이 많은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나눴지요..
토요일 가게에 광고가 나갔기때문에 늘 그렇듯이 다가오는
월요일은
일부러 가게문을 연답니다.
월요일에 쉰다는 광고를 내도 희한하게 사람들이 그 부분을 잘 읽지 않으시고
전화를 많이 해 주시더군요. 당황스럽게...
그래서 이번 주 월요일에도 어김없이 가게 문을 열었답니다.
12시에 만나 식사를 하고 차를 한잔 마시면 한 두시간이면 충분하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시간이 모자라더군요.

" 앗! 어쩌죠..이게 가 봐야겠는데요..
너무 아쉬워요..다음에 시간내서 또 봅시다. "

오랜만에 만나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너무 좋았는데
막상 헤어질려니 아쉽더군요.
그래도 가게 문을 열어야해 어쩔 수 없이 우린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지인들과 인사를 하고 가게에 빨리 가려고 택시를 탔습니다.
뭐..가게까지 가는데 10분이면 도착할 거리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런데 오후 늦은시간대가 맞물려서 그런지 조금 막혔지만 그리 많이 늦지
않게 도착했습니다.


" 저..여깄습니다."

아침부터 바쁘게 설치는 바람에 현금을 챙기지 못했던 전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하려고
택시운전사분께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전까지 제게 이런저런 말도 붙이고 사근사근했던 그분이
제가 카드를 내밀자 급 정색을 하시면서 퉁명스럽게 이러는 것입니다.

" 카든교?!.... 미리 좀 말하지.."
" 네에?!"

전 갑자기 정색하며 말씀하시는 운전자분의 말에 급 당황했습니다.


솔직히 택시요금이 얼마되지 않아 카드로 결제할려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더 미안한 생각이 들었거든요.

" 아이고..죄송합니다. 카드결제가 안되나 보네요..
안그럼 좌회전해서 좀 더 들어가세요..가게가서 돈 드릴께요.."
" 마..됐소..."

헐..
일부러 택시운전사분이 차 돌리기 귀찮을까봐 생각해서 대로변에 내릴려고
했다가
카드때문에 정색하는 운전사분의 말에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 카드주소.."
" 네..여기.."

찍~~찍~~찍...
카드결제승인하는 약 10초간의 시간이 왜 그리 길게 느껴지는지 정말 어색함
그자체였습니다.


" 사인은 안 해도 됩니까? "
" 적은 금액은 안 해도 되요.. 자...."

전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리려고 차문을 여니 아저씨 절 더 황당하게 하는 한마디를 던지는 것입니다.

" 내가 개인(개인택시)이 아니라서 그렇지..
다음에 택시타고 또 카드결제 할거면
절대 개인한테는 하지마소..
몇 푼 안남는거 수수료로 다 빠지니까..."


" ........... " ㅡ,.ㅡ;;;

정말 어이없게 만드는 택시운전사의 한마디였습니다.
요즘같이 불경기에 자영업자들 카드결제하는 사람들을 좀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다 가리면 어떻게 돈을 벌겠습니까..
그리고 요즘엔 카드로 결제를 하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현금을 안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많은게 현실이 되었는데 왠지 택시운전사의 말을 듣고 보니
씁쓸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거 원 무서워서 택시 이제 타겠습니까?
현금없이 탔다간 또 어떤 봉변을 당할지 생각만해도 섬찟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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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1.11.23 06:42 신고

    카드 수수료 때문에 그렇게들 꺼리는 거였군요.

    애들 아빤 서슴없이 개인으로 타도 카드로 긁고 오던데....
    하긴 거리가 멀어 택시비가 만만찮게 나온 이유도 포함되겠네요..
    그렇다고 사정이라는게 있는데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겠습니다.

  3. 산들강 2011.11.23 07:05 신고

    헐~ 운전기사님이 넘 심하군요.
    기분나쁘다고 그런식으로 표현하다니...
    우리나라는 이런 것이 정말 문제입니다.
    카드기를 설치나 하지말지...

  4. 세리수 2011.11.23 07:26 신고

    저는 운전사 아찌 맘 이해는 합니다.
    수수료 떼이고 나면 남는 게 없으니까요.

    담배 10%남는데 세금+카드수수료+인쇄종이 등....
    현금보다 훨 손해거든요.

    그렇다고 미리 얘기하나 안하나 똑 같은 상황이거늘...ㅉ

  5. Favicon of http://nohji.com BlogIcon 노지 2011.11.23 07:52 신고

    그래도 택시분들을 조금 이해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들면 저러겠어요..?
    저는 매번 그렇게 생각합니다.

