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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이동시켜야 하는데 전화번호가 없을때 조치방법

대낮에 주차시비로 주택가 흉기 난동을 비롯해 '내 땅 넘지마' 식의 사소한 감정 다툼이 쌓이고 쌓인 끝에 폭발한 참혹한 칼부림등 정말 뉴스에서 심심찮게 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겪는 일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주차시비로 인한 분쟁일겁니다. 조금만 서로 피해가 되지 않게 배려하는 마음을 지녀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 되고 있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오늘 저도 주차때문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주택가 골목은 밤이면 주차전쟁이 따로 없습니다. 물론 주차를 하더라도 다른 차량이 불편이 없게 주차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꼭 부착해야 하는 것이 전화번호인데 전화번호를 부착했어도 아예 전화를 안 받는 경우도 종종있어 난감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죠.

 

오늘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때문에 차가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주차된 차주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한참 동안 받지 않더군요. 얼마나 했을까... 한참만에야 다행스럽게 전화를 받았지만 오히려 대뜸 화를 내는 차주는 이내 전화를 끊어 버리곤 또 다시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정말 황당하더군요. 그래도 아쉬운 사람이 저라 바로 계속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받은 전화.....

 

" 지금 차가 나가야 하니까 차 좀 빼 주세요.."

" 네 "

 

뚜......................

 

짧은 대답과 함께 전화는 끊겼고 차주는 한참이 지났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화를 했지만 감감 무소식....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전 긴급전화112에 전화를 했습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보니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 전화번호가 없을때 전화를 하면 차량이동을 할 수 있게 조치를 해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습니다.

 

 

"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때문에 차가 나갈 수 없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 차량이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주소를 불러 주십시요. "

" 000 동 00번지입니다."

" 차량 넘버를 불러 주시겠습니까? "

" 차량 넘버는 0000 00000 입니다. "

" 네.. 관할 파출소에 연락해서 바로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1분도 되지 않아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자세하게 설명을 하니 조치를 하겠다고 대답하는 순간...주차한 차주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경찰관에게 차주에게 전화가 왔다며 차를 이동시켜 달라고 한번 더 말해 보겠노라고 말하니 경찰관은 친절하게 차가 이동이 안되면 차가 주차된 곳으로 출동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다행히라고 말해야 할지는 몰라도 오랜시간 끝에 차주가 나와서 오늘 주차로 인한 문제는 아무일 없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집집마다 차 한대는 기본적으로 있다보니 심심찮게 주차로 인한 전쟁이 소리없이 일어나는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서로 배려하는 미덕도 가져야함에도 간혹 그렇지 못한 사람을 볼때 화가 나기 마련입니다. 주차를 하더라도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하는건 기본임에도 오히려 그런 것을 지적하면 더 화를 내고 핏대를 올리니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이죠. 이번 기회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서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살자는겁니다. 그게 우리가 지금 주차전쟁에서 살아 남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

                   

시민들에게 한층 다가 선 부산경찰 광고

부산경찰이 시민에게 친근감있게 다가 간다는 의미로 각종 광고를 만들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란 이미지가 솔직히 예전엔 별로 였습니다. 뭐..개인적인 일이긴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그때 그시절 조금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찰때문에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관련글[↘ 5년전 경찰관의 황당했던 한마디. ] 하지만 지금은 경찰을 보면 참 반갑기도 하고 의지가 많이 되는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오후 늦게 가게에 출근해 새벽녘에야 들어 오다 보니 집으로 들어오는 골목길은 늘 저 혼자 뿐이지요. 그런데 누구 한 명이라도 사람 발자욱소리가 나면 머리가 쭈삣 서고 발걸음이 빨라지는건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습니다. 사실 세상이 많이 험악해지고 무서워진건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그래서일까요..퇴근을 하고 가는 길에 순찰차라도 보면 어찌나 반갑고 의지가 되는지 모릅니다. 여하튼 요즘같이 무서운 세상 경찰을 보면 옛날과 달리 많이 반갑습니다. 에공... 오늘 재미난 사진을 소개하려는데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제가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포스팅은 바로 늘 우리곁에 경찰이 가까이 있어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 무서운 일이 생길때 바로 달려 온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경찰의 재미난 홍보광고물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광고, 부산경찰, 홍보

부산경찰청에 세워진 광고


'누나만 믿어' 란 글귀와 함께 여경의 팔과 연결된 그네줄이 너무도 인상 깊습니다. 이 구조물은 부산경찰청에 설치되어 아이들의 호응을 많이 받는 광고 구조물이기도 합니다. 요즘 학교폭력 정말 심하다고 하는데 학생들을 위해 경찰이 더욱더 신경쓰겠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경찰의 이미지가 친근감있게 다가 간다는 의미도 부여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드는 경찰 광고물인 것 같습니다.

