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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꼭 필요한 방충제케이스 간단하게 만드는 팁

장마기간 동안 오늘이 제일 습하고 더웠던 것 같습니다. 섬이라는 특성상 여름이면 더욱 더 습해지다 보니 집에선 옷장이나 이불장, 신발장등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바닷가 주변이다 보니 자칫 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이 할 경우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때문입니다. 그나마 습해도 바람이 좀 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하루네요. 하여간 집에 도착하자마자 장농부터 일일이 열어 두고 선풍이 씽씽 돌렸습니다.



오늘은 습한 날씨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여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에 신문지를 넣어 두고 방충제를 곳곳에 두고 정리했어요.



장농은 얼마전에 옷 정리를 해 그나마 습한 기운이 없고.....오늘은 서랍장에 있는 옷을 다 끄집어 내어 정리했어요. 서랍장 옷도 사실 잘 입지 않고 문을 오랫동안 닫아 두면 곰팡이가 서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니 수시로 점검 필수예요.



서랍장 정리는 옷을 다 끄집어 낸 뒤 선풍이 틀어 놓고 굽굽한 느낌을 날려 버리세요. 그리고 서랍장도 일일이 깨끗이 한 번 더 닦은 뒤 신문지를 깔아서 습기제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세요.



일단 서랍을 닦은 뒤엔 선풍기 바람도 쐬어 주는거 절대 잊지 마시공~



방 하나를 옷 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수시로 점검합니다. 물론 잘 정돈 되어야 옷 찾기도 쉽구요.



사계절 입을 옷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정리해 뒀어요. 남편도 옷 하나 찾는데 금방 찾을 정도니까요.



참고로 옷장정리할때는 색깔별로 정리하면 찾기 훨씬 쉬워요..물론 여름옷, 겨울옷 분리도 해가면서요.



이제 옷장이나 장농에 꼭 필요한 방충제케이스 만들어 봅니다. 방충제는 사계절 내내 꼭 필요한 옷장의 지킴이 .. 방충제케이스는 커피컵홀더로 만들었어요. 커피컵홀더 은근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잘 사용되더라구요.



커피컵홀더 아랫부분에 테이프를 붙여 주세요. 테이프를 붙일때는 양쪽 다 덮힐 수 있게 해 주시면 됩니다.



테이프를 붙인 뒷부분



테이프를 붙인 앞부분



평소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어딜가나 이렇듯 커피컵홀더를 기념으로 모으게 되네요. ㅋㅋ



이젠 커피컵홀더 안에 방충제를 넣을거예요.



방충제를 하나씩 넣을땐 집게를 이용하세요. 손에 묻을 수 있으니까요.



방충제를 커피컵홀더에 두 개씩 넣으면 됩니다. 더 넣어도 상관 없지만 전 두 개가 괜춘하더라구요.



커피컵홀더 안에 들어 있는 방충제



방충제케이스가 따로 없죠... 완전 괜춘!



이렇게 만든 것은 옷장이나 농장 그리고 신발장 안에 넣어 두면 진드기등 벌레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특히 겨울철 옷이나 잘 입지 않은 옷은 꼭 잊지 옷 사이에 넣으세요.



양말 서랍장



장농



안 입는 옷  주위에도...



다시 돌아 와서 서랍장 정리



신문지를 서랍장에 깔아 준 뒤 한 쪽 모퉁이에 방충제를 넣어 주세요.