  6. 벼리 2011.11.23 07:55 신고

    저는 한국에서 택시타도 안그러던데,,,다행이었네요.
    저는 늘 택시비에서 얼마 정도 거스름을 팁으로 드리는데
    카드결제후에도 현금으로 조금 드려요, 팁으로 그러면 정말로 고마워 하시더라구요.
    밖에서 오래 살다가 보니 팁 문화에 젖어서 그냥 내리기가 뭐하더라구요..
    그래도 운전자 분들의 저ㅓㄴ 태도는 당연히 아니지요,,,원~~~

  7. Favicon of http://rkfka27.tistory.com BlogIcon 가람양 2011.11.23 07:59 신고

    카드결제라고 써 있지만..
    절대 카드 결제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죠,,
    기사분 반응이 좋지 않기에..;;

  8. Favicon of http://yagulog.tistory.com BlogIcon 단호한결의 2011.11.23 08:08 신고

    저도 지방출장가면 항상 겪는 일입니다.
    경비지출은 카드가 편한데 다들 꺼려서 불편합니다.

  9. 진짜황당해요 2011.11.23 10:09 신고

    저도 택시종종 타는데 정말 카드결제기를 괜히 달아두신것도 아닌데.
    눈치주시고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들어요..

  10. Favicon of http://darm.tistory.com BlogIcon 핛생 2011.11.23 10:21 신고

    저도 처음에는 택시 기사님이 너무 뭐라고 하시는줄 알았는데
    뉴스 같은데서 보니깐 카드사 수수료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이러다 원 개인 택시 전부 없어질판이에요;;
    작은 식당이나 택시 요금 등 자영업 하시는 분들께는
    번거롭긴 해도 현금 결제하고 현금영수증 받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ㅠㅠ

  11. Favicon of http://darm.tistory.com BlogIcon 핛생 2011.11.23 10:24 신고

    그리고 보통 카드기는 꺼두다가 결제할때 켜기 때문에
    카드 결제는 처음에 말해주시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D
    예전에 어디로 가주시고요, 결제는 카드로 할게요 했다가 기사님께 칭찬 받았어요 ㅋㅁㅋ

  12. 이건뭐.. 2011.11.23 10:29 신고

    이해는 무슨... 택시만 뭐 대단한가?
    그럼 식당이든 옷가게든 가서 미리 카드결제 할건데요 말하고 밥먹고 옷사야하나?
    택시만 수수료 빠지고 택시만 여려워?
    택시 완전 돈 잘벌던시절에도 서비스는 원래 그모양이었다

  13. 제이제이 2011.11.23 10:57 신고

    수수료가 문제인거죠.. 수수료를 많이 떼가지 않는다면.. 택시기사분이든.. 자영업자든.. 그렇게까지 카드에 대해.. 거부감이 들진 않을거에요.. 솔직히 금액이.. 소액이긴 하네요.. 수수료.. 가스비 떼고 뭐 떼고 하면.. 별로 남는거 없긴 하겠네요... ^^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 당한 님도 기분은 나쁘지만..) 이해는 되지않을까 싶네요... 다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

  14. 2011.11.23 16:57

    비밀댓글입니다

  15. Favicon of http://marketing360.tistory.com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1.11.23 18:14 신고

    저두 가끔 카드 안 받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난처할 때가 많더라구요.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손님한테 너무 면박을 주는건 좀 그렇네요.

  16. 지나다가 2011.11.24 05:45 신고

    솔직히 우리도 힘들게 돈벌어서 소비하는 입장인데 여기봐주고 저기봐주면 우린 누가봐준답니까? 택시기사들도 밀페된공간이라 그런지 더 당당한것같아요. 같은거리도 신랑하고 같이타면 암말없이 카드결제해주는데 여자가 카드내밀면 꼭 한마디씩 하시는분들보면 참.....--

  17. 포메리안 2011.11.24 07:57 신고

    되도록이면 담배는 카드로 하지맙시다.10%로 남는데 세금. 카드수수료.전기세.인쇄종이 이것저것 다 따지면 남는게 없읍니다.그런데 종량제봉투도 카드로 할려는 인간들이 있네...20리터 한장에 30원 남는데 현금영수증까지 해달라니원 혈압올라 갑니다.택시는 카드로 한번도 타 본적은없읍니다. 얼마남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도 고충이 많겠죠? 내 아빠다생각하고 이해해주세요

  18. 상록수원국 2011.11.24 08:43 신고

    전 항상 전에 얘기를 합니다. 카드를 거부하는 기사들이 있어서요.
    그래도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긴하더군요. 사실 수수료가 적은 금액은 아니거든요.
    한달에 몇만원 정도가 된다고 하던데.