경찰, 광고, 여경

그네를 재밌게 타고 있는 아이의 해맑은 모습


두번째 부산경찰의 광고는 바로 경찰지구대 앞에 세워진 새총입니다. 어릴적 먾이 가지고 놀던거라 더 친근감있게 다가 오는 면도 있구요..무엇보다도 새총을 광고 홍보로 세운 의미는 이름하여 ' 총알처럼 달려가겠습니다. ' 란 컨셉으로 만들어진 경찰 홍보광고물입니다. 카피의 의미처럼 신속한 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내용입니다. 이 광고물은 광고천재로 잘 알려진 이제석씨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경찰 홍보광고물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부산경찰의 이미지를 더욱더 강하고 친근감있게 표현해 많은 사람들이 경찰에 대해 호의적으로 변해졌다는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새총, 경찰지구대

이 나무 새총은 진짜가 나무로 만든 것이 아니라 나무와 비슷하게 만든 콘크리트 구조물이라도 합니다.

재미난 컨셉으로 친근감있게 다가 선 경찰의 이미지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 알려드릴 부산 경찰의 대단한 광고는 완전 대박이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어떻게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건지 놀라 울 따름입니다. 세계적인 광고 천재 이제석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광고라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된 부산 경찰의 시민을 위한 광고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대단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벽 뚫고 달리는 경찰차'입니다.

부산경찰, 이제석

총알같이 달려간다는 의미로 제작된 이제석의 재능기부 광고물

멀리서 보면 더 박진감있게 보이는 경찰차의 모습입니다. 도대체 왜 경찰차가 경찰서 벽을 뚫고 지나갈까? 그건 바로 총알같이 시민들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간다는 컨셉으로 만든 광고라고 합니다. 그런 깊은 광고의 뜻이 있어서 그런지 더 새롭게 느껴지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역시 세계적인 광고천재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거기다 경찰버스까지 주차장에 있으니 더 박진감있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예전 경찰서 자리입니다. 지금은 경찰서가 다른 곳으로 이전했기에 이런 광고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여하튼 시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 간다는 컨셉을 주는 경찰의 광고효과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부산경찰의 대단한 광고 홍보 도대체 어디까지 시민들에게 보여 질지 사뭇 기대되는 모습입니다.

                   

부산경찰의 대단한 광고홍보 새총지구대

경찰이란 이미지가 솔직히 예전엔 별로 였습니다. 뭐..개인적인 일이긴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그때 그시절 조금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찰때문에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관련글[ 5년전 경찰관의 황당했던 한마디. ] 하지만 지금은 경찰을 보면 참 반갑기도 하고 의지가 많이 되는게 현실입니다. 오후 늦게 가게에 출근해 새벽녘에야 들어 오다 보니 집으로 들어오는 골목길은 늘 저 혼자 뿐이지요. 그런데 누구 한명이라도 사람 발자욱소리가 나면 머리가 쭈삣서고 발걸음이 빨라지는건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습니다. 사실 세상이 많이 험악해지고 무서워진건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그래서일까요..퇴근을 하고 가는 길에 순찰차라도 보면 어찌나 반갑고 의지가 되는지 모릅니다. 여하튼 요즘같이 무서운 세상 경찰을 보면 옛날과 달리 많이 반갑습니다. 에공... 오늘 재미난 사진을 소개하려는데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제가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포스팅은 바로 늘 우리곁에 경찰이 가까이 있어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 무서운 일이 생길때 바로 달려 온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경찰지구대에 세워진 재미난 홍보광고물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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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지구대로 알려진 해운대구 좌동지구대앞

이름하여 ' 총알처럼 달려가겠습니다. ' 란 컨셉으로 만들어진 경찰 홍보광고물인 새총입니다. 카피의 의미처럼 신속한 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내용입니다. 이 광고물은 광고천재로 잘 알려진 이제석씨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경찰 홍보광고물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부산경찰의 이미지를 더욱더 강하고 친근감있게 표현해 많은 사람들이 경찰에 대해 호의적으로 변해졌다는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새총지구대, 부산경찰, 광고

부산 해운대구 좌동지구대에 설치된 새총

새총지구대,

멀리서 보면 새총 부위 나무가 휘어져 어딘가를 쏘는 듯한 모습입니다.