커피컵홀더로 만든 방충제케이스라 옷에 묻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방충제케이스를 커피컵홀더로 만들면 옷에 묻지 않을 뿐 더러 방충제가 얼마 남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소소한 팁이지만 아주~ 유용한 생활 속 정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비가 많이 오고 많이 습하고 이 상황에서 바람까지 안 불면 완전 찜통더위인데 다행히 태풍급 바람이 불어 밤에는 시원하네요. 장마철 비가 일주일 내내 오기 전 미리 옷장정리 필수인 것 같아요. 물론 휴가철, 떠나기 전에 옷정리 해두고 가심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겁니다. ^^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7.02 08:52 신고

    멋진 방법입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레인부츠 잘 고르는 방법

제주도는 며칠 전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후텁지근하도록 덥다가도 폭우가 내릴 정도로 날씨 변동이 심하네요. 어젯밤에는 열대야를 방불케 하더니 이내 새벽에 폭우가 내렸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은 비가 오는 이상기온 장마....덥고 습하지만 우리 건강하게 보내 보아요. 오늘은 장마철 자주 신게 되는 레인부츠 잘 고르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장마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비오는 날 패션으로도 신게 되니 발 건강을 위해 선택 필수인 것 같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레인부츠 잘 고르는 법 ]

 

 

색은 원하는 색상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전 여러 색깔을 구매했어요. 제주도 이사 오기 전 필요할 것 같은 것은 다 구매해서 왔지요..ㅋㅋㅋㅋ 주로 신는 건 검정색입니다. 어느 색깔의 옷이나 다 맞더라구요.

 

 

레인부츠 잘 고르는 팁

 

첫번째 - 부츠는 안감이 있는 것으로 구매하세요.. 안감이 있어야 신고 벗기에도 편하고 위생상 괜찮아요.

 

 

두 번째 - 레인부츠 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만들어진 고무로 만든 것을 선택하세요. 비가 올땐 미끄럼 방지하는 신발 바닥이 안전을 위해 최고로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세 번째 - 레인부츠를 신고 손가락 두 마디가 들어가는 지 확인 후 구매하세요. 너무 꽉 끼면 혈액순환에 좋지 않아 오래 신을 경우 안 좋아요.

 

 

네 번째 - 레인부츠를 신을땐 종아리까지 오는 양말을 착용하면 발 냄새는 물론 발 건강에도 좋아요.

 

 

요즘에는 패션으로 많이 신게 되는 레인부츠...올해 장마기간은 폭우등 작년과 달리 비가 자주 내린다고 하니 하나쯤은 장만해 두고 신어도 될 듯 해요. 아참... 레인부츠를 신고 난 후 관리방법은 겉면의 물기를 깨끗이 닦은 후 신발 속에 신문지를 넣어 두면 습기 방지도 될 뿐 더러 위생상 괜찮아요. 만약 씻어서 보관할때는 선선한 그늘에서 말리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

  1. 잘 알아두고 가요~ 레인부츠 신어본 적은 없는데
    이번 장마에는 고려를 좀 해봐야 겠네요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6.21 08:27 신고

    사실 도심에서는 비오는날 걸어 다닐일이 별로 없긴 합니다만
    필요할때는 유용한팁이겠습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신발 꼼꼼히 말리는 방법

올해는 장마가 조금 일찍 찾아 온다고 합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이것저것 정리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어제 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습기제거제 ' 만드는 법을 1탄을 시작으로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 유용한 생활정보 2탄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장마철 잘 마르지 않는 운동화 말리는 팁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장마철, 운동화 말리는 팁 ]



얼마전에 농촌체험프로그램에 갔었는데요. 갑자기 비가 와서 운동화가 엉망이 되었답니다. 다행히 흙이 신발 밑창 위주여서 나름 깔끔한 상태...



신발 밑창에 묻은 흙을 제거한 후, 한 번 세탁기에 돌리면 간단히 해결 될 것 같았어요.



그럼 신발에 묻은 흙은 어떻게 씻을까?



뭐......이 정도야.... 못 쓰는 칫솔을 이용해 닦아 주면 됩니다. 물론 물세척을 하면서요.. 물은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면서 버려지는 물을 재활용 했어요.



세탁기에 물이 버려질때는 전 배란다 청소는 필수거든요..물론 이렇게 운동화에 묻은 흙도 제거하고...



