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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족냉증? 집에서 간단히 체크해 보아요!

찬물에 손을 넣으면 찌릿한 느낌때문에 괴로운적은 없으신가요?  만약 그런 분들이 있다면 오늘 유익한 정보가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수족냉증 자가 진단법을 통해 내가 혹시 손,발이 시린 수족냉증으로 고생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실히 알고 병원을 일찍 찾아야하기때문입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족냉증 집에서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 집에서도 간단히 하는 수족냉증 자가 진단법]

 얼음물을 준비합니다.

얼음으로 인해 물이 많이 차가워졌을때

타이머를 2분 맞추고 바로....

얼음물에 손을 넣어 주세요.

처음엔 너무 차가워 손을 빼고 싶겠지만 혹시 나도 수족냉증이 아닌가 평소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참으셔야 합니다.

처음 얼음물에 손을 넣을때 힘이 들지만 한 20초 지나면 견딜만 합니다.

 

타이머 2분 완료!
얼음물에 2분 담근 손은 시뻘건 깔로 완전 통통 부은 상태가 됩니다.

이젠 물수건으로 닦은 뒤 1분 동안만 기다려 주세요. 물론 기다릴때는 그냥 기다리는 것보다 손을 쥐락펴락하시길...

시간이 흐를때마다 시뻘건 색깔의 손 색깔이 서시히 원상복구됩니다.

이렇게 1분 정도 기다려 주면 얼음물로 인해 차갑던 손은 다시 따듯해진다는 사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손이 따듯해지지 않고 계속 차갑다면 수족냉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최대 2분까지는 체온이 회복되야 수족냉증이 아니라는 사실... 수족냉증의 원인 중 하나는 혈액순환장애입니다. 혈관이 좁아 졌거나 막혀 있으면 말단 부위까지 혈액이 돌지 못해 차가워지는 것.. 그렇기때문에 심장의 질환과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특히 괴로운 수족냉증 그냥 추워서 그려려니하고 넘기기 보다는 적절한 치료를 해야 더 큰 병을 키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치료에 앞서 예방이 제일 중요한데요.. 예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추울땐 보온에 최대한 신경쓰고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드는 일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혹시 손, 발이 차가워 겨울이 걱정 되시나요? 그럼 오늘 당장 수족냉증 자가 진단법으로 체크해 보시길요...

집에 족욕기가 없다면 이건 어때?

반신욕, 족욕은 피로회복을 푸는데 완전 좋습니다. 피곤할때 한 번씩 해 주면 몸도 가뿐 할거예요... 사실 족욕이라고 하면 피부관리실이나 전용 족욕장에서 하는게 보통입니다. 얼마전에 갔던 넓은 녹차밭으로 유명한 다희연에 갔을때 그곳에도 족욕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녹차를 넣은 오일과 녹차소금을 활용한 족욕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1인 입니다.



전문 족욕장에서 받은 족욕은 이렇습니다.



녹차를 이용한 족욕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편합니다. 그래야 준비도 착착~



족욕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니 신발과 양말을 필수적으로 벗어야겠죠.



전문 족욕장



한 사람씩 할 수 있는 개인 족욕시설 구비.....



수건, 녹차오일, 녹차소금도 준비



물은 따땃한 정도의 온도로 준비.. 수온 38~40℃



전문 족욕장에서 하는 족욕은 이렇습니다. 각질 제거용 오일을 넣은 물에 발을 담그고 약 20분 간 있습니다.



물론 바지는 종아리 윗부분까지 걷어 올리고..



족욕을 하면 목이 마를 수 있으니 따뜻한 물이나 녹찻물을 마셔 수분보충을 해 주는 것이 좋아요.



참고로 족욕을 할때는 물 구멍을 발로 밟아 자칫 물이 빠질 수 있으니 구멍 조심하시구요.



약 10~ 20 분 사이 발에 있는 각질이 분해될 수 있게 발가락을 움직여 주는 것도 좋아요.



물론 지루할 수 있으니 휴대폰을 보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요.



약 20 분 후.......



준비된 녹차소금을 이용해 발에 있는 각질을 손으로 문지르면서 제거해 줍니다. 물론 노폐물도....마지막은 따뜻한 물에 헹굼~



족욕을 다 한 발에는 오일을 발라주면 매끈한 발을 유지할 수 있어요.



족욕 후...꼼꼼히 발에 바르면 온 몸에 피로는 안녕~



마무리는 양말을 신으면 끝....... 이게 전문 족욕장에서 하는 족욕 방법입니다. (물론, 녹차 이외에 다른 오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럼 전문 족욕세트가 없는 집에서는 어떻게 족욕을 할까?  방법은 두 가지인데요... 첫번째 방법은 스치로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스치로폼에 휴지를 담았던 비닐을 넣어 주세요.