새총지구대,부산경찰 홍보

주변 가로수길과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나무새총..

새총지구대

새총이 있어서 그런지 경찰서앞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새총지구대, 좌동지구대, 부산경찰

차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한번쯤 쳐다 보게 되는 새총지구대





새총지구대

평소 경찰서란 이미지가 딱딱한 느낌으로 다가 왔는데 새총이 있어서 그런지 친근감있게 시민들에게 다가 온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새총지구대, 좌동지구대, 부산경찰

지나가는 아이들도 한번씩 새총에 관심을 보이면서 지구대도 한번 더 보게 됩니다. 우리곁에 늘 경찰이 안전을 위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광고효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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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의 작품답게 생각의 발상이 대단하는 느낌이 볼때마다 팍팍 듭니다.

경찰서라는 느낌이 이젠 부드러운 느낌으로 다가 오는 광고물처럼 느껴져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얼마전엔 경찰서 벽면에 경찰차를 올려 두고 광고효과를 톡톡히 낸 모습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역시 광고천재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도 광고천재 이제석씨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것이라고 하니 더 눈길에 가네요..딱딱한 이미지의 경찰이 이번 기회로 부드럽게 다가와 너무 좋은 효과로 다가 온 것 같습니다. ^^

부산경찰의 대단한 광고- 벽 뚫고 날아가는 경찰차



                   
 

횟집을 한지 어언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언제부터인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말한마디 행동하나에도 예전보다 더 신경쓰고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횟집을 하면서 손님의 입장에서 늘 생각하고 행동해서 그런 마음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오늘은 머리에 뚜껑이 열리며 화가 막 치미는 날이었습니다.

누군가 우리가게앞에 차를 주차해 놨길래 활어차가 들어와야하니 차를 좀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차를 빼러 온 한 남자는 다짜고짜 언성을 높이며 화를 내었습니다. 우리가게 바로 옆이 아는 지인의 가게라 주차를 했다며 왜 차를 빼라냐며 화를 내더군요. 누가보면 자기땅에 주차를 했는데 왜 차를 빼라고 그려냐며 따지는 겪이었습니다. 아무리 아는 지인의 가게라고 해도 중요한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하게 주차를 해 놓아 활어차가 들어 갈 수 없게 주차를 해 놓았던게 문제였죠. 그런데 차를 빼러 왔으면 그냥 조용히 빼주면 될걸을 차 빼는 내내 육두문자를 써가며 시비를 걸더군요.. 정말 그 모습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가게를 하는 입장이라 혹시나 그런 일로 인해 영업에 지장을 받지나 않을까하는 노파심에 싸움을 할려면 싸움이 날 일이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서로 차를 빼고 넣고 하는 순간 꽝...접촉사고가 일어 났던 것입니다. 헐....이게 뭔일이래..우리차 뒤 범퍼가 파손이 된 것입니다. 차에서 내린 남편은 어이없다는 듯 깨진 범퍼를 쳐다 보았습니다. '조금 깨졌으면 오늘 일진 안좋네.짜증나..' 하며 그냥 넘겼을텐데 완전 박살이 난 것에 그냥 넘기기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조용히 남편이 한마디했습니다.

" 아저씨..이거 어떡하실건데요... "
" 내가 뭐요.."
" 보세요..여기 다 깨졌잖아요.."
" 내가 그랬소.."
참..나...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피가 거꾸로 솟구치게 만들었습니다.

