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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약봉지

예전에 약만 넣어주던 봉지로만 활용했던 약봉지가 이젠 시대에 맞게 스마트해져 약봉지 하나만 봐도 궁금한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며칠전 남편이 병원에 갔다 오면서 받아 온 약봉지인데요. 불과 1년 전과 많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관련글↘요즘 약국에서 주는 약봉투는 이렇게 변했다 ] 솔직히 그때 받은 약봉지도 나름대로 많이 좋아졌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 이번에 받은 약봉지를 보고 "괜찮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거기다 약봉지만 봐도 다양한 것들을 이해하겠는데 약사분께서 일일이 설명까지 친절히 해주시니 더 이해하기 좋더군요.. 그럼 시대에 맞게 스마트해진 약봉지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약봉지, 성분,약국, 약사

약국에서 주는 새로운 약봉지

예전과 달리 약봉지에 글씨가 제법 많아 보이죠.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중요한 내용들이라 허투루 지나칠 수 없답니다. 그럼 작은 약봉지에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자세히 한 번 보실까요..

약봉지, 계산서

첫번째 약제비 계산서와 영수증이 체크 - 보험회사 청구시에 따로 영수증을 받으러 약국에 올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복약안내, 약성분, 약품명, 복용

두번째는 복약안내입니다. 약품명은 기본이고 약성분이 자세히 나와 있어 어떤 약으로 구성되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약 투약일수, 횟수, 투약량

세번째는 1회 약 투약량과 횟수, 총투약 일수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약국에서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해줘도 사실 하루 지나면 까먹기 일수인데 이렇게 자세히 나와 있느니 잊어 먹을 일이 없겠더군요.

스마트 복약지도, 큐알코드, 스마트폰, 약국

네번째는 약 설명과 약 복용시 주의사항을 자세히 알려주는 QR코드가 있어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복약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약품사진, 주의사항, 약, 복용

다섯번째 약 먹을때 주의사항과 약품사진이 그림과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 있어 안전하게 약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어떤가요.. 정말 스마트해진 약봉지죠... 이제 약국에서 약사에게 자세히 설명을 듣고 왔더라도 집에 와서 다시 한 번 더 생각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스마트해진 약봉지만 보면 약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을테니까요.. 점점 시대에 맞게 변모하는 약봉지 다음에 어떤 약봉지가 나올지 사뭇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
↘병원에 담당 주치의가 있으면 좋은 점 4가지..
치과 의사선생님이 말하는 입냄새 자가 진단법

 

요즘 약국에서 주는 약봉투

암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병원에 각종 검사를 받으러 오신 분들이 제법 되었습니다. 건강검진을 한 병원에서 다 마치면 좋으련만 일반검진은 가까운 병원에 가서 해도 되지만 각종 암검진은 전문병원에 가야 하네요. 가까운 곳에 종합병원이 있다면 다 하겠지만 솔직히 가보면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미리 예약을 하더라도 날짜가 많이 걸려 조금 귀찮은 것도 있어 가까운 관련 전문병원을 다니고 있네요.. 여하튼 건강검진 아직 하지 않은 분들은 12월 마지막달에 바쁘게 하려고 하지 마시고 미리 하시는게 많이 기다리지 않고 좋아요.. 에공..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 건강검진을 하면서 간 김에 진료까지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주사도 맞고 약국에서 약도 타서 왔어요..

 

약국, 약봉지, 영수증

약국에서 받은 약봉지

평소에 자주 가는 병원에선 한꺼번에 영수증을 떼어도 되지만 처음 가는 병원엔 귀찮더라도 일일이 영수증을 떼야해요..그래야 다음에 영수증때문에 다시 가는 번거로움이 없으니까요..그래서 병원에서 진료한 금액의 영수증 따로 받아 놓고 약국에 내려 가서 약을 구입했습니다..

" 선생님.. 약 영수증 하나 끊어 주실래요.."
" 영수증요.. 봉투에 있습니다. "
" 네?!.."

약국에서 받은 약봉투를 자세히 보니 약품목과 투약일수 그리고 투약량 등 자세히 내용이 나와 있었습니다.. 거기다 내가 원하는 약제비 계산서.영수증도 자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약봉지, 약국, 영수증

약봉지는 약품명을 비롯 투약량, 투약일수, 투약일과 영수증이 표시되어 있어..


' 햐... 이거 괜찮은데..'

약국, 약 봉지, 영수증

약국에서 주는 약봉투엔 영수증도 포함

예전엔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면 어떤가요.. 약 봉투엔 약만 넣어 주는 용도였잖아요...물론 영수증을 떼려면 일일이 말을 해야 자세한 약제비 영수증이 나오는데 요즘 조제약을 넣는 약봉투엔 자세한 내용에 영수증까지 있어 봉투만 가지고 있어도 되겠더라구요...거기다 약을 산 날짜도 찍혀 먹다 남은 약 유통기간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떤가요.. 약국에서 주는 약봉투 정말 편리하게 잘 만들어졌죠.. 이젠 약봉투만 모아 두면 보험회사에 제출할 영수증나 소득공제용때 사용할 영수증을 떼러 일부러 약국에 가지 않아도 되어 엄청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 그런가요?!..^^*

약봉투

예전과 요즘의 약봉투 차이점

↘병원에 담당 주치의가 있으면 좋은 점 4가지..
치과 의사선생님이 말하는 입냄새 자가 진단법
병원에서 볼 수 있는 '나이롱환자'의 공통적인 행동은

 

어제 저녁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속이 더부룩했습니다.
그래서 움직이면 좀 나을까 싶어서 청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
더부룩한 느낌은 가시질 않더군요.
요즘엔 약을 되도록이면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도저히 소화가 안되고 머리도 아파 끝내는 약통을 뒤졌습니다.