물살이 세니 흙이 잘 떨어져 나가요. 신발 밑창 안쪽은 칫솔을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해 주심 간단히 해결됩니다.



새 신발처럼 깔끔해진 신발 밑창



이게 끝일까...아니요... 간단한 세탁은 세탁기에 넣어 한 번 돌려 주세요.



어떻게? 빨래망에 넣어서요.



이렇게 넣어서 신발을 세탁기에 돌리면 세탁기는 물론 신발이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 돌리기 전



세탁 후 세탁망에 들어 있는 신발의 모습



짜잔....깔끔하게 세탁이 되었어요.



이젠 오늘의 하이라이트 포스팅 '장마철, 운동화 말리는 팁 ' 들어 갑니다. 준비할 것은 페트병과 신문지입니다.



제일 먼저 신문지를 돌돌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젖은 신발 속으로 쏙 넣어 주세요.



요렇게... 이 상태에서 약 5분 간 둔 뒤  신문지를 빼내고 페트병으로 이용해 신발을 말려 주시면 됩니다.



먼저 준비한 페트병을 번호 순서대로 잘라 주세요.



이 모습이 되면 됩니다.



이제 이것을 신발 속으로 넣으세요.



요렇게.....



페트병 넣은 신발의 옆 모습



페트병을 신발에 넣은 뒤 말리면 시간을 단축할 뿐더러 신발 속까지 꼼꼼하게 말릴 수 있어요.



남편 신발도 페트병 넣고 같이 말렸어요~



신발을 세척한 후엔 신문지로 물기 제거 간단히 한 번 해 주시고 페트병을 이용해 신발 속까지 빠른 시간에 말려 보세요. 빨래든 신발이든 눅눅한 날씨 때문에 잘 마르지 않는 장마철 조금만 머리를 쓰면 기분 좋게 뽀송뽀송 말릴 수 있을거예요. 물론 장마철이 아니라도 언제든지 이 방법 강추입니다. ^^

  1. Favicon of http://wastedtime.tistory.com BlogIcon 누믹 2016.06.15 21:57 신고

    오 이런게 있네요. 잘 활용 해보겠습니다 ^^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6.16 09:18 신고

    정말 굿입니다
    운동화 빨고 바로 활용해 볼수 있는 좋은 팁입니다

  3. Favicon of http://ppoyayj.tistory.com BlogIcon 쑤기언니 2016.06.16 10:02 신고

    신문지넣고는 말려봤는데 페트병은 ‥ 참고해볼게요

'이것'으로 만든 가방덮개에 놀라다

제주도에 정착하고 살면서 예전에 여행했을때 우리가 겪었던 일이 새록새록 떠 오르는건 아마도 여행을 하는 관광객을 심심찮게 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장맛비가 세차게 내렸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는 차가 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한가한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도심과 다른 제주도 출근길에 더 여유로워 보이는 것 같다. 촉촉히 비가 내리는 제주도는 햇살이 내리쬐는 날과 달리 낭만이 가득하다.

 

제주도관광객의 눈에 띄는 아이디어에 놀라!

비가 와서 가게안에 있던 화분을 마당에 내 놓았더니 이내 이 모습 또한 이쁘다. 모든 것이 아직은 이쁘고 아름답고 낭만적이게 보이는 것을 보니 제주도에 정착해 잘 살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조금은 든다. 이사 후, 얼마되지 않아 적응이 쉽지 않았던 남편을 생각하면 어떻게 살아갈까 많이 걱정했지만, 남편도 이젠 제주도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부산사투리를 사용하는 손님의 한마디에 울컥했던 그 날을 생각하면 지금은 그 또한 추억으로 기억된다. 관련글↘제주도에 살면서 남편이 눈시울 적셨던 손님의 한마디

 

