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 온 착한초밥집 스시마이우

평소 초밥을 좋아하는 남편... 서울여행을 하면서 일부러 검색까지 한 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수요미식회에 나 온 스시마이우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도 신선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인지 내심 기대를 많이 하고 간 곳이지요...역시나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초밥을 즐기고 계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스시마이우 장어초밥



요즘에는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이 있어 솔직히 먹방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곳들이 은근 많아 더욱더 외식의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요.. 이곳 초밥집 또한 그러했습니다.



가격은 제일 저렴한 1,100원부터 있는데요... 접시의 색깔에 따라 가격이 측정되기때문에 참고해서 원하는 요리를 드시면 됩니다.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 시각이었지만 여전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빽빽합니다. 다행히 대기가 별로 없다는 것에 안도......



약 10분 쯤 기다린 후.... 드디어 자리가 났습니다. 평소 초밥을 즐기는 남편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초밥은 별로 안 좋아해서 익힌 요리 위주로....ㅎㅎ



연어조림



대부분 회전초밥으로 올라 오는 것은 익힌 요리였습니다. 참고로 활어초밥을 원하시면 미리 말씀하면 해 주시니 활어초밥이 없다고 아쉬워 하지 마시길...



ㅋㅋㅋㅋ... 김치초밥도 있네요...



초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어도 사람들은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고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뭐....회전초밥집이니 이런거 일일이 따지고 먹진 못하는건 사실...... 일반 초밥집에 편히 앉아서 먹을 경우에 해당 사항인 걸로~



대부분 올라 오는 요리는 튀김과 익힌 생선조림, 연어초밥 등이었습니다.



장어초밥



개인적으로 장어초밥이 맛있었던 기억 밖에...ㅎㅎ



메뉴판에 초밥 종류는 많아 보였는데 정작 올라 오는 것은 거의 비슷한 메뉴들 뿐이었습니다. 우리가 간 시각이 오후라서 그런건가하는 생각까지....그래도 전 익힌 음식이 많아 괜춘..........



전 마지막 후식으로 파인애플 먹고 땡.....



남편은 다양한 초밥을 맛보는 재미에 흠뻑 빠졌지요...



점심을 먹고 왔음에도 손이 자꾸 갈 정도로 전 괜찮았던 것 같아요.... 물론 1,100원하는 제일 저렴한 초밥은 솔직히 먹을게 없고 조금 가격대가 있는 것이 입맛에 맞았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 온 초밥집이라 내심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가격이 착해 그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맛집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다 보니 요즘에느 골라서 먹으러 가는 재미가 솔솔하지만 간혹 '이건 너무 아니다' 라고 느껴질때도 있으니 맛집프로그램에 있어서 조금더 방송하는 분들은 냉정하고 솔직하게 촬영해 주셨음하는 바람입니다.



 

일식집처럼 초밥초 만드는 황금레시피


회는 잘 안 먹어도 초밥은 잘 먹다 보니 시간날때 남편이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다른 집에선 아내가 맛난 것을 해 주는데 우리집은 반대입니다. 사실 제가 음식솜씨가 별로거든요...남들은 나름대로 맛있다고 하는데 워낙 음식솜씨가 좋은 남편때문에 빛을 못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ㅎ 뭐..그래도 먹고 싶다고 하면 짜증 안내고 해주는 남편이 있기에 편하게 살고 있긴합니다. 오늘은 초보 주부님들이 조금 어렵다고 느낄 초밥초 만드는 법 올려 봅니다.  요리 전문가의 힘을 조금 빌어 올리는거니 믿고 같이 따라 만드셔도 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제목은 초밥초 만드는 황금레시피로 하겠습니다.
요리의 기본은 레시피
즉, 황금레시피만 알아도 거의 90%는 쉽게 할 수 있다는거 다 아시죠...

초밥초초밥초 황금레시피
초밥초 황금레시피는 식초, 설탕, 소금이 3 : 2: 0.5 입니다.
생각보다 외우기 쉽죠... 그리고 더 추가할 재료가 있는데요...
다시마와 레몬입니다. 자..그럼 이제 초밥초 만들어 볼까요..


먼저 설탕과 소금을 비율대로 냄비에 넣은 뒤 식초를 계량해서 넣어 주세요.
어떤분은 식초를 먼저 넣는 분도 있을텐데요. 그럼 정확한 계량이 힘들어요..
어짜피 계량컵은 하나로 사용할거잖아요...ㅎ


황금레시피라는건 정확한 계량이 제일 중요하니 그 점 꼭 명심하시고 진행하세요..

초밥초 만들기초밥초 만들때는 꼭 계량컵 이용!


초밥초 황금레시피대로 냄비에 식초, 설탕, 소금을 다 넣었으면....


다시마를 적당량 넣어 주세요..
전 초밥초를 많이 만들 양이라 그에 맞게 넣었습니다.

초밥초초밥초에 넣을 다시마는 3~4조각이 적당


냄비에 재료를 준비해 놓은 뒤엔 레몬을 잘라 주세요..


요렇게 4조각이 나오게 말입니다.
왜 4조각으로 하냐면 레몬은 1/4 조각만 넣을거니까요..
나머지 레몬은 랩으로 잘 감싸 냉동실에 보관후 필요할때 사용하세요.

초밥초레몬은 1/4 조각만 필요..
칼로 속만 도려내어 사용할거니 미리 준비해 주세요..
초밥초 만들기레몬 속만 초밥초 만들때 사용..

