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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일주일전부터 가슴이 콩닥콩닥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맛있는 것이 가득한 명절보다 더 좋아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어린이날은 아무리 잘못하는 일이 있어도 부모님은 야단을 치지 않았고 그날 하루 만큼은 뭐든 다 들어주는 정말 최고의 날이었다. 근데 참 우습지...뭐가 제일 갖고 싶냐는 말에 제일 먼저 나오는 말이 바로 ..



" 짜장면 먹을래! " 였다.
30년 전엔 짜장면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먹기 힘든 음식이었다.
어린이날 유독 많이 배달을 시켜서일까..
시간이 많이 걸려 퉁퉁 불어도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새록하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언니들이 하나 둘 결혼을 하고 조카가 어린이가 되었을땐
특별한 선물보다 놀이동산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고로 꼽혔다.
초창기 놀이동산이 생겼을땐 몇시간씩 줄을 서도 누구하나 투덜대는 아이들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불과 10년 전만 해도 어린이날 선물은 부모가 정하는 범위에서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어린이날이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왠만하면 다 해주는 편이다.
살기 팍팍했던 시절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그럼 어떤 선물을 요즘 아이들은 원할까?
어제 뉴스에서 보니 어린이날 선물로 스마트폰을 받고 싶다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또래문화가 형성되는데 이때 스마트폰 보유여부가
기준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왠지 이번 어린이날은 부모들의 등골이 좀 휠 듯하다.




 


" 이모..원태 있잖아요.. 여자친구하고 요즘 하루종일 문자하고 그래요..
완전 푹 빠졌어요..ㅎㅎ"

어릴적부터 여우짓을 많이 하던 희원이가 보여 줄게 있다면서
뭔가를 내밀었습니다.

" 이게 뭔데? "
" 원태 연애편지요..여자친구가 보낸 편지예요. 완전 웃겨요..ㅎㅎ"
" 한번보자.. 얼마나 웃긴데..그라노."

헉~.

' 이게 뭐꼬..초등학생이 적은거 맞나?!'

읽는 내내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언니야..요즘 애들 정말 대단하다.. 초등학생이 와~~"
" 그렇제..나도 이 편지 읽고 정말 할말을 잃었다. "
" ㅋㅋ.. 완전 연애편지구만..."

이 편지가 정녕 초등학생이 적은게 맞나 싶을 정도로 감정표현에
충실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럼 초등학생이 적은 대단한 연애편지 한번 보실까요.

편지봉투를 개봉하니 A4 용지에 깨알같은 글이 먼저 눈에 들어 왔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잘 안 보이신다면 중요부분만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원태야' 라고 시작하는 편지내용의 중요부분은 이랬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공책에 적어서 대화 했던거..사탕받은거..손 잡은거..
니가 오늘 날 안아준거 생각하니깐 저절로 웃음이 나는거 있지?!..
아...근데 원태가면 더 이상 손잡아 주고 안아줄 사람 없어서 어떡하지...
중략...
내 머릿속엔 온통 니 생각 뿐인데..어떻게.. 안 보고 살라는거야! 절대 못살아.....

ㅎ... 대단하죠..

거기다..
깨알같은 글씨로 '원태 ♡ ' 표시까지..

ㅎ...
초등학생이 적은 편지라고는 상상이 안 갈 정도로 내용이 어른스럽더군요.
그런데..
편지를 읽다보니 ' 바보', ' 바보커플' 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와서 자세히 읽어 보니.
그 내용인 즉슨..

넌 내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는 바보니까..물론 나도.. 바보.. 우리는 바보 커플...

햐....정말 요즘 아이들 어휘력까지 풍부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제 어릴적엔 상상도 못하는 내용이었죠.
ㅎㅎ....