" 소화제가 어디 있지?.."

이곳 저곳을 뒤지다 발견한 소화제..
약을 먹고 약통을 닫으려다..
헐!
너무 많은 약 때문에 놀랬답니다.

" 무슨 약이 이리도 많노.. "

약이름이 적힌 것은 나름대로 알겠는데..
약이름이 없는 것 ( 처방전으로 약을 사온 것 )은 도무지 모르겠더군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사 온 약들은 약 봉지가 다 비슷하고
날짜도 없고 도무지 무슨 약인지 헷갈렸습니다.
약국이름으로 대충 어림짐작으로 아는 방법외엔 정말 알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몇가지는 약 마다 그에 대한 약에 이름을 적은 것도 있긴 하지만..
그곳엔 날짜가 없어 언제적 약인지 확인이 안되군요.

" 자기야.. 약 오래 된거 먹어도 되겠제?.."
" 버리라..."

정말 대답한번 간단하게 한 우리남편..
하기사 만약 남편이 내게 똑같이 물어 봤더라도 저 역시 먹지 마라고 했을것 같습니다.

약을 보면서 나름대로 약을 정리하다 보니 약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이 막 떠 올랐습니다.

1. 약의 유통기간이 있을까?
2. 약 성분을 알려면 어디서 알아 볼까?..
3. 처방전으로 산 약과 그냥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약이 어떻게 구분이 될까?

음...

평소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나가는 내용이었지만.
약통 정리를 하다보니 몹시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여 약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들을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여러분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약의 유통기간과 문의는 어디서 하면 될까?..**

약의 유통기간을 알기 위해 동네약국에서 문의합니다.
약의 유통기한은 약 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약의 주성분 때문이라고..
약의 용량은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 위한 용량입니다.
따라서 약마다 필요한 혈중 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약마다 용량도 다릅니다.
약의 유통기한은 그 용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유통기한은 약이 만들어진 후에 그 용량을 유지하는 기간을 뜻합니다.
즉 어떤약이 일주일이 지나면 그 용량이 감소되고
그 약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면 그 약의 유통기한은 일주일이 되는거지요...
보통 약들은 2~3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온 보관의 약들은 보통의 약들처럼 2~3년 정도 됩니다.
감기약에는 특별하게 분해되거나 불안한 성분들이 별로 없으므로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단, 약 봉투가 누렇게 변색이 되었을때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구멍에 공기가 들어가 약 자체에도 변색이 될 확률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약 성분은 어떻게 알아 볼까?..**

병원에서 처방된 약이든, 아님 그냥 시중 약국에 파는 약을 구입했는데..
집에서 이름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아 잘 모를때는 약국으로 가서
약사님에게 여쭤보시면 잘 가르쳐 주신답니다.

** 처방전의 약과,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약의 차이는?..**

의약품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서 전문의약품이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물을 말하고,
일반의약품이란 약국에서 의사 처방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약물을 말합니다.
일반의약품은 의사의 처방 없이도 쉽게 구입 가능하므로,
부모님께서 아이의 상태에 대해 약사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구입하셔야 합니다.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진단 및 처방 하에 약국에서 조제 받아 사용 하므로
의사가 자녀에게 처방한 약물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의사또는 약사에게 물어 보시면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출처http://www.kfda.go.kr/ )

어느가정이나 약통을 보시면 여러 종류의 약들이 넘쳐 날 것 입니다.
감기에 들거나,
체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거나,
피부과에 가거나,
눈병이 나서 병원에 가는 등 ..
병원을 찾게 되면 의사선생님들은 대부분 약처방을 하루가
아닌 2~3일치 약을 환자들에게 처방전이 된 것을 준답니다.
많게는 일주일치 약을 처방해 주기도..
물론 환자분들이 며칠 먹을 약을 의사선생님께 처방전을 적어 달라고 할 경우도 많지요.
그럴경우..
몸이 아파서 약을 하루치만 먹었는데 다 나았다면
보통 이틀치 약이 약통에 그대로 보관되는게 현실입니다.
그것이 병원 갔다 올때마다 약들이 차곡 차곡 쌓이고 시간이 흐르다 보면
약의 성분이나 날짜가 없어서 난감할 때가 많지요.
물론 아플때마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약을 하루치만 받아 올 경우엔 그럴일이 없겠지만..
요즘엔 말을 안해도 보통 3일은 기본으로 의사선생님께서 약 처방전을
써 주시니 거의가 약이 남는다는 거..
그렇다고 약값이 비싸면 사람들이 하루치만 지어 달라고 하겠지만..
2~ 3일 약값이나 하루 약값이나 약값이 비슷하거나
똑 같을경우엔 환자들도 그냥 받아 오는게 현실입니다.
몸이 다 나아서 약이 아까워 다 먹는 사람은 없으니..
약이 남아 도는건 어쩔 수 없지요.
그러다 보니 집안의 약통엔 약들이 수북..
여러분도 집안의 약통을 한번 보십시요.
얼마나 많은 종류의 약들이 약통에 들어 있는지..

제가 위에서 설명한 대로 약의 성분, 약의 유통기간 등을 잘 모르실때는
가까운 약국에 가셔셔 물어 보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린답니다.
되도록이면 약을 안 먹어야 하겠지만, 굳이 아파서 못겨디다 저처럼 약통을 열 경우..
모르는 약들이 있으면 모아 두셨다가 약국에서 꼭 문의해서 드시거나 버리시길 바랍니다.
약의 남용은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 늘 유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