    다들 고충이 있는것이죠.

  19. s 2011.11.24 09:41 신고

    요즘 장사꾼들은 참 희안합니다. 돈을 줘도 손님을 욕합니다. 법으로 정한 나라를 욕할 것이지 왜 돈을 내 주는 손님을 욕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더러우면 장사 안하면 되는 겁니다. 카드 내고 싶은 사람은 악의 품고 카드 줍니까? 사정이 그러니까 카드 주지. 저도 소액결제는 현금으로 하고 가능한 현금 영수증 안끊습니다만.,, 그럴때마다 좀 어이가 없습니다. 내가 이 장사치들과 싸우는게 무서워서 그러는 건지.. 생각을 해줘서 그러는건지.. 이 사람들은 장사치를 가장한 깡팬지.. 장사 좀 제대로 해줬으면 싶습니다.

  20. 강희류 2011.11.24 10:44 신고

    들어보니 정말 남지 않는 건 맞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도 항상 돈없이 카드만 있을때는 타기전에 꼭 카드결제되나요?라고 물어봐요..........................................ㅠㅠ 구매자 입장에서는 돈쓰면서 눈치보는 것도 참 씁쓸하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도 돈을 받아도 막상 본인에게 남는 건 없으니까 씁쓸한건 마찬가지ㅠㅠ 어디에선 손님이고 어니에선 판매도 하는 입장일테니까 서로서로 이해해야죠ㅠㅠ...............전 기차역에서 짐잔뜩가지고 택시타려니까 카드는 안받아요하고 쌩 날라가버린 택시를 만난적도 있다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 2011.11.24 15:07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1.11.25 02:19 신고

      별말씀을...
      명함을 챙겨 넣는다고 챙겨 두고는 깜박했어요..
      얼마나 답답하셨습니까..
      염치는 무슨...
      책 고마우면 포스팅 하나 재밌게 해 주세요..^^;;;;
      글 솜씨도 좋으시니 기대 되요..
      그렇게 해 주실꺼죠...부탁드릴께요...굄돌님...



요즘에는 몇 천원의 금액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그리 불편하지 않는게 현실이지요.
왜냐하면 어디에서든 카드를 현금처럼 사용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카드결제를 요구하면 꺼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뭐 금액이 적으면 나름대로 이해를 할려고 하지만 금액이 고액일 경우는
현금이 없을시 정말 짜증지대로이지요.
그렇다고 " 왜 카드가 안돼요 " 라고 따지고 싸울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그런데 예전엔 이렇듯 카드결제가 안된다고 하면 순수한 마음으로
'단말기가 고장나서 그런가?!','카드결제하면 수수료가 많이 나가서
남는게 없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으로 음식점 주인장이 "카드안돼요"라고
하면 그저 아무런 반항도 없이 현금을 지불하고 나오는 것이 기본이었지요.
그런데 제가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위생교육을 받으면서 위에서 말안 
내용이 불법이란 것을 새삼 인지하며 알게 되었답니다.

그럼 우리들이 순수하게 받아 들인 내용들 중..
탈세혐의로 인정되는 유형들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첫째..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경우 곳입니다.
6개월에 한번씩 세무서에 부가세신고를 하는데 수익결정은 카드수익을 봅니다.
그렇다보니 세금때문에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곳이 허다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연히 탈세혐의로 인정되는 사항이죠.