깨알같은 글씨를 읽노라니 글씨만 초등학생 글씨지 내용은
대학생이 순수하게 적은 연애편지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더 재밌는 부분은..
편지봉투에 사인까지 한 것과 본인외에 개봉금지라는 글씨였습니다.
초등학생이 적은 편지 어때요..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아이같지 않은 아이라는 생각이 편지를 보며 느끼게 되더군요.
이 편지는 작년 원태가 이사를 가기전 친구에게서 받은 편지입니다.
이사를 가는 친구를 그리워하며 적은 편지..
정말 감정에 충실한 내용 그 자체죠.
요즘 아이들 정말 많이 성숙합니다.
제 어릴적만 해도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다가가기도 쉽지 않았고
혼자
맘 속으로 끙끙 앓았었는데..
그러고 보니 제가 감정에 충실하게 친구에게 편지를 적은 나이가
17살이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도 초등생 제 조카만큼 깨알같은 글씨는 아니었다는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여하튼 어릴적 제 모습과 너무도 다른 요즘 아이들..
정말이지 몸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숙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강춘 2011.11.16 05:43 신고

    정말 대단합니다.
    저렇게 편지지의 그림구성까지....ㅎ

  2. Favicon of http://blog.daum.net/kdlym BlogIcon 2011.11.16 05:51 신고

    우와~.. 요즘 초등학생들 정말 저희때랑은 다르네요...^^
    하긴 저희집 꼬맹이 이제 7살..
    말이나 행동이 저 어릴적 하고는 다르다고 부모님이 늘 말씀 하시는데..

    그래도 이른 새벽부터 사랑.. 연애편지 읽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1.11.16 06:00 신고

    오우~~~ 오글오글하네요. ㅋㅋㅋ

  4.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1.11.16 06:23 신고

    정말요?
    초등학생이요?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드는데요? 와아~~~

  5. Favicon of http://blog.daum.net/loveniriming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1.16 06:42 신고

    헉...정녕 초등학생 맞습니까??????
    와우...저도 저런 편지 안써봤는데...하하^^;;;;
    글을 엄청 잘 쓰는 초등학생인데요!
    연애편지를 떠나서.....정말 어휘력이.....와우!!

    하지만..역시나..읽으면서 손발이 오글거리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ㅎㅎ

  6. 벼리 2011.11.16 06:43 신고

    그런데 내용도 잘 썼지만 글시도 참 잘썼어요.
    그래서 더 대학생이 쓴 것처럼 느껴지나 봅니다.
    요즘도 저리 편지도 쓰기도 하네요, 너무 잼나고 예뻐요,,,ㅎㅎ

  7. 세리수 2011.11.16 07:06 신고

    우리 초등학생 때는 편지라는건 쑥스러워서 원~~

  8. Favicon of http://blog.daum.net/2losaria BlogIcon 굄돌 2011.11.16 08:03 신고

    요즘은 애가 애같지 않아요.
    완전 처녀 총각 연애편지지 뭐예요.ㅎㅎ

  9. Favicon of http://skinc.tistory.com BlogIcon v라인s라인 2011.11.16 08:30 신고

    와 정말 대단한 어휘력에 혀가 내둘리네요 ^^
    음 ~~ 대단합니다 ^^

  10. Favicon of http://gajokstory.com BlogIcon 우리밀맘마 2011.11.16 08:45 신고

    흠 우리 아들도 한 때 그러더군요
    그런데 나중에는 넘 귀찮다고 걍 헤어지네요. ㅎ
    날씨 춥습니다. 건강하세요.

  11. 신록둥이 2011.11.16 11:44 신고

    저는 중학생이 되어서 러브...뭣인가? 썼던 것 같은데
    요즘아이들 정말 감정 풍부하고 어른스러워서 아이들 초등학교때
    많이 놀랐답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이....저 편지 읽다 보니 그 때 생각이 나네요~

" 이건 이렇게 해석해야지.."

" 아냐..그렇게 하면 틀렸잖아 다시 풀어봐.."

" 마..집에서 풀어라..밥 무러 와가꼬 지금 뭐하는기고.."

" 안돼.. 집에 가면 피곤해서 그냥 자잖아..여기서 하고 가야지.."

" 엄마.....힘들어......"

정말 너무한다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한 가족의 대화였습니다.
왜 제가 그렇게 느꼈냐구요..
바로 음식점에서 본 한 가족의 모습때문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쉬는 날이면 남편과 고깃집에 갑니다.
알레르기체질인 저때문에 고기를 많이 못 먹는 남편을 위해서이지요.
영화의 전당에 구경 갔다가 9시가 다 되어서 고깃집에 도착한 우린
고기를 굽자마자 대화도 없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내 귀에 들리는 한 가족의 대화에 자꾸 힐끗힐끗
쳐다 보게 되더군요.