이제 재료가 다 준비되었으니 초밥초 만들어 볼께요..


초밥초는 눌어 붙지 않게 약불에서 계속 저어 주세요..
설탕과 소금이 다 녹을때까지...열심히..

처음엔 설탕때문에 뿌옇다가 계속 저어 주면 서서히 투명하게 됩니다.

바로 요렇게.... 처음과 달리 투명한 색으로 바꼈죠...

이때 다시마를 건져 주세요...
다시마는 파르르 한번 끓은 뒤 바로 꺼내야해요..
안그럼 다시마에서 진액이 나와 초밥초 고유의 맛을 내기 힘들어요.


다시마를 꺼냈으면 이젠 강불에서 한번 더 끓여 주세요.

강불에서 한번 파르르 끓어 오르면 그때 불을 끄고 레몬을 손으로 꾹 짜서 넣으세요.
그럼 우리가 일식집에서 먹던 그 초밥초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밥저녁 밥 대신 먹었던 초밥
아참 금방 만든 초밥초는 뜨거우니 식혀서 초밥을 만들어 드세요..
초밥초는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요.
어제 먹은 초밥이 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 싶은데요. ㅎ


↘초보자도 실패없는 떡볶이 황금 레시피

달걀찜 잘하는 황금레시피와 비법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양파.마늘장아찌 황금레시피
 

매운 와사비에 눈이 매울때 사용하는 법

" 헐.. 와사비 만들어야하네..오늘도 눈물꽤나 흘리겠다." 일주일에 한 두번 냉장고에 있는 초장이랑 와사비,된장등 재고를 파악해다시 채워 넣습니다. 다른 것은 별 어려움이 없는데 전 와사비를 물에 개어 일회용 용기에 담는 일이 제일 고역입니다. 왜냐하면 너무 매운 와사비때문에 눈이 매워 와사비를 담는 내내 눈물,콧물을 닦으면서 담아야 하거든요. 참 희한한게 와사비가루였을때는 매운 냄새가 안나는데 물에 갤때마다 어찌나 매운지..와사비 한봉지를 물에 개어 포장용기에 다 담았을땐 제 눈은 시뻘겋다 못해 아려서 눈알이 아플정도랍니다.

그런데 그토록 매워 눈도 제대로 못 떴었는데..
우연찮게 눈이 맵지 않은 방법을 알아 냈다는거 아닙니까...

어찌나 신기하고 놀라웠는지 이 방법을 스펀지에 제보해야겠다고 남편에게 말 했을 정도였다는...
여하튼 '왜 지금껏 몰랐을까? ' 하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그럼 와사비때문에 눈이 매워 눈물 꽤나 흘렸던 제가 매운 와사비에 대응해
눈물을 흘리지 않고 와사비를 담을 수 있었던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와사비를 사용하고 있는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분이나 요리를 잘하는 주부들은
제 노하우를 참고 하시면 일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일반적으로 와사비는 가루로 된 것을 물에 개어 쓰는 것과 생와사비라고 해 물에
갤 필요없이 바
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보통 가루로 된 와사비는 초장이나 간장에 섞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생와사비는 초밥용으로 사용합니다.
여하튼 물에 갤 필요없이 시중에 나온 와사비는 그리 매운 냄새도 나지 않고 순한 편인데..
희한하게 가루로 된 와사비는 물에 개면 완전 코와 눈을 사정없이 괴롭게 만들지요.


그렇다 보니 전 와사비를 만들어 용기에 담을땐 완전 고역이었습니다.
물론 눈물 콧물 다 흐를 정도..^^;;;;;


휴지로 닦아 가며 와사비를 담는 이 열정.....ㅋㅋ
근데 그렇게 눈물 콧물 다 짜게 만들었던 매운 와사비가 순식간에 사라진
상황을
우연히 알았다는.......


시원한 냉장고에 얼굴을 넣고 와사비를 냉장고에 차곡차곡 진열하다 알게 되었답니다.


그토록 매워 눈물 콧물 다 짜게 만들어 힘들었었는데 차가운 냉장고에 얼굴을 넣자마자
매웠던 느낌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입니다.


아하!!!!!!
이런 일이.....
아무래도 실온보다 시원한 냉장고에 얼굴을 넣으니 시원한 냉기때문에
매운 기운이 다 사라져간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우연이겠지하고 냉장고 문을 닫고 매운 와사비를 담고 눈물이 날 즈음..
냉장고 문을 열고 얼굴을 넣어 보니 거짓말같이 그 맵던 기운이 다 사라졌답니다.
정말 신기하죠.....
저도 완전 신기했다는... 평소엔 와사비를 다 담은 뒤에 냉장고에 넣어 정리하는데...
오늘은 테이블위에 다른 것들이 많아 일단 급하게 사용할 와사비부터 만들어서 넣어 둘려고
했다가 그
방법을 우연히 알게 되었답니다.

여하튼... 그 방법을 알고 나서는 매운 와사비를 다 담을때까지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와사비를 통에 다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토록 매워 힘들게 했던 와사비...
이젠 극복방법을 알았으니 와사비 담을때 다음부터는 신경을 안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어때요....매운 기운을 한방에 날리는 방법 정말 쉽죠.
쓰~~~원한 냉장고 얼굴만 들이 밀면 해결된다는 사실!
음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