둘째..
주로 음식점 영업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사항인데요..
할인매장이나 슈퍼에서 파는 주류를 손님들에게 파는 행위도 불법입니다.
모든 술에는 주류세가 아니고 소비세가 붙어 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개인이 그냥 소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득세가 붙지 않습니다.
그러나 업소용은 부가세및 소득세 그리고 대형유흥음식점은 특별소비세가 또 붙습니다.
모든 술병뚜껑이나 양주나 과실주는 대한민국국세청이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것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으로 삼습니다. 
예를들어 일반음식점에서 소주1병을 1,000원에 매입을 했서 3,000원에 손님에게
팔았다고 가정하면 1,000원에 10%인 100원이부가세가 부과됩니다.
손님에게 3,000원판매했다면 손님은 2,728원에 술을마셨고 272원의 부가세를
업주에게 준것입니다. 세무서에서는 손님이 낸 부가세 272원에서 주인이
낸 100원차액 172원 부가세를 국세로 가져가고, 또한 2,728원에서1,000원
뺀금액이 이익금이니 이익금에서 가게경비를 빼고 남은금액에 대하여
소득세(국세)와 주민세(지방세(구청몫))를 다시 납부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게에서 술을 팔면 국세와 지방세가 상당하겠죠.
그것을 관리하기 위하여 업소용과 가정용으로 구분한다고 생각하시면 100%맞습니다.
만약에 술집이나 음식점에서 슈퍼에 파는 가정용을 사서 손님에게 제공했다고 하면
술집에서는 결국 세금포탈이 되어 탈세혐의가 됩니다. 
그렇다고 가정용에는 세금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똑같이 적용을 해야 슈퍼에서도 부가세와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다만 최종소비자가 일반 가정인 만큼 금액자체를 느끼지 못하는것 뿐이죠.
결국 업소용은 주류도매상에만, 가정용은 슈퍼나 할인매장에서만
판매를 할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우리가 잘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기는 일 가운데 이렇듯
세금포탈(탈세)이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카드결제가 당연히 되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경우엔 어느 누구도 따지지 않고 넘긴다는 것입니다.
사실 알고보면 카드결제 안된다고 하는 곳에 조금 너무한 이야기지만
'카드결제 안 해준다고 신고합니다.'라고 말하면 바로 카드결제 해
준다고 할 것인데 말이죠.
카드결제 안된다고 하면 완전 불법으로 간주해 세무조사가 나올지도 ..

여하튼..
우리 일상속에서 사소한 일이지만 소비자나 손님의 입장에서
이런 행위때문에 혹 불편한 사항은 없었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볼 문제인것도
같아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적어 봅니다.
카드결제..
이제 어디에서도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찾을 권리이기도 하니까요..^^

  1. 강춘 2011.03.24 06:38 신고

    하루빨리 양심있는 사회가 되어야하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fantasyis.tistory.com/ BlogIcon 나만의 판타지 2011.03.24 06:52 신고

    그러니까요..
    카드결제하는데 왜 그렇게 눈치를 주는지..
    마치 죄인인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에요 ㅠㅠ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1.03.24 20:46 신고

      그런 경우 허다하지요.
      특히 음식점의 경우 더 심하구요.

  3.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11.03.24 06:55 신고

    네! 근데 눈치를 주긴 해요 >.< 당연한 권리인데 말이죵. 흐.

  4. Favicon of http://sosmikuru.tistory.com BlogIcon 노지 2011.03.24 07:14 신고

    저 같으면 음식점 전화전호아 기관명을 바로 신고해버리겠어요...

  5. Favicon of http://dangjin2618.tistory.com BlogIcon 모르세 2011.03.24 08:52 신고

    잘보고 갑니다.소중한 시간이 되세요

  6. Favicon of http://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24 09:20 신고

    그리고 저는 팬션같은 곳도 전부 카드 결재가 됐으면 좋겠어요.
    왜 전부 현금 결재만 해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1.03.24 20:49 신고

      그러게요.
      제법 가격이 비싼 곳도 많은데 숙박업도
      은근히 카드결제 안 받는 곳 많은 것 같아요.
      여행하다 보면 간혹 화가 날때도 있다는..^^;

  7. frbean 2011.03.24 09:28 신고

    현금받는 곳은 거의 탈세라고 보면 맞습니다.
    특히, 거액을 받으면서 현금만 받는 변호사는 100%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세청은 변호사들 건들지 않습니다.

    서민이나 유리지갑 월급쟁이만 두들기죠.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1.03.24 20:49 신고

      에고..안타깝네요.
      정말 짜증나는 세상이긴해요.

  8. 전 이것때문에 싸운 적도 있습니다. 말싸움이지만 결국 전 이겼습니다. 당연한 것을 안해주니 말이죠. 현금이 없으니 외상으로 하시던가 카드를 해주시던가 하세요. 그러니 주인장 왈 경찰을 부르겠답니다. 전 좋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당황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경찰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여기 카드계산을 안해준다고요. 경찰이 나와서 그제서야 주인장은 자신이 불법을 저지른 것을 시인하고 카드결제를 해주었습니다. 다시는 그 가게 안 가죠. 아니 소문을 내고 다닙니다. 다시는 장사 못하게. 좀 이해하고 넘어가도 되지만 꼭 내가 현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경찰을 불러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투가 싫었습니다.