초등학교 1~2학년쯤으로 보이는 딸에게 엄마는 다그치듯이
숙제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물론 공책을 일일이 들여다 보면서 말이죠.
그 옆에서 고기를 굽던 아이 아빠는 불만 섞인 목소리로 아이
그만 잡으라고 다그치고..

정말 어수선 그자체였습니다.

'에공.. 밥 먹으러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나왔으면 맛있게 밥 먹고 들어가지..
저게 뭐고.. '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이 내 뇌리속을 파고 들었습니다.
물론 저 뿐만 아니라 아이를 다그치는 아이엄마의 목소리가 커질때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그 가족에게 시선이 가더군요.

" 집에서 하면 되지.. 딸래미 고기 먹다가 체하겠다."

남의 일이지만 밖에 나와서도 '공부','공부' 하는 이 현실이
갑자기 씁쓸해지더군요.

우리나라 엄마들 자식 교육은 세계 최고라고 하죠.
하지만 자식을 가르치는 교육도 때론 너무 심하다라고 느낄때가 많고
넘쳐서 부족한 것 보다 못할때가 많을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똑똑하고 남에게 인정받길 원하는 부모의 마음은 당연하지만..
때론 너무 심한 교육열때문에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번쯤 깊이 할 필요가 있겠더군요.

요즘 아이들 어른 만큼 힘든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하죠.
이른 아침에 학교에 갔다가 학원을 몇 군데는 기본인데다가 초등학생인데도
밤 11시가 넘어야 잠자리에 들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까요.
아무리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점점 공부에 지쳐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안타깝네요.

학교생활만 해도 좋은 학교, 직장을 얻을 수 있었던 몇 십년전과는
많이 달라진게 요즘 현실이라고 하지만 왠지 옛날이 아이들에겐
천국이었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놀다가 늦게 들어가 공부를 안 해서 야단을 맞는게 아닌..
흙먼지때문에 야단을 쳤던 부모님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 그립네요.


에공..
그 놈의 공부가 뭐길래..
밥 먹으면서 쉬지 않고 해야하니...쯧
ㅡ,.ㅡ;;;;

 

  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1.10.13 06:16 신고

    에공...그러게 말입니다.
    밥먹는데 채할 것 같네요. 쩝..

    잘 보고가요

  2. 산들강 2011.10.13 06:29 신고

    요즘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애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 본답니다.
    어찌 이런 힘든 세상에 태어났을까?
    활기차게 노는 모습을 보고픈 한 아빠랍니다.

  3. 2011.10.13 06:44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blog.daum.net/loveniriming BlogIcon 예원예나맘 2011.10.13 06:47 신고

    아이고...-_-;;; 밥먹으면서까지;;; 정말 좀 심했는데요;;;

  5. Favicon of http://www.gendo.co.kr BlogIcon 하늘을달려라 2011.10.13 06:49 신고

    딸아이도 좀 짠하고...엄마도 좀 극성이시고~ㅎ_ㅎ;;

  6.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1.10.13 07:07 신고

    어머, 저는 너무 놀게해서 문젠데...
    먹을때 놀때 공부할때... 정확히 가리지 않으면
    아이는 자기가 뭘했는지 모른답니다.
    아이가 늘 얽매여 살겠네요 에휴~~

  7. Favicon of http://www.supark.co.kr BlogIcon 연한수박 2011.10.13 07:17 신고

    식당에서까지... 이제 겨우 초등학생인데 너무 심했네요.
    저는 우리 아이 한테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있는데요
    막상 닥치면 저도 극성맞은 엄마가 되려나요?

  8. 에버그린 2011.10.13 07:23 신고

    우리시대의 슬픈 현실을 보는거 같네요~
    그래도 식사는 식사답게 하면 좋을텐데~

  9. Favicon of http://nohji.com BlogIcon 노지 2011.10.13 07:40 신고

    거의 학대수준입니다;;;

  10. Favicon of http://rkfka27.tistory.com BlogIcon 가람양 2011.10.13 08:10 신고

    에고..

    먹다 체하겠어요..

  11. 벼리 2011.10.13 12:00 신고

    우리나라도 좀 저렇게 안하고 편한게 좀 공부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로는 안바뀔까요?
    그래서 저는 아이 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싫어요,,,,ㅠㅠ

  12. Favicon of http://jabjong.tistory.com BlogIcon 아루마루 2011.10.13 13:22 신고

    아무리 생각해도 식당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13. 돌담 2011.10.14 16:30 신고

    아이 엄마가 학교다닐 때 성적이 많이 안 좋았나 봅니다.
    그래서 딸에게 그러는게 아닐가요?