그렇게 조금씩 제주도에서의 생활은 자연스럽게 시작되었고 나름대로 잘 적응하고 있는 지금의 현 시점이다. 새벽부터 내리는 비는 온 대지를 촉촉히 적셔 주기에 충분했고 바닷가 주위라 바람이 마치 가을바람처럼 더 시원하게 느껴진다. 다른 날보다 조금 여유롭게하루를 시작하며 청소를 하는데 우산을 쓴 관광객 두 명이 유독 눈에 띈다. 가게 문을 열자마자 초밥을 먹으러 들어 왔던 관광객.... 11시 30분부터 한다는 말에 조금 아쉬워하며 돌아 갔는데 눈에 자꾸 뛴다. 아마도 이 주위에 쉴 공간을 찾는 듯하다. 아무리 관광지라 해도 이른 아침에 가게 문을 연 곳이 거의 없어서 서성이고 있는 듯해 작은 공간이지만 커피숍에 잠깐 쉬었다 가라고 말했다. 물론 부담을 주기 싫어 커피를 안 마셔도 되니 비가 좀 그치면 가라는 말을 덧 붙이며..

 

그런데...오히려 내가 미안하게 커피 두 잔을 주문했다. 그리곤 잠시 쉬었다 가겠노라고 오히려 고마워했다. 참..난감한 상황이었지만 왠지 모를 여행객의 넉넉한 심성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비가 좀 그친 후, 고맙다는 말을 하며 나가더니 얼마 후 다시 가게로 왔다.

 

" 저..죄송한데요..우비 좀 입고 갈께요."

" 네... "

 

죄송하기까지....그럴 필요없는데하는 마음에 미소가 지어졌다. 얼마후..얼굴을 삐죽 내밀더니 가위 좀 빌려 달란다. 가위를 빌려 주니 한참동안 테이크아웃 쉼터에서 나오지 않고 뭔가를 하는 듯 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

 

" 저...우리랑 같이 사진 찍으실래요.. "

" 아....네....."

 

^^;;;;;

 

순간 당황했지만 우린 관광객들과의 훗날 즐거운 추억을 같이 느끼기위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가려는 순간...남편이 웃으면서 한마디 한다.

 

" 가위 빌려가시더니 혹시 가방덮개 만드셨어요? "

" 아...네...비닐로 만들었어요. 테이프도 붙이고.."

" 정말요? 와....진짜 잘 만드셨습니다. 완전 맞춤인데요."

 

그랬다. 완전 맞춤 가방덮개였다. 어찌나 정교하게 잘 만들었는지 내 휴대폰 카메라를 켜게 만든 작품이었다. 너무 잘 만들었다며 사진 찍어도 되냐니 기꺼이 포즈를 잡아 준다.

여행자의 넉넉한 마음....

 

관광객, 제주도관광객이 만든 가방덮개

아무리 봐도 완전 맞춤이다. 어떻게 이렇게 딱 맞게 잘 만들었는지.... 누가 이것을 만들었다 하겠는가!

 

가방끈 주위에도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고..

 

어깨끈 주위에도 얼마나 꼼꼼하게 테이프로 감았는데 비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게 마무리가 되었다.

 

정말 야무진 관괭객이다. 내가 만약 이 아가씨 나이때 여행을 했다면 이렇게 야무지게 하고 다녔을까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 5년 전 자전거로 제주도에 하이킹을 올때에도 참 많이 투덜거리며 여행을 했었는데... 하여간 걸어 다니면서 여행을 하는 모습도 대단한데 비가 억수같이 솟아지는 가운데도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고 임시방편으로 가방덮개도 만든 모습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뜨아......

이건 또 뭥미?????

같이 기념사진을 찍자면서 삼각대를 설치하는데 더 놀랐다.

왜냐하면 카메라에 비닐로 감아 놓은 것도 바로 테이프비닐이란다.

이 아가씨들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지?

갑자기 직업이 궁금해졌다.

물론 물어 볼 수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테이프 가격표가 선명하게 붙어 있다.

