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억속의 사진사로 기억되겠네요..

2008. 12. 6. 07:04생활속 기사

반응형








요즘에는 어딜가나 사람들은 디카를 갖고 다닙니다.

놀이동산이나 여행갈때는 필수이고


심지어는 식당에서까지

카메라로 음식을 찍고 촬영을 한답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정말 편리해진 우리생활들..


언젠가 부터 여행지에 가면 예전에 즉석카메라를 들고


다니던 아저씨들을 보는게 이젠 쉽지않습니다.


거의 모두가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때문에 이젠 즉석해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어릴적 공원에 가면  흔히 보는 카메라아저씨..


이젠 추억속의 사진사로 사라져 가는 듯 합니다.


얼마전에 간 공원에서 우연히 본 즉석카메라 아저씨도


손님이 없어서 힘들다고 했습니다.


시대가 변했는데도 아직도 나와서 손님을 기다리는 아저씨..


이젠 잊혀져 가는 추억속의 사진사가 되어가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