" 같이 차 움직이다 그랬잖아요.. " 
" 내가 언제.."  ...
이렇게 서로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역시나 남의 싸움에 관심이 많은 주윗분들 구경거리가 난 듯 서로 싸움을 말리기는 커녕 구경만 하고 있더군요. 세상 참....그럴수록 수위를 높여 큰소리를 내며 자기는 하나도 잘못이 없다고 우기는 남자..이거 원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는 옛말을 믿는지 계속 육두문자를 써가며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정작 차가 파손된 우리가 피해자인데 말이죠...그때 감지된 이 느낌은 뭐지....

" 아저씨..혹시 술마셨어요? "
" 그래..마셨다..왜...."
" 술먹고 운전했어요...."
너무도 당당히 말하는 아저씨는 오히려 더 큰소리로 주위사람에게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정말 대책이 안서고 오히려 자칫하면 점점 몰려드는 사람앞에서 우리가 가해자로 몰리는 상황이되었습니다.

"아저씨..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면 경찰 부릅니다. 마..조용히 해결합시다"
"부를라면 불러라..내가 눈하나 까딱할 줄 아나..웃기고 있네.." 
뭘 믿고 그러는지 더 큰소리를 지르는 아저씨의 모습에 너무 화가나 완전 미치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 알았어요..그럼 경찰 부릅니다.."
" 맘대로 해..내가 뭐 무서워할 줄 아냐..웃기고 있네.."
112...전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그 남자가 보는 앞에서 사고경위를 설명했습니다. 파출소가 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지 교통사고처리반 경찰관은 5분도 안돼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꼼꼼히 체크를 하며 물었고 음주여부도 같이 체크했습니다. 누가 말 하지 않아도 음주를 한 것이 확실해 보였기때문이었지요. 뚜뚜뚜~~뚜....계속 울려대는 음주측정기 역시나 면허정지 수준이 나왔습니다.

" 차 빼달라고 해서 빼줬는데 이런것도 걸립니까 큰도로도 아니고..네에?! "
" 그럼요..좁지만 여기도 도로입니다. 음주를 하셨으면 절대 운전하면 안되지요..
차를 뺄려고 했으면 다른 사람을 시키든지 하셔야죠.. 옆 사람에게 시키든지.."
" 저 사람이 운전해 줄것 같아요.." 
정말 자기말만 해대는 아저씨의 모습에 어이상실이더군요. 물론 경찰이 있어도 욕을 해대는 모습이었죠..우린 더이상 말을 하지 않고 보험처리를 위해 사람을 불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음주측정을 하고 면허정지 수치가 나오자 사람들 보는 앞에서 우리에게 협박을 하는 남자.. 나중에 가게 유리창 다 부순다며 말입니다. 정말 기가찰 노릇이더군요. 자신의 잘못은 전혀 모른채 육두문자는 기본이고 협박에 보복을 하겠다는 남자의 모습에 그저 씁쓸했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자기 중심적이 되었다고는 해도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횟집을 운영하면서 나름대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먼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했었는데 이 사람은 도저히 이해하고 싶은 부류가 아니었습니다. 목소리만 크면 이기는 세상 이제는 더이상 아닙니다.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판단해야하는게 지금의 세상이라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좀 알았음하는 마음이 많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여하튼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해결했음 했는데..세상 참.....내 맘같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번 접촉사고로 알게된 사실은 음주운전을 했을경우 절대 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고가 나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도 음주단속에 걸려 처벌 받기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절대 음주운전은 하지 맙시다.


 

                   

 


“ 어제 그 사람 누군데? 노숙자 아니가?! ”

“ 으응...어제 우리가게안에서 컵라면 먹던 그 남자..
노숙자인데도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사람이야..“

“ 응?!.. 내가 보기엔 완전 삶은 포기한 노숙자던데..”

작은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들을려고 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대화가 다 들린답니다.
그런 환경에서 애써 듣지 않으려고 해도 그게 어디 쉽나요..

어제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두 남자의 대화를 듣고 노숙자들의
삶에 대해 조금은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대화 내용이 어떻길래 그러냐구요..
편의점에서 1년 넘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한 대학생의 말에 의하면..