따뜻한 물을 스치로폼에 넣어 주시공...



의자를 준비해 앉은 뒤 발을 넣어 비닐을 꽁꽁 감싸 주면 됩니다.



요렇게.......


두번째 방법은 대야와 쓰레기봉투 활용하는 것입니다.



대야에 쓰레기봉투를 넣으세요.



그리고 의자에 앉은 뒤 발을 넣고 따뜻한 물을 넣어 주세요.



마무리는 이렇게 윗부분을 묶어서 물의 온도를 최소한 빨리 식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족욕은 사람에 따라 약 10분 ~ 30 분 정도 하시면 되구요.. 일주일에 횟수도 2 ~3 회 피로할때 해 주심 좋아요.. 물론 오일이나 스크랩제를 이용하면 더 좋습니다.



족욕을 하고 싶은데 족욕기가 없어서 못한다구요..그럼 위의 2가지 방법 중 선택해서 편리한 것으로 해 보세요. 전문 족욕장에서 하는 것 못지 않게 피로가 싹 풀릴테니까요. ^^

초저가 초스피드 변비 탈출 비법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 특히 심한 변비 정말 고역이지요..특히 직장인이나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거의가 변비로 고생을 하십니다. 거기다 예민하신 분들은 더 심하지요. 변비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걸리는 심리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더 신경이 쓰이는 변비...아마 옷이 몸을 가려 주기때문에 의식하지 못하고 잘 먹게 되어서 그런 경우가 많을 듯요....물론 날씨 탓으로 돌리겠지만 운동을 게을리하게 되고...외출 또한 잘 하지 않고 집에 있는 분들은 잘 움직이지 않아 이런저런 이유로 ' 요즘 특히 변비가 심해서 걱정이야!' 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여성분들이면 더 공감하실 이야기죠..^^; 그럼 이번 기회에 초저가로 하는 초스피드 변비탈출 비법을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 초저가로 하는 초스피드 변비탈출법.**


필요한 것은? 다시마



1.다시마 2조각을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2 .깨끗이 씻은 다시마를 컵에 넣습니다.



3. 컵에 생수 200ml 를 준비합니다.



4.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하루 (24시간 )정도 둡니다.



5. 하루 넣어 둔 다시마를 건져 내고 그 물을 먹습니다.



다시마가 잘 우려진 물은 걸죽하니 놀라지 마시공.. 변비에 좋으니 물 마시듯 기분 좋게 마시세요..



(TIP...다시마를 조각을 내어서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전 큰 다시마를 구입해 이렇게 가위로 잘라 냉동실에 보관해서 사용해요.



      그리고 컵을 두개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하루 정도 다시마를 담궈 두려면 시간이 걸리니까요~어때요..초저가로 만든 정말 간단한 변비탈출 방법이지요..장이 튼튼해야 우리 몸이 건강해 집니다. 그리고 날씬하게도 보이공~변비때문에 고생하시고 있는 분이라면 제가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변비탈출 시도해 보세요. 한 이틀 정도 드시면 효과 바로 보신다는 사실..꾸준히 더 드시면 효과 완전 좋구요. Tip..이런 방법도 번거로우시다는 분은 가루로 된 다시마를 자기 전에 티 스푼으로 한 스푼 드시고 주무시면 좋아요 ( 단, 시중에 파는 가루로 된 다시마 가격은 비싸다는 걸 염두해 두시공~. ) 누구에게도 말하기 곤란한 변비 스스로 해결하여 건강미인 되셔요..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10.14 09:19 신고

    다시마물이 좋군요^^

전자렌지로 요구르트 간단히 만드는 법

요즘에는 웰빙시대의 열풍으로 집에서 몸에 좋은 것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마트나 백화점에서 몸에 좋은 요구르트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매일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면 알뜰한 주부들에겐 조금 부담스런 가격대죠. 오늘은 집에서도 간단히 요구르트를 만드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명절을 즈음하여 소화가 안된다는 분들이나 신경성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겐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요...

 

 

[ 주부9단이 알려주는 요구르트 만드는 방법 ]

 

 

필요한 것? 우유 900ml, 불가리스 1병, 유리병 or 락앤락 통

 

 

요구르트 집에서 만드는 법

 

1. 우유 900ml를 락앤락 통이나 유리그릇에 넣어 전자렌지에 2분 30초간 돌립니다.