삐약~~삐약~.

 

초등학교 지나가는 길옆 문방구에서

병아리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와우~!

 

' 정말 귀엽다..!"

 

샛노란 병아리를 보니 어릴적 초등학교앞에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던 풍경이 잠깐 뇌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몇마리 밖에 없는 병아리 상자에 아이들은 신기한 듯이 병아리를 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요란하게 우는 소리에

경하는라 집에가는 것조차 잊은 듯 보였는데..

 

정말 오랫만에 보는 초등학교앞의 문방구에서 팔고 있는 병아리를 보니

옛날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나가는 아이들은 병아리를 보고도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잠시 병아리를 구경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학교수업을 마치고

 

우르르~~~

 

몰려 나왔지만..

이내 아이들은 학교앞에 주차해져 있는

원버스에 바쁘게 몸을 싣고 있었습니다.

 

정말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

 

어릴적 수업을 마치자 마자 귀여운 병아리들의 모습에

모여드는 것과는 너무 대조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어릴적 볼때랑 조금 차이나는 것이라고는

조금 커진 병아리이고,

나름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는 것 뿐...

아이들의 눈을 자극시키기에는 충분했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공부만 강요하는 사회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아이들에게 뒤 쳐지지 않기 위해

학원 여러 곳을 다녀야하는 모습에 안돼 보이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요즘보면

제일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따스한 봄 햇살에 잠이 와서 서로 모여 졸고 있는 병아리들..

 

 

" 우리의 주인님은 누구일까?.."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오랫만에 보니 정말 귀엽네요.

 

 

동심어린 눈으로 아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초등학교앞의 병아리들이

이젠 아이들의 바쁜 하루 스케쥴로 인해

외면당하고 있는 듯 하네요.

........

 

  1. Favicon of http://kortour.tistory.com BlogIcon 찬바람 2009.03.19 16:21 신고

    정말 옛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병아리 파는 아저씨가 우유랑 바꿔줬었던 기억이..ㅎㅎㅎ

  2.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3.19 18:54 신고

    울 아들 초등학교 다닐때 참 많이 사왔지요.
    오래살지 못해서 탈이었지만..........ㅎㅎㅎ

  3. 털보아찌 2009.03.19 19:00 신고

    노란병아리가 넘귀엽네요.

  4. Favicon of http://junke1008.tistory.com BlogIcon mami5 2009.03.19 21:04 신고

    아공~넘 귀엽당~
    어느새 학교앞에 병아리들이 나왔군요..
    아이들이 많이 사들고 갈 것 같으네요..^^*

  5. Favicon of http://frontalk.tistory.com BlogIcon 별이네(byul) 2009.03.19 22:41 신고

    나도 어릴때 학교앞에서 병아리를 사서 키운적이 있었습니다.
    고양이가 한 마리를 먹어버리고.. 한 마리는 어른으로 만들었지요. ^^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감사합니다.

  6. 2009.03.20 05:55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www.thepatioyujin.com BlogIcon Yujin Hwang 2009.03.20 06:43 신고

    다 데려오고 싶어요^^ 근데 잘키울수 있으려나...ㅋ
    근데 이곳은 커뮤니티...구역을 정해 그안에 사는 사람들이라~ 병아리도 맘대로 못기른다네요.
    하도 시도때도 없이 삐약거려서...ㅠㅠ

  8. white 2009.03.20 10:13 신고

    음.. 다시 그 계절이 돌아왔군요..
    추억이 담긴 모습들이네요.. ^^;

  9. s 2010.04.17 20:26 신고

    예전하고 달라진게아니라

    저게 님이 간날 딱 나온게아니라 그전부터 있엇을건데
    애들이 첫날은 신기했을텐데 그냥 쉬쉬 하는걸껍니다

    글고 요즘애들도 알건다 알기때문에
    저 병아리들이 좀아프고 건강하지 못한병아리고
    키울 여건이 안되기에 쉬쉬하는거겟져

  10. kk비번1 2011.03.20 23:50 신고

    요즘은 학교앞에서도 병아리를 자 안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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