매일 밤 10시만 되면 편의점에 출근 하다시피하는
한 아저씨가 있다고 합니다.
편의점에 들어설때부터 술냄새가 몸전체에 진동을 하는 아저씨..
옷차림도 허름하고 더럽고, 머리도 며칠 동안 안 감은 듯한 초췌한
모습에
완전 삶을 포기한 노숙자같은 모습인 아저씨는 매일
편의점에 올때마다 컵라면을 하나 시켜 먹으며
의자에 기댄 채
웅크리고 잠을 잔다고 하더군요.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할때만 해도 술냄새가 진동하고 외모로 보면
완전
노숙자 분위기에 편의점에서 잠까지 청하는 통에 편의점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로 남아 아저씨를 깨워서 집에 가서
주무시라고까지 떠 밀다시피 했다는..
그런데 매일 술에 절여 사는 아저씨는 학생이 나가라고 할때마다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오히려 화를 내며 편의점을 나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학생은 편의점 주인에게 매일 밤 편의점에서 술을 마신
사람이 밤 늦게 들어와
나가지도 않고 있다는 이야길 했더니
다음부터 또 편의점에서 나가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를 하라고 했다더군요.
그렇게 주인의 말을 듣고 다음날 또 다시 편의점에 술에 취해 오는
아저씨에게
좋게 말을 하며 “ 여기서 주무시면 안됩니다.” 라고 했는데..
또 소리를 지르며 행패를 부렸다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편의점
주인의 말대로
파출소에 신고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경찰은 출동을 했고 노숙자처럼 보이는 아저씨는 경찰의
손에
이끌려 파출소로 갔다더군요.
그런데 그 다음날 또 노숙자처럼 보이는 아저씨는 편의점에 왔고..
가게 분위기상 어쩔 수 없이 파출소에 신고를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저씨는 파출소로 연행되어 감에도 편의점에
밤 10시가 넘으면 어김없이 출근도장을 찍었다는 것..
그러던 어느날...
경찰이 편의점에 찾아 와 아르바이트하는 학생에게
이랬다는 것..

“ 우리도 여러 가지로 바쁜 사람입니다.
왠만하면 조용하게 가게에서 자면 그냥 재워 주세요..“ 라고..

그렇게 이야길 하면서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이랬다는..
공무원을 하다가 보증을 잘 못 써서 하루 아침에 전재산을
날리고 신불자(신용불량자)가 되어
이곳 저곳을 떠 도는
노숙자가 되었다고..
그리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하는 것 같다고..
아저씨는 돈을 모아 가족들과 함께 살 날을 기약하며
매일 인력사무소에 가서 일자리를 알아 본다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밤 10시가 되면 편의점을 아저씨가 밤마다 찾는 이유는
인력사무소가 편의점 앞에 있어 다른 사람보다 일찍 인력사무소에
가기위해 편의점에서 새우잠을 청하며 밤을 지새운다는 사연이었습니다.


학생은 아저씨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경찰에게 듣고서는
왠지 아저씨를 볼때마다
마음이 짠했다고 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하는 모습이 느껴졌고.
가족이 그리워서 늘 소주로 밤을 달래는 모습과
편의점에서 라면으로 저녁을 대신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런 안타까운 아저씨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밤 10시가 넘어서
편의점에 오는
아저씨를 그냥 내버려 두었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하루 아침에 노숙자로 전락하였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하는 모습이었다는 학생의 말..
빚더미에 앉은 상태이지만 열심히 살려고 하는 아저씨를 볼때마다
많은 것을 느낀다는 학생의 말에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역 앞이나 지하철 부근에 노숙을 하는 분들을 보면
삶을 완전
포기한 사람 같잖아요.
솔직히 보기에도 안 좋고 자신에게도 못할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
그런 분들도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힘들지만 밝은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 보려는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니까요..
안 그런가요?!..
 

                   


" 뭔데.. 저 사람..."
" 술이 떡이 됐구만.. 으이구.. 근데..여잔데.."
" 진짜?!.. "


집앞에 다 왔을 무렵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땅바닥에 앉아
정신을 못차리는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 얼마나 술을 마셨길래 저러고 있노..그것도 여자가..위험하게.."
" 그러게...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우린 조금 걱정된 마음으로 술에 취해 있는 여자를 보며
한마디씩 하며 근처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그때 갑자기 경찰차 한 대가 어두운 골목길을 비추며 들어 오더니
술에 취해 땅바닥에 앉아 있는 여자 옆에 차를 대고는
경찰아저씨 한 분이 차에서 내리더군요.
누군가가 술에 취해 있는 아가씨를 신고한 것 같았습니다.