2. 따뜻하게 데워진 우유에 불가리스 한 병을 넣어 나무주걱으로 잘 섞이게 저어 주세요.

 

 

여기서 잠깐!

우유와 불가리스를 섞을땐 꼭 나무주걱을 사용해야 합니다. 스텐수저를 사용할 경우 유산균이 파괴되기때문입니다. 만약 나무주걱이 없다면 플라스틱스푼을 사용해도 됩니다.

 

 

3. 열탕 소독된 유리병을 준비해 주세요.

 

 

 

4. 잘 섞은 우유와 불가리스를 유리병에 담아 주세요.

 

 

담을땐 너무 가득 말고 조금 여유를 두고 담으세요!

 

 

5. 불가리스와 우유를 섞은 것을 다시 전자렌지에 2분 30초간 돌립니다.

 

 

전자렌지에 돌린 후엔 따듯한 기운이 샤샤샥 병에 남아 있어요. 아참..여기서 잠깐! 전자렌지에 돌릴땐 뚜껑을 닫으시면 안됩니다. 열고 돌리세요.

 

 

이 상태에서 뚜껑을 닫아 전자렌지에 그 상태 그대로 8시간 정도 전자렌지 문을 열지 말고 숙성시켜 주면 끝!

 

 

만약 좀 더 빨리 요구르트가 먹고 싶다면...........

 

 

따뜻한 곳에 열기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돌돌 감싸 주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전 머신위에 올려 뒀어요. 그리고 린넨을 덮었습니다. 그랬더니 약 3시간 정도 단축 할 수 있었어요. 물론 병이 작아서 그런 효과를 본 것 같기도 해요.

 

 

잘 만들어진 요구르트

 

 

몽글몽글 요구르트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 냉동 블루베리와 섞어서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게 먹었어요.

 

 

따뜻한 곳에서 시원하게 먹는 것도 은근 매력적이고 좋더라구요. 아침에 한 컵 먹으면 변비도 안녕이고 무엇보다도 식전에 먹으면 든든하니 괜찮더라구요. 물론 과일도 조금 드시면 아침으론 손색이 없답니다. 요즘 다이어트 열풍 대단한데요.. 늘 연초에만 건강계획 세우지 말고 연말까지 우리 열심히 몸 관리 해보자구요.. 오늘도 파이팅 넘치는 하루되셔요. ^^

  1. Favicon of http://janiceshin86.tistory.com BlogIcon jshin86 2016.02.04 11:21 신고

    불가리스 라는게 뭔지요?

    여튼 아주 잘 만드셨읍니다.
    최고에요!

자가용 없이 일주일 살아 보니..

휴가 첫 날...고속도로에서 차가 갑자기 뻗는 바람에 견인해서 오는 황당한 일을 겪은지 벌써 2주일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여유있게 휴가를 정말 잘 보내 볼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휴가 첫 날에 그 꿈은 산산조각이 났지요. [휴가때 고속도로에서 견인차에 실려간 황당한 사연] 물론 우리가 휴가를 맞은 시기엔 징검다리 연휴다 보니 자동차정비소도 휴가시즌이었습니다. 하여간 우린 자동차가 없는 가운데서 휴가를 그냥 조용히 집에서 보내게 되었지요. 하지만 일주일 동안의 휴가 동안 개인적으론 차가 없어도 생각보다 그렇게 불편하지 않고 나름대로 평소 느끼지 못했던 것을 하나 둘 겪을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그럼 휴가를 제외하고 일주일 동안 자동차없이 어떤 점이 좋았을까?

 

자동차없이 일주일 살아 보니 좋은 점 ]

 

첫째.. 운동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자동차를 타고 다닐때는 솔직히 가까운 거리도 걷지 않을 정도로 너무 편하게 생활 했던 것 같습니다. 1코스도 안 되는 가까운 마트를 가더라도 자동차를 타고 가야 하는 것이 자연스런 모습이었는데 차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걷게 되더군요. 1코스의 거리지만 사실 버스를 기다려 타는 것보다 걸어가면 더 빨리 마트에 도착할 정도의 거리여서 오히려 걷는게 좋았고 무엇보다도 운동이 되어 좋았어요.

 

둘째..부부간의 대화가 늘었다.

자동차를 타고 외출을 할때면 보통 남편은 운전만 하고 전 창밖만 바라보며 다닐때가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자잘구리한 대화는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하지만 요즘엔 어딜가더라도 걷게 되니 대화는 자연스럽게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 넘 좋습니다. 그렇다 보니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 좋아요. 역시 대화는 모든 걸 다 수용하게 만들어 주는 명약이 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자전거5년째 방치한 자전거를 꺼내다.

