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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장사의 대단한 아이디어

얼마전에 한 음식점에 갔다가 우연히 본 풍경에 그저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그건 바로 멸치를 말리는건지 아님 멸치를 넣을 자리가 없어서 차 위에 올려 둔 건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차 위에 멸치 박스를 올려 둔 채로 운행을 하는 모습에 신기할 정도더군요.. 저렇게 올려 두고 트럭을 운행해도 박스가 미끄러져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에 그저 대단하다는 말이 다 나왔습니다.

 

멸치를 올려 둔 채로 운행하는 트럭의 모습

 

식사를 하다 주변 사람들 모두 신기한 듯... ' 저것 좀 봐! ' 하면서 시선을 트럭에 고정시켰습니다. 저 또한 저런 모습은 처음 보는지라 신기하더군요. 트럭 위에 가지런히 올려 둔 멸치박스...미끄러지지 않고 정말 잘 있네요..

 

자세히 보니 멸치박스 앞 부분엔 박스를 막아 고정하긴 했지만 그 옆을 보니 아무 것도 고정되지 않은 모습..... 차가 심하게 흔들리기라도 하면 아마 멸치가 바닥에 다 떨어질 것 같은 불안한 마음도 솔직히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미동도 없이 트럭위에 잘 있네요..아니 붙어 있다고 해야하나요?!...ㅎㅎ

 

멸치장사 하시는 사장님...트럭 위에 어떻게 저렇게 많은 멸치박스를 올려 두고 다닐 수 있는지 놀랐어요.. 무엇보다도 박스를 닫은 것이 열어 두고 트럭을 운행하는 모습이 더 놀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근데... 트럭 위에 있는 멸치 말리는 중 일까요? 왜 열어 뒀는지 은근 궁금해집니다.

                   

싱크홀 같은 도로침하 이대로 둘 것인가!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간혹 도로침하로 인해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밤이면 그 위험성은 더 높습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보게 되는 보도블럭 교체를 보면서 전 이런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교체하지 않아도 될 보도블럭은 쓸데없이 교체하지 말고 도로 곳곳에 생긴 도로침하 공사를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을 말입니다.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마음일거란 생각이 드는데요...안 그런가요. 얼마전에 도로를 걷다 인도에 싱크홀처럼 보이는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도로침하. 싱크홀

도로에서 본 도로침하 현장

사람들이 많이 지나 다니는 인도인데 이렇게 구멍이 크게 나 있더군요. 밤에 이 곳을 지나다 자칫 잘못하면 발목을 다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아무생각없이 길을 걷다간 이렇게 다리가 빠져 다치게 되는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었습니다. 조금 과해 보이는 행동이긴 하지만 절대 과하지 않는 도로위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로침하, 싱크홀

운동화라서 발이 푹 빠져도 별로 다칠 위험이 적을 수 있겠지만 아마 구두를 신고 걸었을때 넘어졌다면 많이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샤샤삭....

아스팔트, 도로, 싱크홀

도로위에 난 구멍...아스팔트가 푹 내려 앉은 것이 꼭 싱크홀의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


사실 우리가 걷는 도로에선 도로침하 간혹 보는 것이 아니라 자주 보게 됩니다. 차도, 도로, 가로수길이 대부분 도로침하가 많이 되는 장소이기도 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가로수, 도로침하

분위기 있는 가로수길이 이래서야..


우리가 자주 접하는 도로위의 도로침하싱크홀은 당연히 아니겠지요..아마 부실공사로 인한 한 단면을 그대로 보는 우리네 현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마다 교체하지 않아도 될 보도블럭을 다 끄집어내고 새 보도블럭을 교체하지 마시고 도로 위의 각종 도로침하를 먼저 공사를 해 주심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도로, 도로침하, 안전사고, 싱크홀

도로위 침하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발에 '이것'만 끼웠을 뿐인데..

영동과 영남지방에 폭설이 며칠 동안 계속 내려 정말 하얀 눈세상이 펼쳐졌습니다. 강원도는 겨울이면 눈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지만 부산이나 울산, 경주등 영남지방은 이번 폭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는 일이 벌어질 정도로 피해가 속출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오늘은 눈이 흩날릴 정도라 모두들 안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차가운 칼바람때문에 눈이 녹기도 전에 얼어 버려 길은 온통 빙판길이라 위험했습니다. 

눈이 녹자마자 빙판길이 되어 버린 가로수길을 걷는 사람들도 조심조심 걸음을 내 딛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떤 분은 구두를 신고 가는 분들도 계신데 이런 날은 위험하니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게 나을 듯 해요.. 하지만 길 자체가 얼어 버리거나 내리막길이라면 더욱더 조심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 유익한 정보 준비했어요.. 눈 오는 날이나 빙판길을 걷기 위해 꼭 준비해야 할 것을요..그건 바로 고무줄입니다. 고무줄을 신발 앞 부분에 끼워 걸으면 미끄러운 빙판길이 그렇게 미끄럽지 않다는거....