하여간 재밌는 관광객들이다.

 

정말 꼼꼼히 삼각대를 테이프비닐로 덮개를 만든 모습에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

 

하여간 손재주가 탁월한 관광객임에는 틀림이 없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지만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고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에 너무 이뻤다.

 

둘이 나란히 비닐로 가방덮개를 만들어서 매고 가는 모습

 

제주도는 이렇듯....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여행일정을 잡아 놓으면 여행을 취소하기 보다는 그런 날을 더 운치있고 낭만적이고 추억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여행지다. 젊어서 하는 여행은 날씨와는 무관하다. 왜냐 ... 젊은 청춘 하나만으로도 여행은 즐거운 것이니까..

p.s

가게 영업 준비하느라 전화번호도 못 물어 봤네요. 같이 사진 찍은거 명함에 적힌 전화번호에 보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제주도 곳곳을 여행 중이시겠죠... 이 글을 보신다면 꼭 연락 바랍니다. 남은 여행도 즐겁게 잘 하시공..... 그날 뵙게되어 즐거웠습니다.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5.07.02 09:12 신고

    보통 사람은 보더라도 무심코지나갈텐데
    역시 보시는 눈이 남 다르고 예리하십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5.07.05 09:17 신고

      아니예요.... 그 관광객의 특별했던 아이디어가 눈에 띄었을 뿐입니다.
      헤헤~

습기와 진드기를 한 방에 퇴치하는 제습제 만드는 법

이번 주 내내 날이 꾸리꾸리 해서 청소를 제대로 못했다가 오전에 햇살이 내리 쬐는 것을 보자마자 집안 대청소를 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집도 그닥 크지 않은데 뭐가 그리 할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래도약 2 시간 정도 청소를 하고 나니 깔끔해진 느낌에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청소를 끝내고 우아하게 커피 한 잔을 하려니 갑자기 천둥이 치더니 이내 소나기가 내립니다. 참....나.... 오늘도 역시 흐린 날씨의 연속이 되고 말았네요. 아마도 이번 여름은 장마가 일찍 오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그래서 집 안 곳곳에 비치되어 있던 습기제거제를 모두 수거해 오늘 새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집 안 곳곳에 숨겨져 있던 습기제거제를 꺼내어 보니 양이 제법 많습니다. 다시 채워 넣으려고 습기제거제통을 깨끗이 씻어 준비했습니다. 습기제거제는 전 해마다 한 두어번씩 집에서 만드는데요. 조금 번거롭긴 해도 경제적인 면에서 무시 못하는지라 늘 이렇게 통을 재활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집에서 습기제거제 어떻게 만들까? 조금 번거롭긴해도 생각보다 쉬우니 이제 우리 주부님들 해마다 장마철만 되면 비싼 습기제거제 구입하지 마시고 저처럼 재활용해서 사용하세요. 물론 습기제거제를 만드려면 필용한 재료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염화칼슘계피입니다.

 

염화칼슘은 대용량으로 구입해 5년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그 당시 구입가는 약 10,000원 정도였는데 관리를 잘해 두니 이렇게 오래도록 사용해서 너무 좋아요. 해마다 두 번 물먹는 하마를 만들고 있으니 금전적으로도 많이 절약되는 셈이죠. 물론 일일이 통을 씻고 말리고 다시 통에 담는 조금은 버거로움이 있지만 돈이 그만큼 절약되니 해 볼만 해요.

 

물먹는 하마, 제습제통을 깨끗이 씻어 염화칼슘을 담아 놓은 상태

 

장마철 온 집안의 습기를 잡아 먹는 염화칼슘이지만 전 습기제거제를 만들때 한가지 더 준비합니다. 그것은 바로 계피입니다. 계피는 독특한 향때문에 진드기 퇴치제로 사용하면 완전 좋아요. 전 계피를 침대 사이에 두기도 하고 책장이나 먼지가 많이 생길 위험성이 있는 곳에 계피를 두고 있어요. 각종 먼지와 각질을 먹이로 삼는 진드기 퇴치제로 계피만한게 없더라구요..

