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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원조 충무김밥집

유명한 충무깁밥집에서의 잊지 못할 에피소드

여행을 하다 보면 그 지역의 유명한 먹거리는 꼭 먹게 됩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기때문에 솔직히 다른 음식보다는 왠지 특별한 느낌도 들고 더 정성스럽게 대접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뭐...음식점 주인장 보다는 여행자가 느끼는 마음이겠지만... 여하튼 여행을 하다보면 그 지역의 유명한 먹거리는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엔 통영을 다녀 왔습니다. 예전엔 통영을 가면 1박은 하고 올 정도로 나름대로 먼 거리였는데 지금은 도로와 바닷길이 잘 발달되어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도착해 당일여행으로 갔다오기에도 괜찮더군요.

통영의 명물, 충무김밥

통영의 명물 충무김밥


통영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되어 우린 통영의 유명한 먹거리 충무김밥을 먼저 먹고 통영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통영에 도착해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모든 음식점이 충무김밥집입니다. 그래서일까...이곳에 오면 왠지 꼭 충무김밥을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도 팍팍 들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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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원조 충무김밥집


우리 부부가 들렀던 충무김밥집입니다. 다른 곳과 달리 유난히 큰 가게 내부와 깔끔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텔레비젼에서 많이 방송된 집이라 왠지 그 맛이 더 궁금했던 것도 한 몫을 차지했습니다.


거기다 통영 충무김밥 가게들 중 원조라고 하니 그 맛이 더 궁금해졌지요.. 사실 예전에 통영에 갔을땐 그저 발길 닫는 곳을 선택해 먹었거든요.

통영의 원조 충무김밥집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 거 같더군요. 거기다 충무김밥 포장 손님까지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장사가 잘 되어서 그런지 서비스가 조금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미소가 없어용...에긍....뭐..장사하는 스타일이 다 틀리니 그것까지 터치할 일은 아니니 그저 맛있는 음식만 먹는 생각만 하기로 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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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을 포장하고 기다리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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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분 충무김밥


우리가 시킨 충무김밥이 나왔습니다. 맛깔스런 반찬에 앙증맞은 충무김밥이 침샘을 자극하네요. 예전에 충무김밥을 먹을때는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사진을 찍으려고 자세히 보니 오잉.... 충무김밥 1 인분에 8개네요... 에긍... 주시는 김에 10개 채워 주시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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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1 인분에 8개..


충무김밥과 같이 나 온 반찬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징어와 어묵을 넣어 무친 것과 무김치 두 가지입니다.
 

무김치는 적당하게 삭아서 맛은 있어요... 근데 무김치를 먹다 보니 부산의 유명한 돼지국밥 생각이 팍팍....
 

여하튼 한 입에 쏘옥 들어가는 충무김밥과 함께 맛깔스런 반찬을 입에 넣으니 국물을 안 먹어도 술술 잘 넘어갔습니다. 아참... 국물도 나오는데 그건 바로 시락국입니다.

충무김밥 하나에 오징어반찬을 같이 먹으니 마파람에 게 눈 감추 듯 순식간에 없어지는 느낌이 들고 배는 그닥 부르게 채워지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2 명이서 배 부르게 먹으려면 3 인분은 시켜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먹다 보니 넉넉해 보이는 반찬이 조금 모자라는 느낌이... 아마도 제가 좋아하는 오징어 반찬만 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사실 무김치는 좀 짜서 잘 안 먹어지더군요... 우린 오징어 반찬을 다 먹고 추가로 반찬을 더 달라고 시켰습니다. 오잉...그런데 오징어와 같이 무쳐 나오던 어묵만 주는 것입니다. 평소 우리가 음식점에 가서 원하는 반찬을 시키면 추가로 주는데 ....... 이곳은 조금 달랐습니다.