세째.. 자전거로 체력을 달련하다.

평소 건강을 위해 체중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실 시간을 내어 헬스클럽에 가기가 쉽지 않다던 남편..요즘엔 운동삼아 왕복 2시간 정도 되는 거리를 출퇴근합니다. 첫날엔 조금 힘들다고 하더니 이내 패턴이 잡히며 차가 많이 막히는 버스보다 자전거가 훨씬 편하다고 할 정도네요. 하여간 차비도 아끼고 환경도 생각하고 거기다 체력단련도 되고 일석삼조의 효과...

 

네째..대중교통의 편리함을 인지하게 되다.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정말 시원합니다. 천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3번이나 버스,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시스템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에어컨 빵빵 나오는 대중교통에 편리함까지..일주일 동안 외출을 할때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이렇게 편리한 것을 왜 진작 알지 못했나 할 정도입니다. 무조건 편하고 안락한 것만 추구하게 되다 보니 걷는 것 조차 귀찮을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2~3코스 걸어 다니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을 정도가 되었어요.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체중조절이 되어 넘 좋아요. 하여간 자가용 없이 일주일의 생활은 이제 불편함 보다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자가용은 이제 필요없을까... 아니요... 먼거리나 무거운 짐을 실어 나를땐 필요하다능.. 하여간 차를 살 동안만이라도 당분간은 자가용 없이 좋은 점만 생각하며 살렵니다. ㅎㅎ

  1. Favicon of http://lanovel.net BlogIcon 미우  2014.08.21 07:32 신고

    자전거로 돌아다닐 때가 좋지요 ㅎㅎㅎ
    그런데 아직 한국은 도로가 자전거를 위해 최적화가 되지 않아 있어 위험한 게 단점 ㅜ

  2. 2014.08.21 17:08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8.22 11:53 신고

      초대장을 보내 드리려니 이메일이 안 맞네요..확인요..^^

  3. Favicon of http://raymonk.tistory.com BlogIcon 레이먼킴 2014.08.22 06:45 신고

    대이트가 왠지모르게 끌리는군요...ㅋㅋㅋ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8.22 11:47 신고

      요즘같이 바쁜 현대인들에겐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4. 해선맘 2014.08.22 08:03 신고

    나도데이트가공감ᆢ

  5. Favicon of http://twoarebetter.tistory.com BlogIcon 나르지오워킹화 2014.08.22 10:45 신고

    자가용을 타지 않게 되면 더 구석구석 보게 되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 가끔은 걷기 데이트도 ^^!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8.22 11:46 신고

      네..그런 것 같습니다.
      가끔 잘 보지 못했던 주위 환경도 세심하게 보게 되공...^^

문어김밥 들어 보셨나요?

새벽마다 일어나 남편 도시락을 챙기는 일이 이젠 하나의 중요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아침 저녁이 바뀐 생활을 할때만 해도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는다는 것이 힘이 들어 거의 아침겸 점심으로 식사를 했었는데 요즘엔 다른 사람과 똑같은 생활을 하다 보니 이젠 가벼운 몸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아침 차리는 것이 대개 힘이 들었습니다. 아침 저녁이 바뀐 생활을 거의 6년 넘게 하다 보니 몸이 제 패턴을 찾아 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남편도 그랬을겁니다. 하지만 생활에 맞게 다 살아진다는 말처럼 어느새 점점 몸도 익숙해져가고 있더군요.

예전엔 하루 전부터 남편 아침밥과 도시락을 신경썼지만 이젠 냉장고를 열어 재료만 체크하면 뭐든 뚝딱 만들어내는 나름대로 초보에서 조금 나아진 모습으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요리를 안해서 그렇지 못해서 맛이 없는건 아닌 것 같아요...뭐...이건 내생각임...ㅋ

오늘은 냉장고를 정리하다 냉동실에 문어가 있길래 조금 특별한 김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실 문어초밥은 많이 들어 봤지만 문어김밥은 거의 안 들어 보셨을거란 개인적인 전제하에 문어가 들어간 웰빙김밥 만드는 법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문어가 들어간 웰빙김밥 만드는 법

재료- 현미잡곡밥, 김, 문어, 어묵, 햄, 부추, 초밥초


문어는 맛간장에 조림을 할겁니다. 맛간장에는 다시마, 조림간장, 설탕, 올리고당, 물이 들어갑니다. 전 맛간장을 미리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냉장고에 넣은 상태에서 숙성해 조림을 할때 넣어서 합니다. 사진에서는 색깔이 좀 진하지만 원래는 물을 넉넉하게 넣어 짜지 않고 삼삼하니 달짝지근한 맛입니다.