    병원도 마찬가지인 경우 있습니다. 몇 천원 진료비는 현금을 요구하죠. -햇살아이 So Incredible 1215225-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1.03.24 20:50 신고

      맞습니다.
      현금이 없을땐 정말 난감 그자체죠.
      글구 왠지 공짜로 먹는 것 같은 더러운 기분마져..

  9. Favicon of http://nate.com BlogIcon 그러나 2011.03.24 10:31 신고

    글은 잘 읽었습니다만 너무 원론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세금포탈을 위해 악랄한 목적을 가지고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상인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카드수수료율이 다른 국가에 비해서 매우 높습니다.
    특히 체크카드의 경우는 최대 1%까지 차이나죠.

    카드회사에서는 이 수수료를 업주에게 받아갑니다. 즉, 수수료가 1%라면 업주는 3만원짜리 카드명세서를 신고해도 29700원을 받아야합니다. 300원 손해보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카드결제가 1건만 있는것이 아니죠. 이게 1000건이라면 30만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탈세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그 업소의 규모에 따라서 다르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매우 소규모인 상점이 아니면 카드기계는 대부분 다 구비하고 있는데, 업주의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설치했을수도 있습니다. 손해본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물론 법을 지켜야하는 것은 누구나에게 해당해야 하지만, 전후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무자비한 법적용은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1.03.24 20:50 신고

      맞습니다.
      규모도 따져 볼 문제인 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10. Favicon of http://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1.03.24 10:54 신고

    공부한번 잘하고갑니다.
    어쨌거나 카드결제를 거부하면 좀 찜찜하긴 하더군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tourparis BlogIcon 2011.03.24 12:35 신고

    공부 잘하고 갑니다.
    어서 양심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12. Favicon of http://junke1008.tistory.com BlogIcon mami5 2011.03.24 21:41 신고

    카드가 안된다는 집 좀 그렇더군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1.03.24 22:49 신고

      누구나 다 불편하게 느끼실 부분일겁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13. BlogIcon ASDA 2014.04.26 18:31 신고

    저가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어떤 식당주인이 와서 소주랑 맥주를 많이 사가시는데 아마도 그런건가요?

저녁에 정말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무슨 일이냐구요..
헐...
생각만해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었다는 것을 일단
말을 하고 제가 지금껏 택시를 이용하며서 겪은 최고로 황당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합니다.

작은 가게을 운영하는 우리 부부..
매일 남편과 전 같이 출근합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일이 좀 있어 남편이랑 같이 출근을 못하게 되었지요.
볼일 보고 가게에 나간다는 말을 하고는 남편을 먼저 출근시켰답니다.
여하튼..
전 볼일을 보고 늦었지만 가게로 가기위해 택시를 타기로 했지요.

' 오늘따라 카드택시가 왜이리 없노.. '
가게에선 한창 바쁜 저녁시간이라는 생각을 하니 걱정은 되고..
현금은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인지라 마음이 정말 급하더군요.
우여곡절끝에 20분을 기다리다..
택시에 '카드가능'이라는 문구가 적힌
빈택시를 발견하고 무척 반가웠답니다.

" 대연동요.."
" 대연동... 어디로 갈까요? 손님..
도시고속도로로 갈까요..아님 수영로터리쪽으로 갈까요.."
" 지금 퇴근시간이라 양쪽 모두 막힐 것 같은데...
그냥 도시고속도로로 갑시다.."
" 네..."


현금이 넉넉하게 있었다면 벌써 가게에 도착할 시간인데..
카드택시를 기다리다 늦었다고 생각하니 그저 마음만 급하더군요.
여하튼..가게로 가는 길에 차는 밀렸지만 종착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신호대기에 서 있다 가게가 눈에 보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답니다.
드디어 가게 앞에 도착..

" 여깄습니다."
" 응?!.. 카드네.. 이 차 카드결제 안되는데요."
" 네에?!..카드결제가 가능하다는 표시보고 탔는데요..
어쩌죠.. 현금을 얼마 안 갖고 있는데..."
" 허....참... 요즘 택시들 왠만하면 카드결제 안 받아요.
손님도 얼마 없는데.. 수수료떼고하면 얼마 남는다고.."
" 네에?!..그럼 잠시만 기다리세요. 가게에 가서 돈 가지고 올께요.."
" 네에...어디요? "
" 바로 앞에 횟집요.."