 

보통 습기제거제를 만든다고 하면 염화칼슘을 넣고 종이나 신문지를 덮은 뒤 뚜껑을 닫는 것으로 마무리 하지만 전 계피 한 조각을 종이 위에 올린 뒤 뚜껑을 닫아 마무리 합니다.

 

습기제거제계피 품은 습기제거제

 

이렇게 계피를 넣어 두면 차곡차곡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는 먼지를 먹고 자라는 진드기를 한 방에 퇴치하는 효과도 지니고 있어 일석이조라는.... 물론 향긋한 계피 향이 나기때문에 너무 좋아요.

 

습기제거제나만의 습기제거제 필살기

 

어짜피 습기제거제 만들거라면 시중에 파는 것보다 더 좋게 만들어야겠죠.. ㅎㅎ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 필수 아이템 습기제거제 이제 습기도 잡고 집안의 진드기도 퇴치하는 두 가지 효과를 가지는 그런 습기제거제로 미리 장마가 오기 전에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더 습하고 무덥고 비도 많이 내린다고 하니 빠숑 습기제거제 꼭 필요하겠죠!

  1. BlogIcon 제습기 2014.06.13 12:58 신고

    5평짜리 방에 제습기로 한나절 돌려서 습도 20%낮추면 물이 5~10L가 나옵니다.
    제습제는 장롱이나 신발장안에 사용하는 용도가 적당합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6.13 22:12 신고

      제습제 사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햇살 좋은 날 환기 필수인 것 같아요.. 의견 감솨~^^

  2. Favicon of http://1 BlogIcon 해품달 2014.06.13 17:16 신고

    알뜰한 줌마님..늘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만끽하세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6.13 22:13 신고

      별 말씀을요.. 해품달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3. BlogIcon 뻥이야 2014.06.14 09:45 신고

    부직포?한지? 예쁘게붙이는 방법이 뭔가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6.16 00:07 신고

      부직포도 좋고 한지도 좋지만 전 신문지나 일반종이를 이용할때가 많습니다. 이쁘게 하는 방법은 따로 없구요.. 뚜껑을 종이에 올린 뒤 모양대로 그려 조금 크게 잘라 붙이면 깔끔하게 되더라구요..^^

  4. BlogIcon 권군 2014.06.14 11:41 신고

    염화칼슘 넣은 다음 종이는 무엇으로 어떻게 덮나요?? 그부분 설명이 없어서요~저도 꼭 해보고싶습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6.16 00:08 신고

      아래 댓글에 설명한 것처럼 종이나 신문지를 이용해도 됩니다. ^^

  5. BlogIcon 이영선 2014.07.08 20:40 신고

    집에 꼼꼼하니 찐덕찐덕 습기제거 넘넘 하거싶어서
    공유해갑니다

  6. 곽성숙 2014.07.19 11:04 신고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해봐야겠습니다

  7. Favicon of http://stylepicku.blog.me/220027044544 BlogIcon 해드려요 2014.07.25 16:55 신고

    너무 좋은 정보라 공유합니다.^^

  8. 강학동 2014.07.26 19:39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됬습니다.^^

  9. 강학동 2014.07.26 19:39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됬습니다.^^

  10. 이순현 2014.07.27 00:46 신고

    염화칼슘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11. 이순현 2014.07.27 00:46 신고

    염화칼슘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12. 이순현 2014.07.27 00:46 신고

    염화칼슘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운동화 빨리 말리는 노하우

장마철 신발 빨리 말리는 법

비가 잦은 장마철....
정말 신발(운동화) 마를 날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페트병 하나로 조금 더 빨리 신발(운동화)을 말려 신어 보고자 합니다.
신발이 여러 켤레 있어 자주 교체해서 신는다 하더라도 이 방법을 알아 두시면
정말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다는 확신에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페트병, 재활용,

페트병 재활용..