일단 외출을 하실땐 노란고무줄을 넉넉히 준비하시공....


신발에 이렇게 끼워 주세요.. 고무줄이 신발 바닥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깥으로 고정되게 해 주세요. 그래야 빙판길을 걸을때 바닥에 고무줄의 마찰로 인해 미끄러움이 덜 하니까요..


물론 등산화가 아니라 운동화나 단화에 끼워도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조금 허접해 보이긴 해도 미끄러움을 방지하는거라면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거라는....근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 아마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젠 신발에 장착하면 되지 ' 라고 ... 근데 아이젠은 산 즉, 흙이 있는 곳이면 괜찮은데 길거리에선 좀 무리죠..아마 아이젠 장착하고 길거리를 걷게되면 오래가지 못하고 아이젠 다 망가질거예요...제 생각엔...
'

이제 미끄러운 눈길을 걸어 보겠습니다. 평소 같으면 살얼음때문에 길이 많이 미끄러운데 고무줄만 끼웠을 뿐인데 편하게 걸을 수 있어 넘 좋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나 어르신들이 있다면 외출시 고무줄을 신발에 끼워주는 센스 잊지 마세요... ^^*



                   
 

가게 출근하는 길에 비를 피해 앉아 있는 고양이를 봤습니다.
한 눈에 봐도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고양이였습니다.
차 바퀴위에 쪼그리고 앉은 모습이 보기에도 안쓰럽게 보이더군요.



어때요..
바퀴크기에 비해 너무나 작은 고양이죠.



갸날픈 울음소리가 안 났다면 여기에 고양이가 있는지 확인도 안 될
정도로 작은 몸집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갈때마다 발자국소리에 움찔하는 모습이 안쓰럽더군요.



그래서 멀리서 조용히 지켜 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발자국 소리가 안나니 마음이 안정이 되는지 이내 잠에 골아 떨어지는
모습이더군요.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냥이..
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것때문에 비를 피하기위해 잠시 차 바퀴에
앉아 있는 모습이 넘 귀여웠다는...
길냥이지만 나름대로 귀여움이 가득한 고양이였습니다.

태풍 ' 무이파 '의 북상으로 인해 부산 지방도 오후 늦게부터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밤 늦게 부터 온다는 비는 오후부터 비가 조금씩 날리더군요.
여하튼 잠시나마 태풍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좀 사글어 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피해가 없어야겠지만 말입니다.

 

                   

청소부아저씨의 일상

'가을이 왔구나!' 하고  낭만을 느끼려고 하는데..

어느새 겨울이란 문턱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새벽부터 거세게 부는 바람때문인지..
오늘은 완전 겨울인 줄 알았습니다.

씽씽 부는 찬바람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체감 온도는 영하만 아니었지 완전 겨울 날씨를 연상케 할 정도였습니다.

" 자기야.. 일한다고 바빠서 단풍구경도 못하고 겨울이 됐네.."
" 겨울은 무슨.. 갑자기 추워서 그렇지 아직도 가을이다..
다음주 가게 쉬는 날 단풍구경 가던지.."
" ㅎ..말만 들어도 간 것 같다...."

남편과 출근을 하면서 단풍이 노랗게 물든 가로수를 보며
늦가을에 접어든 낭만적인 풍경에 잠시나마 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차 안에서 보는 풍경은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낙엽이 온 도시를 휘감는 모습을 보니
춥게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가로수길에 어지럽게 나뒹구는 낙엽을 치우시는 청소부아저씨를
보니 더 춥고 을씨년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도심에 나뒹구는 낙엽을 보며 낭만을 느낄때 낙엽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기도 했습니다



도심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청소부아저씨들은 늦가을이
제일
힘든 계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찻길 뿐만 아니라 가로수 ..
거기다 길거리 곳곳에 나뒹구는 낙엽을 청소하는 일은

바람이 부는 날 더 힘들 것 같더군요.
날도 엄청 추운데 말이죠





멀리서 보기에도 낙엽의 양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바람은 거세게 불고, 낙엽은 많고..
청소를 해도 끝이 없어 보이는 모습에 정말 힘들어 보이더군요.




쓰레기봉지가 금방 가득 찰 것 같은 낙엽들이 도심 곳곳에 나뒹굴고
있는 모습에 낭만을 이야기하기에 좀 부끄럽더군요.






저처럼 길거리에 나뒹구는 낙엽을 보며 낭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을때..
그 뒤에서 도심 곳곳의 낙엽을 처리해야 하는 길거리 청소부아저씨를
보니..
왠지 도심의 낙엽이 그리 낭만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부아저씨..수고 많으십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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