카드가 안된다는 말에 전 어쩔 수 없이 현금을 갖다 주겠다며
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택시운전사분 차 문을 열고 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곤 ..

" 제가 들어가서 받아 갈께요.." 라며 절 따라 오시는겁니다.
헐....
그러면서 한마디 더 덧붙이더군요.
"요즘 사람들 돈 준다고 해 놓고선 도망가는 사람이 많아서.." 라고 ..
그 말에 어이없다는 듯 전 아저씨를 휠끗 쳐다 봤습니다.
' 뭐..이런 사람 다 있어! ' 라고..
여하튼..
가게안까지 따라 온 택시운전사는 돈을 받고는 귀찮았다는 듯..
근성으로 인사를 하고 가 버리더군요.
택시운전사의 뒷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참 어이가 없고 할말까지 잃었답니다.

" 택시비 없으면 전화하지.. 앞에서 기다릴텐데.."
" 아니다.. 요즘 카드택시 많은데 뭐하러 귀찮게...근데..
카드택시라고 탔는데 카드결제가 안된다고 해서 받으러 온거다..
택시기사가 날 못 믿어서..
저번에도 황당한 일(택시요금을 카드결제 할려고 했다가 못하게 만든 운전자의 한마디..)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뭐고..참...나..이제 택시 못타겠다."


남편도 제 말에 어이없다는 듯 아무 말도 하지 않더군요.
여하튼..
늦게 출근은 했지만 바쁘게 일을 해서 그런지 택시아저씨에 대한
안 좋은 일은 조금은 잊혀졌습니다.
하지만..
한가한 시간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 택시운전자의 행동에 대해
황당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카드결제 가능한 택시인데 수수료때문에 카드를 받지 않는다는 말과
바로 앞 가게에 들어가서 택시비를 갖다 준다고 했는데도 절 못 믿겠다는 듯
따라 가게에 들어 오는 행동은 정말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졌다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 참 황당했답니다.

연말..
술자리가 많아져서 택시를 많이 이용할텐데..
저처럼 황당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카드결제가 가능한 택시를 탔을때
미리 카드결제가 가능한지 꼭
물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칫 저처럼 황당한 일을 당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세상...
참...
각박합니다.
서로 못 믿는 사회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안 그런가요?!...

  1. Favicon of http://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 2010.12.28 06:54 신고

    황당하셨겠습니다
    아무리 믿을 수 없는 세상이라지만
    그 기사 양반 심하네요...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2. 2010.12.28 06:56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12.28 18:00 신고

      그렇군요.
      다음엔 신고를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osmikuru.tistory.com BlogIcon 노지 2010.12.28 07:17 신고

    그래도 저것은 택시기사만 뭐라고 할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저 분들도 정말 힘들게 먹고사시는데, 워낙 돈을 안내고 도망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분명히 저 택시 기사분도 한 두번 속은게 아닐 것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분명히 사회도 문제지만, 우리 일반인들이 사회를 이렇게 만든게 더 문제가 아닐련지... ;ㅎ

  4.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2010.12.28 08:16 신고

    황당하셨겠는데요. 카드택시가 카드를 안받아주니..
    돈 때먹을꺼 같으면, 카드로 결재하는 것을..참..
    모든 분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꼭 저런분들이 계시죠.
    손님이 남자면, 찍소리도 못하고, 그냥 카드 긁는 분들인데..
    피오나 님에게 안좋은 기억이 되버렸네요. 에고;;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12.28 18:06 신고

      왠만하면 택시이용은 하고 싶지 않네요 .. 이제..
      서비스는 아직도 개선되어야할 문제이네요

  5. Favicon of http://blog.daum.net/km-kim62 BlogIcon mina 2010.12.28 08:30 신고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횡포.. 맞아요

    물론 일부 택시기사들 얘기이겠지만..
    이런분들 땜에 모든 기사분들 욕먹죠~

    맘 푸시고..
    오늘도 죤 하루 보내시길...

    총총..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12.28 18:07 신고

      되도록이면 택시이용은 하지 않을려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차를 갖고 다니나 봅니다..ㅎ

  6. Favicon of http://blog.daum.net/pssyyt BlogIcon 무터킨더 2010.12.28 08:50 신고

    카드택시가 있으니
    그런 일도 있군요.
    한국은 이제 참 많이 다릅니다.^^
    독일은 카드택시라는 것 없어서 몰랐는데....

