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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9단이 알려주는 잔파 싱싱하게 오랫동안 보관하는 팁

날씨가 포근하니 텃밭이 푸릇푸릇 생동감이 넘칩니다. 가게 뒷마당 텃밭이 어느샌가 맛난 채소들이 가득하네요. 텃밭 주인장은 왜 상추, 파등을 따 먹지 않냐고 늘 그러시지만 가게 일을 하다 보니 텃밭을 여유롭게 보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늘 신경써서 맛난 채소를 먹으라고 하시는 주인장의 한마디에 제주도의 인심 제대로 느끼고 삽니다. 며칠전부터 파가 너무 많이 자랐다며 파김치로 다 뽑을거라고 필요한 만큼 뽑아 가라는 말에 조금 뽑았더니 많이 뽑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넉넉히 뽑아 왔습니다. 뭐...관리만 잘하면 오랫동안 먹는 방법이 있으니 별 걱정없이 말이죠. 

 

 

오늘은 잔파 오랫동안 보관하는 팁을 두가지 실험한 결과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어느 것이 더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 가능한지 말이죠.

 

 

먼저 우리 가게 뒷마당 텃밭 구경부터 잠깐 하실래요..야자수를 기준으로 상추, 시금치, 양파, 당근, 잔파, 부추 정말 다양한 채소들이 텃밭에 즐비합니다.

 

 

상추

 

 

시금치

 

 

부추

 

 

잔파

 

 

잔파는 너무 많이 자라면 맛이 없다고 해서 뽑아 놓고 냉장고에 보관후 먹기로 했어요.

 

 

잔파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신문지에 흙이 묻은 채로 돌돌 말아 비닐을 씌워 보관하는 방법 한가지..

 

 

요 방법은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방법이죠...

 

 

두 번째 방법은 비닐에 그대로 흙 묻은 잔파를 넣어서 그냥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요 방법 은근 의아하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에 실험을 해 봤습니다. 잔파가 많을때 이런 실험 해 보지 언제 해 보겠습니까..ㅎㅎ

 

 

비닐에 그냥 감싼 잔파와 신문지에 감싼 뒤 비닐을 씌운 잔파 둘 중 어느것이 더 싱싱할까요?  궁금하죠..

 

 

이제 성능 좋은 가게 냉장고에 보관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드디어 일주일을 기다렸습니다. 일주일 후 열어 볼까요..

 

 

왼쪽이 비닐로만 싸여진 잔파구요... 오른쪽이 신문지를 돌돌 말아 비닐을 감싼 잔파입니다. 어느 쪽이 싱싱한가요? 왼쪽이 시들지 않고 싱싱함 그대로입니다. 오른쪽은 누렇게 잔파 끝이 변색되고 시들한 모습입니다.

 

 

잔파 뿌리 부분도 시들시들하구요..

 

 

고로...결론은 그냥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더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신문지에 감싸 보관하셨을겁니다. 사실 저도 지금껏 그랬구요..하지만 이제 상식을 벗어나 비닐에 그냥 감싸 냉장고에 보관하는 걸로....

 

 

신문지에 감싸 시들한 잔파는 잘 다듬어서 먹기로 했어요.. 소소한 실험이었지만 나름 알찬 시험이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껏 신문지에 감싸 보관하면 오랫동안 시들지 않을거란 생각 이제 접으시고 비닐에 넣어서 보관하는걸로요...단, 흙이 묻은 채로 보관하셔야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3.28 09:17 신고

    부럽습니다
    삭막한 아파트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잎채소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여름철 상추 보관법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폭우가 많이 예상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농사 짓는 분들도 힘이 들고.. 음식점을 하는 주인들도 힘이 드니..올 봄부터 시작된 채소와 과일가격 상승에 모두가 울상인 한해입니다. 그렇다고 채소를 안 사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생산자나 소비자 모두 채소가격 상승에 울상입니다. 이러니 다른 어느 해 보다 하나도 버리는거 없이 알뜰하게 잘 보관해서 먹는 길이 채소값 상승에 따른 우리의 자세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채소, 보관법, 상추, 노하우

고깃집 사장님의 채소 보관하는 법 노하우..


얼마전 고깃집에 갔다가 알뜰한 사장님의 채소 보관하는 팁을 하나 배워 왔습니다.
평소 나름대로 채소를 잘 보관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더 고단수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음식점을 하시는 분이나 가정에서도 유용한 정보가 될거란 개인적인
생각에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횟집을 하다 보니 고깃집 만큼의 채소는 아니더라도 제법 많은 채소가 소비됩니다.
그렇다보니  박스채 씻어 보관할때가 많습니다.
보통 우리가게에선 채소를 냉장고에 보관할때 채소의 물기가 잘 빠지게 바구니를 깔고
그 위에 채소를 올려서 보관합니다. 뭐...나름대로 이 방법도 제법 오랫동안 채소가
상하지 않고 싱싱하게 잘 보관되더군요.. 하지만 오늘은 고깃집 사장님이 가르쳐 주신
채소 보관하는 법 그대로 해 보겠습니다.

채소, 노하우, 보관법, 상추

락앤락에 보관할때 채소를 세워 두면 오랫동안 싱싱...

채소를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를 위해 채에 먼저 받쳐 주고...
그 다음은 락앤락 통에 넣는데요... 이 곳에서 바로 팁이 적용됩니다.
상추를 보관할때 세워서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풍성한 잎이 위로 가게.....


물론 물기는 최대한 제거하고 난 뒤에 말이죠.
채소, 보관법 , 노하우, 상추

상추의 물기는 거의 제거하는게 더 좋아...

채소를 세워서 보관하면 평소 옆으로 눕혀서 보관할때보다 조금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긴가민가하는 심정으로  고깃집 사장님이 가르쳐 준 방법으로
해 봤는데요.. 정말 세워서 보관하니 평소 제가 하던 방법 보다 더 오랫동안 보관이 되더군요.

상추, 잎채소, 보관법, 노하우

잎채소는 이렇게 세워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어..

그 이후로 전 상추를 씻은 후 냉장고에 보관할때 꼭 세워서 보관합니다.

채소, 보관법, 노하우 상추

채소를 많이 사용하는 쌈채소 전문점에서 필요한 정보..

이 방법은 잎채소는 다 해당된다고 하니 다양한 채소를 보관하는 쌈채소 전문점에선
정말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해 봅니다.
채소가 금값이라는 여름철 장마기간...
비싸다고 안 사먹는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 비싸게 구입하더라도 알뜰하게 버리는거
없이 다 소비하는게 더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1. 릴리밸리 2013.06.30 07:54 신고

    노하우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휴일 되세요.^^

  2. 포장지기 2013.06.30 09:42 신고

    발 배워 갑니다..
    일상생활에서 요긴한 팁이죠^^

  3.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풍경 2013.07.01 06:27 신고

    훨씬 생생함이 오래 가더군요.
    풍경이 주변지인들이 좋은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직접 키운 작물들을 요즘 잘 얻어 먹는데요.
    특히나 노지것들은 정말 오래 두어도 생생함이 오래오래 가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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