근데 더 황당한건 반찬용기에 따로 추가 반찬을 주는 것이 아닌 이쑤시게에 어묵을 꽂아서 가져 와서 두고 가더군요. 솔직히 이렇게 추가반찬을 주는 곳은 처음이라 적잖게 당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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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가져 온 반찬의 모습


지금껏 많은 곳을 여행 다녔지만 이렇게 추가 반찬을 주는 곳은 정말 처음.. 거기다 우리가 원하는 오징어 반찬을 시켰음에도 오징어와 같이 무쳤던 어묵만 주는 모습에 왠지 씁쓸한 마음이......' 난....오징어가 먹고 싶었는데....한 번 말했는데 또 다시 달라고 말하기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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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집의 추가 반찬은 이쑤시게에....


여하튼.... 통영의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난 충무김밥집에서 접한 추가반찬의 여파에 그저 웃어 넘기는 에피소드로 남습니다. ' 이런 곳은 처음이네..' 라면서요.... 아마도 이렇게 추가반찬을 이쑤시게에 주는 곳은 저처럼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안 그런가요..^^;;;;;

만화 식객에 나 온 90년 넘는 부산명물 '밀면' 
9,000원이면 닭갈비를 무한리필으로 먹을 수 있는 곳. 완전대박!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15년동안 먹었던 군만두 
세계적으로 빛날 우리 고유의 약선요리 한정식.




 
 

부산 제1의 번화가로 알려진 남포동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을 주로 찾는 분들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산시민들에겐
추억의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엔 관광명소로 많이 알려진 관계로 이곳을 관광코스로 잡고 여행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는 추세입니다.

특히 한류의 바람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등하고 있어 이곳을 지나노라면
간혹 외국에 온 듯한
착각까지 빠져 들게 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는 곳이 바로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인데요.
오늘은 부산의 명소 남포동 만물의 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부산을 처음 방문하시거나 유명한 먹거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집중해서 봐 주세요.


남포동 먹자골목은 포장마차형과 길거리에 앉아서 먹는 곳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알려 드릴 곳은 편하게 앉아서 먹는 곳입니다.
이곳엔 남포동에서 유명한 비빔당면과 충무김밥 그리고 순대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추천할 만한 메뉴는 바로 충무김밥과 비빔당면입니다.

위치는 창선동 2가 광복로35번길로 네비를 치면 자세히 나옵니다.

두번째..서서 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먹자골목내 시장구경도 할 수 있어 좋아요.
물론 가격도 착해 여러개를 시켜 먹어도 만원이 안 나온다는..


이곳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는 떡볶이와 오징어무침 그리고 부침개입니다.
시대에 맞게 포장마차도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번째는 남포동 극장가가 밀집해 있는 곳에 위치해 있는 먹자골목입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먹거리는 바로 1박2일에서도 나왔던 씨앗호떡입니다.
방송을 타서 그런지 씨앗호떡하면 부산이라고 할만큼 이제 유명한 국민간식이 되었습니다.

이 줄이 다 뭐냐구요.. 바로 씨앗호떡을 사 먹기 위해 줄을 선 모습입니다.
무슨 영화관에 들어가는 줄보다 더 많은 것 같기도....정말 인기대단하죠.


부산의 명물이 될만큼 유명한 씨앗호떡 한번 보실까요..
쫄깃한 찹쌀로 빗은 호떡안에 몸에 좋은 씨앗들이 한가득입니다.
가격은 하나에 900원...조금 비싼 듯 하지만 그래도 오래 기다린 만큼 맛은 일품이었답니다.

어떠세요..부산 남포동 주변에 정말 먹거리가 다양하죠.
무엇보다도 남포동만의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만물의 거리 주변이라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엔 외국인들도 우리 부산의 먹거리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온다고 하니
분식으로만 느꼈던 우리의 먹거리가 이젠 세계인의 입맛을 자극하는
최고의 먹거리가 된 것 같아 흐뭇합니다.
관련글..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남포동 숨은 명소 '만물의 거리'를 아시나요?
            부산의 명소 남포동 만물의 거리 주변 최고의 추천 맛집.
            한류의 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남포동 만물의 거리.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남포동에 얼마만에 온 걸까~!.