  7. Favicon of http://easygoing39.tistory.com BlogIcon 카타리나 2010.12.28 10:26 신고

    아...카드택시...수수료 내요?
    제가 아는걸로 수수료 안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할인해주는것도...시에서 충당해준다고 들은거같은데..훔..아니였나...?

    저희동네는 카드 다 되더라구요
    간혹..아주 간혹 안되는 경우가 있고...

    "왜요? 카드받아도 우리는 전혀 손해나는거 없어요"
    라고 했던 기사님이 계셨는데 ㅎㅎ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12.28 18:08 신고

      그렇군요.
      그런데.. 왜 그리 카드수수료에 연연하는지..참..

  8.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BlogIcon 아미누리 2010.12.28 14:17 신고

    점점 더 각박한 사회가 되가고 있다는거에 참으로 씁쓸하답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12.28 18:09 신고

      네.. 정말 이런 사회 싫어요..
      따뜻한 세상을 언제나 모두가 느낄까요.

  9. Favicon of http://blog.daum.net/hbebe BlogIcon 베베 2010.12.28 18:46 신고

    음..
    카드 거부하면 것두 뭐 걸린다고 하던데...

    피오나님이 신고하실 분도 아닌듯 하고..ㅎㅎ
    담엔 미리 꼭 물어보고 타셔야겠어요..
    괜히 도착할때까지 조마조마해서 또 안된다면 어쩌지?할순 없잖아요..^^;;

    택시기사분들 손님없다고 투덜대시지 말고 좀 밝게 써비스해주심 좋을텐데..
    어찌 그런 택시만 타셨대요..ㅎㅎ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12.28 22:02 신고

      사실..
      일일이 신고할 일이 한 두가지겠어요..
      하지만 말을 하기전에 알아서 해 주길 바라는데
      그러지 못한 분들이 은근히 많아서 안타깝더군요.
      조금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참 좋을텐데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10. Favicon of http://storyplus.tistory.com BlogIcon 세리수 2010.12.28 23:55 신고

    택시의 2중성

    1.택시들 준법운전합니다...승객을 태운차(바쁠것 없답니다. 그래야 메타좀 올라가지요)

    2.택시들 개판 오분전입니다...무법천지의 빈차(빨리가야 손님을 태운답니다.)

  11. 정혜민 2010.12.29 04:17 신고

    정말이지 연말 서비스 엉망인 택시 기사분들 은근히 많아요.
    저도 경험했다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12.29 05:42 신고

      정말 그래요.
      택시운전사들 서비스교육 제대로 받아야 할 듯 해요.
      너무 불친절해요.
      뭐..친절한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다는..^^;

  12. Favicon of http://iamdreaming.tistory.com BlogIcon 꿈꾸는자 2010.12.29 22:11 신고

    힘들게 돈 버시는 택시운전자분들이 다 그러신건 아니지만, 한번씩 이상한 택시운전자아저씨들 때문에 기분이 안 좋은건 사실입니다. 그런분들이 택시운전자이미지를 다 망쳐놓죠.

  13. 인천 2011.01.02 18:01 신고

    인천에서 인천공항까지 출퇴근하느라 택시를 자주 이용합니다.
    택시기사님들하고 1시간동안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ㅎ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개인택시기사님은 카드 안받으려고 하시더라고요.
    본인이 수수료를 내야 되니까..
    처음에는 시에서 지원을 해줬지만 지금은 안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반면에, 회사택시기사님들은 카드도 좋다고 하시더군요.
    회사에서 수수료 내는거지 기사님들한테 해 되는건 없다고 하시면서.
    카드 쓰면 할인도 되는데 왜 현금내요?
    라고 하시고 ^^;;

    암튼 저는 현금없을때 카드이용하는데..
    그럴땐 개인택시는 안탑니다.
    반드시 회사택시를 이용하지요. 개인택시 기사님들은 카드 싫어하시니까 ^^;;
    암튼 혹여 택시를 카드로 다시 타실 일이 생기시면 회사택시 이용하세요~^^

카드영수증에 본인이 사인을 해야하는 이유

" 뭐가? "
" 이거 봐...다..다르잖아.."
" ....... "

영수증 정리를 하다 사인이 다른 것을 발견하고
남편이 산 영수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남편에게 물었지요.
남편도 영수증을 보더니 의아한 모습으로 한참을 보았습니다.

