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로 만든 친환경 실리만 도마의 좋은 점 4가지.

2012. 10. 22. 04:04생활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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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사용하는 나무도마는 세균이 화장실 변기보다, 신발장 보다고 훨씬 많다고 합니다. 2010년 2월..텔레비젼 모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주방의 나무 도마의 세균과 오염에 대해 충격적인 보도 또한 대부분 가정에서 육류와 생선, 그리고 채소의 도마사용을 같은 면에서 할 경우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이 신선한 채소에 그대로 묻어 우리의 입으로 그냥 직행할 수 있어 위험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경고하였지요. 이것이 바로 교차오염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도마도 채소, 육류, 과일등 분류해서 사용해햐 하고 무엇보다도 자주 소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만큼 위생상 문제시 되고 있기때문이지요.. 오늘 제가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도마도 이젠 분류를 잘 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소독도 중요하구요..


얼마전 위드블로그에서 도마 리뷰어를 모집 한다고 하길래 얼른 신청했습니다. 살균소독도 간단하게 할 수있고..무엇보다도 흠집도 잘 나지 않는다는 장점과 나무가 아닌 실리콘 재질이라 가볍기도 해 사용이 용이하겠구나하는 마음에 얼른 신청을 했습니다 다행히...운 좋게 당첨되어 제품을 받아 직접 사용해 보니 정말 좋은 점이 많더군요..

첫번째.. 도마를 사용할때 소리가 많이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두번째..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마의 세척이 용이하더군요.. 물로 씻기만 해도 깔끔하게 이물질이 제거되었습니다.

세번째.. 칼질을 했을때 흠이 잘 나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에 채소를 썰때마다 자국이 남아 보기에도 안 좋고 위생상 좀 그랬거든요..하지만..

실리만 도마는 파를 다지고 열무를 한단 다 썰어도 칼자국이 남지 않았습니다. 놀라울 정도로....네번째.. 소금,레몬,세제로 소독해 햇볕에 말리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점입니다. 전자렌지에 3분만 돌리면 살균소독 끝...

예전에 일일이 뜨거운 물에 소독하고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주방용품 중에 하나였잖아요..이젠 도마도 수월하게 살균소독할 수 있어 넘 좋더군요..아참.. 도마와 같이 온 타이도 정말 유용하게 쓰이는 것 같습니다.

남은 과자를 밀봉할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구요...

남은 채소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실리콘 재질이라 묶기에 넘 수월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래로 만든 친환경적인 제품들이라 맘 편히 믿고 사용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p.s- '실리만' 회사에서 말하는 실리만 실리콘 도마에 관한 설명은 형태와 기능은 비슷해도 엄청난 비밀과 특수기능이 숨어 있답니다. 말랑말랑한 실리콘소재라 프라스틱과 유리도마에서 나는 '또각또각'시끄러운 소음이 나지 않고. 무겁지도 않고 ..물론 깨지지도 않지만 제일 핵심기술이 바로 '간편소독' 기능이라고 합니다. 제품을 말아서 '전자렌지에 3분' 만 가열하면 나쁜 세균이 모두 싹 죽는다고 하니 완전 특허감입니다. 소금, 레몬, 세제, 햇빛에 말려야 하는 불편없이 완벽하게 소독이 된다는 점....이보다 더 좋은 기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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