제일 먼저 맛간장으로 문어를 중불에서 조림을 하다 문어 색깔이 변하면 어묵을 투입합니다.

웰빙김밥

어묵을 문어랑 같이 넣으면 너무 퍼져서 맛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니 부풀어 오르기전에 꺼내 주셔야 합니다.


잘 졸여진 문어입니다. 오늘 저만의 웰빙김밥안에 넣을 중요한 재료입니다. 문어 몸에 좋은거 다 아시죠..ㅎㅎ


맛간장이 남아 햄도 졸였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는 것 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에셩...원래는 문어만 넣어서 하려고 했는데 맛간장을 너무 많이 후라이팬에 넣은 바람에 엉겹결에 급조했음...

김밥

문어

햄

어묵

어묵


위의 재료만 넣어도 맛있는 김밥이 되겠지만 왠지 색깔이 너무 칙칙해 남자의 몸에 완전 좋다고 소문난 싱싱한 생부추를 넣었어요. 유기농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겉만 보곤 잘 모르겠더라구요..뭐 유기농이라고 하니 맞겠죠..ㅋ

부추

부추


이제 김위에 초밥초를 한 현미잡곡밥을 골고루 펼치고 어묵과 햄, 문어와 부추를 넉넉히 올렸습니다. [관련글↘ 초밥초 황금레시피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 " ]

김밥

비쥬얼만으로도 웰빙같은 느낌 팍팍!


고봉김밥처럼 엄청 크게 김밥이 말아졌네요.. 안 터지고 잘 말리는 것을 보니 저도 이제 솜씨가 많이 늘었습니다. 하하하~

김밥

문어를 넣은 자칭 웰빙김밥


김밥은 바로 칼로 써는 것 보다 약간 시간을 둔 뒤 써는게 더 잘 썰려요.. 이것도 많은 경험에서 터득한거임.. 처음 김밥을 말았을때는 김밥을 바로 써는 바람에 옆구리 다 터지고 난리부르스였어요..

김밥

문어와 부추를 품은 웰빙김밥


엄청 크게 김밥을 말았음에도 옆구리 하나도 안 터지고 완벽하게 잘 썰었습니다. 썰어서 보니 나름 비쥬얼 작렬인데요..안그런가요...ㅎㅎ

웰빙김밥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도는 자칭 웰빙김밥

문어

다음엔 부추를 더 팍팍 넣어야겠어요.. 물론 문어도 팍팍..ㅋ

김밥

하얀 속살을 드러낸 문어의 자태를 보니 엄청 비싸 보이는 김밥...물론 가게에서 판다면..


알레르기 체질이라 6년 넘게 현미밥만 먹고 있는 우리부부.. [관련글↘5년 동안 경험에서 적은 알레르기 아토피를 극복하는 노하우 ] 김밥도 현미밥으로 만드니 색깔도 이쁘고 더 좋은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현미밥이라고 하면 까칠해서 싫다고 하지만 우린 오랫동안 먹다보니 오히려 백미를 먹으면 심심한 맛이 나요. 현미밥은 씹으면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나거든요.. 여하튼 현미밥에 문어와 부추를 넣어 김밥을 만드니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예요. 나날이 발전하는 남편 점심 도시락 싸기 ..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조금 힘들긴 해도 도시락 준비를 할땐 남편이 얼마나 좋아할지를 상상하며 입가엔 미소가 가득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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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변미정 2014.05.28 10:16 신고

    알레르기 있으시면 햄과 어묵도 빼셔야죠...
    이건 웰빙김밥이 아니고 그냥 문어김밥이라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5.28 11:34 신고

      그래서 제목을 '나만의 웰빙김밥' 이라고 했잖습니까..그점 고려해서 읽어 주십사..^^

  2. BlogIcon 변미정 2014.05.28 10:20 신고

    글구... 햄과 어묵을 정 넣고 싶으심 끓는물에 데쳐서 사용하셔야죠...
    진짜 알레르기 체질 맞나?
    이걸 웰빙이라고.... ㅎㄷㄷ
    인스턴트 중에 젤 안좋은거 죄다 넣고...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5.28 11:33 신고

      햄과 어묵은 당연히 한번 끓는 물에 데쳐야하는게 기본입니다. 대부분 다 아실 것 같아 패스했더니 이런 댓글이...ㅎㅎ 여하튼 알레르기 체질이라도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뭐든 인스턴트 음식을 다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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