먼저 페트병을 준비해 주세요. 크기는 1.5리터나 2리터 정도...
페트병은 윗부분부터 먼저 자른 뒤...
페트병, 재활용

페트병 안전하게 자르기..

중간 부분을 칼로 잘라 주세요.
페트병 안전하게 잘 자르는 법은 관련글 참고 하시구요..
→ 페트병 자르고 싶은 모양대로 쉽게 자르는 노하우.


두 동강이 난 페트병을 이젠 세로로 잘라 주세요...
세로로 한번 자르면 넓게 펼쳐 지는데요.
그 상태에서 정확히 2등분 되게 한번 더 자르시길..
페트병, 재활용

젖은 운동화에 넣을 페트병..

그럼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자...그럼 이 것으로 장마철 젖은 운동화를 빨리 말리는 노하우를 보여 드릴께요..
페트병, 재활용

페트병을 넣어 세워서 말려주세요..

자른 페트병을 둥글게 말아 신발 안으로 밀어 넣어 주세요.


처음 넣을때는 잘 들어가지만 뒷 부분은 손으로 밀어 넣어 주셔야 합니다.
페트병, 재활용

이 방법은 운동화 뿐만 아니라 구두도 괜찮아!

페트병을 운동화 속으로 다 넣은 모습입니다.
이 상태로 세워서 말리면 그냥 뒀을때 보다 몇 배는 빨리 마른답니다.

페트병, 재활용

씻어 놓은 운동화도 이 방법으로..

물론 더 빨리 말리고 싶다면 페트병 사이에 드라이기를 이용해 바람을 넣어 말려 주세요.
그럼 뽀송뽀송 더 빨리 말릴 수 있을겁니다.
장마철 .... 젖은 운동화때문에 찝찝한 경험 누구나 가질겁니다.
이젠 페트병을 이용해 빨리 건조해서 뽀송한 느낌 그대로 신고 다니세요.
아참..운동화 뿐만 아니라 구두에도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세요.....^^
 



  1. 포장지기 2013.07.01 08:20 신고

    감사한 정보네요^^

  2. 와우 2013.07.01 09:53 신고

    감사합니다~ 장마철에 진짜 유용하게 써먹을 것 같네요

  3. 뜨개쟁이 2013.07.01 10:12 신고

    좋은 정보인데요.
    운동화 말리기 은근 애먹이는데..
    잘 배웠습니다.

  4. 릴리밸리 2013.07.01 10:12 신고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Favicon of http://venuswannabe.com/1117?category=7 BlogIcon 비너스 2013.07.01 10:28 신고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니~ 저도 장마철에 이렇게 해야겠어요^^

  6. Favicon of http://blog.daum.net/01195077236/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3.07.01 11:12 신고

    좋은방법 잘배워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7월되세요. ^^

  7. 신문지 2013.07.01 11:15 신고

    신문지 구겨서 잘 채워 두는 방법으로도 금새 마릅니다.

  8. 청하성 2013.07.01 15:22 신고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9. Favicon of http://kinojuni.tistory.com BlogIcon 키노주니 2013.07.01 15:59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트위터로 퍼갈게요 ㅎ

  10. Favicon of http://designsora.blog.me BlogIcon designsora 2013.07.01 18:46 신고

    오옷! 간단 유용한 팁 잘 보고 갑니다~^^

  11. 백만돌이 2013.07.01 22:48 신고

    와~~~~~~~정말 좋네요 내일부터 장마철인데 이방법사용해 봐야겠어요 제가 일 하는곳에는 비오는날에는 비를 그대로 맞으면서 일해야하는데요 젖으면 기분도 찜찜해지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12. 스포츠서울 2013.07.02 08:45 신고

    신문지 말아넣는게 더 빠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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