" 이봐요..집이 어딥니까? "

" .........  "

" 이봐요..정신 좀 차려봐요..집이 어딥니까.. 참나..
젊은 아가씨가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데.."


' 아가씨!'

우린 경찰아저씨가 아가씨라고 부르는 말에 동시에
술에 취해 있던 여자에게 눈길이 갔습니다.

차 안에서 볼때는 젊은 여자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자세히 보니 20대초반의 학생같아 보였습니다.

한 손에는 소주병을 들고 있고 긴머리는 산발이라
처음엔 노숙자인줄 알았는데...

누군가가 젊은 아가씨가 술에 취해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모습에 신고를 한 것 같았습니다.

" 아가씨.. 집이 어딥니까? 정신 좀 차려 봐요.."

" 누구세요?.. 아저씨는.."

" 경찰입니다. 집이 어딥니까? "

" 경찰이 왜 절 ....집요?... 여긴데요.."

" 참~나..아가씨 주민등록증 좀 보여 주세요."

" 왜요? 왜.. 남의 주민등록증을 보여 달라고 그래요.
나 아무런 잘못 없어요. 꺽~."

" 햐... 이 아가씨 엄청 취했네.. 안 되겠네..
차에 타세요. 집까지 데려다 줄테니까.."

" 여기가 우리집이라니까요.. "


그러면서 갑자기 아가씨가 치마를 벗는 것이었습니다.

헉!
" 아가씨.. 왜 옷은 벗고 난리요.. "

경찰아저씨는 아가씨의 갑작스런 행동에 황당해하며
아가씨의 치마를 입혀주면서

집에 데려다 준다고 경찰차에 태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가씨 경찰차에 안 탈려고 완강하게 버티더군요.

" 여기가 집이라는데 왜 날 자꾸 경찰서에 가자는건데요..꺼~억 "

" 아가씨.. 여긴 길바닥이요.. 이런 곳에서 그냥 자면 큰일납니다.
자...차에 탑시다.. 집에 데려다 줄테니까."

경찰아저씨가 끌다 시피 여자를 차 뒷좌석에 태웠습니다.
그리고 난 뒤 ..
경찰아저씨가 운전을 하기위해 앞으로 가는 순간 갑자기
뒷좌석에 앉아 있던 여자가 차 문을 열고 다시 나오려고 하더군요.
이 모습을 보니 정말 가관이 따로 없었습니다.

경찰아저씨도 어이 없다는 듯 다시 뒤를 보더니 끝내는 화가 난
목소리도 혼자 소리로 한마디하고는술에 취한 여자에게로 갔습니다.

" 참나..요즘에는 술취한 여자들이 왜 이리 많아.."

옆에서 보고 있으니 여자인 저도 술에 취해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이 보기에 안 좋더군요.
그런데 남자가 보는 입장에서는 오죽이나 하겠는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몇 분동안 실랑이를 벌이다 끝내는 힘으로 경찰아저씨는
차에 밀어 넣다시피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유유히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 으이구..젊은 여자가 .. 술 취하니까 정말 가관이다..안 글라.."

" 그러네.. 아까.. 옷 벗는거 보고 놀랬다.. 완전 테이프 끊겼더만.."

" 나도.. 놀랬다.. 저러다 나쁜 사람이라도 만나면 어쩔 뻔 했노..

누가 신고했는지 잘했다.."

남편과 전 집으로 가면서 무서운 세상인데 술에 취해 자기 몸도
못 가누는 여자에 대한 대화를 하며 왔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나오는 ' 술 푸는 세상 '에서 나오는 여자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여자를 직접 내 눈앞에서 보니 정말 황당하더군요.
음...

술에 취해 황당한 실수를 해 버린 아가씨는 어떻게 자신의 이미지를
좋게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를라나?!'

술취한 아가씨의 모습을 보면서
여자든,남자든..
자신의 이미지와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당하게 술을 마셔야겠더군요.

늘 국민의 안전을 위해 치안에 힘쓰는
경찰아저씨들도 술 취한 분들때문에
고생이 많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황당한 모습을 보면서 자신 뿐만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서는
아무리 힘든 세상이라도
'적당히 술을 푸시기! ' 바란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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