" 자기는 영수증 확인하고 사인 안하나? "
" 사인 해 달라고 하면 해 주고 말 안하면 그냥 영수증만 받지.."
" 그래도 영수증은 확인해야지.. "


남편에게 영수증을 확인하고 사인을 안 한것에 대해 물었답니다.
솔직히 사인을 안해도 되는 영수증에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지만..
이렇듯 영수증에 사인란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써서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지요.



" 평소에 음식점이나 편의점에서 카드로 결제를 하는 경우엔 사인란을
자세히 보지 않고 그냥 영수증을 받았는데..
이제 신경써서 해야겠네.."

" 그래야지.. 으이구..
요즘같이 신용사회에 신용카드에 사인을 정확히 해야지..

다음부터는 사인란에 꼭 확인해서 사인해..."

남편은 제 말에 귀를 기울이며 다음부터는 신경을 써서 영수증을
봐야겠다고 했습니다.




약국에서 산 영수증도 주인장이 사인을 하공..
음식점에서 음식값으로 계산한 영수증도 주인장이 멋대로 사인을
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카드결제를 하는 사람에게는 즉 카드주인에게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말이죠.

기본적으로 카드결제시 사인을 할 경우엔 카드주인에게 ..

" 사인 좀 해 주세요.." 라는 말을 해야 하는게 당연한데
공공연하게
자기 마음대로 사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카드영수증을 보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약국에서 주인장이 카드주인의 허락도 받지 않고 대충 사인한 흔적..)

요즘엔 현금보다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주인의 허락없이 자기 마음대로 사인을 하는 경우는 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귀찮더라도 카드주인에게 사인을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요즘같이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엔 더욱더 사인을 정확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주인의 허락없이 자기 마음대로 사인을 하는 경우엔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건가요?!..
갑자기 아무렇지 않게 사인을 한 영수증을 보니 궁금증이 밀려 옵니다
음........


  1. Favicon of http://unalpha.com BlogIcon 언알파 2010.11.15 06:59 신고

    이거요. 혹시라도 카드 잃어버렸을때 영수증들 회수해서 서명을 대조하는데, 지속적으로 본인 서명이 들어가다가, 타인이 서명한 것이 눈에 띄어야 보상할 때 손해없이 받을 수 있답니다. 카드 뒷면에 적혀있는 본인 서명과 동일한 서명으로 확인을 했는지 안했는지 보는것이죠. 그래서 카드를 회수하지 못했을때는 서명으로 판단한다고하니, 반드시 자신이 서명해야합니다!!!

  2.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2010.11.15 09:48 신고

    제가 알기로는 다른 사람이 싸인하면 안된다고 해요.
    음식점에서, 부부끼리도 싸인하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정확히 어떤 단점이 있는지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11.16 02:20 신고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부부끼리라도 명확히 해야겠죠.

  3. 그린레이크 2010.11.15 10:04 신고

    여기서는 본인이 아니거나 싸인이 틀리면 큰일나요~
    나중에 이의라도 걸면 바로 진답니다..
    그래서 사업장에서는 신분증까지 꼼곰하게 검사한답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11.16 02:19 신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정말 황당하죠.

  4. 최정 2010.11.15 12:01 신고

    일단 제가 자영업을 몇번 해본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드리자면......
    본인이 싸인하지 않고 그냥 남이 했거나 본인은 하지 않았다라고 하면
    그것을 통해서 법적인 제제를 할수가 있는데..
    유흥주점같은곳에서 50만원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
    불합리하다라는 생각에 지급정지신청을 카드사에 할수가 있습니다...

    이게 정확하게는 카드를 받으면 신분증도 받아야 되고
    확인하야 카드를 사용해야 되는데
    이게 술마신 사람들한테 통하지도 않는 이야기고
    그냥 서로 믿음으로 하죠~

    법적인 문제는 있지만 금액이 소액일 경우에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단 5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확실하게 싸인을 받아야겠죠~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11.16 02:19 신고

      제 생각엔 소액이라도 다 싸인을 받아야 할지 않을까하는 마음인데.. 여하튼 싸인은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옳은 일일 듯..

  5. Favicon of http://easgygoing39.tistory.com BlogIcon 카타리나 2010.11.15 16:07 신고

    아...이런경우도 있군요
    제가 가는곳이 꼬박 꼬박 사인해달라고해서
    간혹은 귀찮을때도 있더라는 ㅡㅡ;;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11.16 02:18 신고

      요즘엔 소액일 경우 대부분 가게 주인장이 직접하는 경우가 많아 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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