 예전에는 번화가라고 하면 서면, 남포동이 뽑혔는데..지금은 어느 곳이나 번화가처럼 꾸며져 있으니

 이렇게 남포동에 별 일이 없으면 나오기가 쉽지 않다.

 얼마전에 보수동 책방골목 취재를 하고 나서 시간이 남아 남포동을 한바퀴 돌아 다니며 구경을 하였다.

 학창시절 영화보러 올때나 친구들을 만날때 집과 거리가 멀어도 굳이 남포동을 택하여 약속을 정하고

 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랐다.

 예전과 변한 거라곤 주위의 건물들이 높아지고, 길거리도 이쁘게 단장이 된 모습 빼고는 별로 많이 변한

 모습은 아니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지금이 더 세련되어 보이긴하다.



부산국제영화제를 10월에 할때마다 이곳 부산극장 앞은 연예인들로 가득차는 곳이다.

길거리는 연예인들의 손바닥이 찍힌 기념품들이 바닥에 잘 깔려져 있다.

외국의 영화거리를 연상케 하는 길거리 풍경이다.



영화관 주위의 포장마차도 예전의 모습처럼 중고난방식으로 정신이 없이 모여있지 않고

질서 정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보기 좋았다.



남포동에서 국제시장가는 거리..

도로가 정말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이다.



남포동에 오면 절대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이 먹자골목..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4천원이면 2명이 배 부르게  종류별로 먹을 수 있다.

 떡볶이, 오징어무침, 김밥, 튀김..ㅎ



남포동 먹자골목 주위에는 이렇게 리어카에 옷과 여러가지 물건들을 많이 팔고 있다.

옷 가격도 저렴.. 티 한장에 보통 5,000원..

나도 이곳에 오면 짝퉁이지만 나이키, 푸마등이 새겨진 옷을 구입한다..^^



광복동 골목..



광복로..



벤치가 특이하다..귀엽네..ㅎ



와우! 타일로 멋지게 꾸며 놓았네..

하나 하나의 타일에 새겨넣은 글귀..

영원히 기억될 듯 하다.



예전에도 광복동거리는 세련된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 인 듯하다.



차가 지나가는 도로..

너무 이쁘게 꾸며 놓았다.

부산 광복동에 오랫동안 와 보지 않은 분들은 많이 변했다고 하시겠지..



이곳는 40년의 전통이 있는 남포동 최고의 먹자골목이다.

20살때 이곳에서 비빔당면을 먹은 기억이 있어 오늘은 옛 생각을 더듬어 먹고 가기로 했다.

비빔당면을 먹으려고 어슬렁 거리다 ..

어라!

정말 맛있게 보이는 충무김밥을 발견하고 자리를 잡고 길거리의자에 앉았다.

아주머니는 손님들이 오시면 일일이 충무김밥을 만들어서 팔고 있었다.

마르면 안 되니까..

이곳 먹자골목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특히 많이 오시고, 옛 맛이 그리운 분들도 자주 오신다고 했다.

내가 앉아서 먹는데도 거의 일본인들이 음식값을 물어보고 길거리에 앉아서 많이 드셨다.

아주머니들은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니까 일본어는 기본적으로 유창하게 하셨다.



 충무김밥을 먹으며  얼마나 오랫동안 장사를 했는지 물어 보니..

 햐~~ 40년이 넘었다고 하였다.

 충무김밥 장사로 자식들 공부도 다 시키고, 결혼도 시켰다고..

 대단한 우리의 어머니이다.




 40년의 전통이 있는 충무김밥..

 어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맛있었다.

 남포동은 외관상으로는 현실에 맞게 점점 세련되게 변해도 이렇 듯 주위의 맛집 ( 먹자골목 )은 예전에 먹던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왠만한 곳에는 대형쇼핑몰이나 영화관 등이 생겼지만..

 예전에 서면, 남포동이 최고의 번화가 였다는 사실에 사람들이 옛 향수를 조금이나마 느끼기 위해

 번화가를 찾는 것 같다.

 오랜만에 간 남포동이지만 그래도 옛 모습과 정은 그대로  남아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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