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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뒷면에 콘센트가 있는 이유는?

포장이사를 하지 않고 직접 박스포장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지금껏 내가 사용한 물건을 일일이 하나씩 정성스럽게 포장하는게 힘은 들지만 마음은 편합니다. 주위에 포장이사를 하는 집을 여러 군데 봤는데 대부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였죠. 물론 뭐든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이사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정리를 하려면 힘은 들어도 박스포장이 낫다는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오늘은 평소 제가 잘 몰랐던 세탁기 뒷면에 대해 이야기할까합니다. 세탁기가 고장나 몇 번 바꿨지만 자세히 보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 은근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더군요. 여러분의 집 세탁기에도 세탁기 뒷면에 이런 특별한 콘센트가 있는지 오늘 확인해 보세요.

 

세탁기세탁기에 왠 콘센트?

이삿짐을 사면서 세탁기도 깔끔하게 정리해야겠죠. 전선도 정리하고 세탁기뚜껑도 안 열리게 고정하고....

 

그렇게 정리를 하려는데 지금껏 한번도 보지 않은 ..아니 관심이 없었던 부분에 뭔가 있더라구요.. 그건 바로 코드를 꼽는 콘센트..

 

도대체 이게 왜 세탁기에 있을까?

보는 순간 궁금증이 증폭되었죠..

느낌표

그렇게 궁금증을 안고 전선을 뒷면에 고정시키기 위해 고리에 거는 순간 뇌리에 형광등이 번쩍!!!!!

 

" 아하.....이거 였구나! " 하며 감탄사 연발~

 

세탁기 뒷면에 콘센트가 있었던 이유는 바로 전선정리 후 콘센트에 꽂아 고정하는 역할때문이었습니다.

 

평소에 잘 보지 못했던 세탁기 뒷모습... 거긴 특별한 뭔가가 있었던겁니다.

 

그렇게 아이디어 톡톡 튀는 세탁기 뒷면을 보며 이삿짐을 더 꼼꼼히 싸게 되었답니다. ㅋㅋ..전선을 고리에 연결해 코드까지 꼽아서 고정이 잘 되었는데 이 놈의 꼼꼼함.......테이프 완전 쫙쫙~ 단단히도 붙였습니다. 여러분의 세탁기 뒷면은 어떤가요..이렇게 콘센트가 있나요?  ㅎㅎ....지금 당장 달려가는 소리 마구마구 들리네염~

하하

  1.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산위의 풍경 2015.02.12 17:41 신고

    앗, 뒤에 저런게 있었군요.ㅎㅎ

생선가지 제거하는 방법

전 구운 생선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생선을 먹다 가시가 걸려 응급실에 실려간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생선을 먹을땐 늘 조심스럽지요.
하지만 생선을 워낙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결혼전보다 많이 먹는 편이랍니다.
뭐...물론 몇년전부터 횟집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구요..
여하튼 생선을 유독 좋아하다 보니 우리남편 정말 멋진 기술이 하나 있답니다.
그건 바로 생선 가시를 제거하는 기술이지요.
사실 이 기술때문에 제가 생선을 너무도 잘 먹게 된 이유가 된지도 모릅니다.
그럼 생선 중에서 가시가 제일 많다는 꽁치 가시 제거하는 기술을 시범으로 보여드릴께요.
생선 가시때문에 생선을 꺼린 분들은 오늘 정말 유용한 시간이 될겁니다.



짜잔~.
이쁘게 잘 구워진 생선 한마리를 접시에 올려두고..
속이 터지지 않게 깔끔하게 가시를 잘 제거해 보겠습니다.



1. 꽁치꼬리를 손가락으로 잡고 꽁치대가리 바로 아래 부분을 젓가락으로 누릅니다.



2. 요렇게 젓가락으로 꾹꾹 눌러 넓게 펼칩니다.



3. 넓게 펼친 꽁치를 젓가락으로 중앙 즉, 뼈와 뼈사이에 구멍을 냅니다.

 



4. 3번처럼 꽁치아래 부분에도 같은 방법으로 넓게 펼쳐 줍니다.



5. 넓게 펼쳐진 꽁치 중앙에 젓가락을 넣어 가시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면 잔가시까지 완벽하게 제거된다는 사실..
직접 해보시면 정말 신기할 정도라니까요.
ㅎㅎ...



6. 제거된 가시를 옆에 두고 꽁치살을 펼칩니다.

 



7. 펼친 꽁치살에 간장을 적당량 뿌려 줍니다.
일일이 간장에 찍어 먹어는 것 보다 편하고 깔끔하죠.

 

아이들이나 노약자 그리고 저처럼 가시를 잘 제거하지 못해 생선을 잘 먹지
않았던 분들도 울 남편의 생선가시 제거 기술을 잘 터득한다면..
이제 생선을 맘껏 드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가시가 가득한 생선까지도..
어때요.. 생각보다 넘 쉽죠.. ㅎㅎ.
오늘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생선구이 어떠세요.



  1.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풍경 2013.04.03 10:10 신고

    꽁치는 그래도 다른 생선 보다는 가시 발라 내기가 좀 쉬운것 같아요.

    생선 구운지 좀 되었다 싶었는데,
    갑자기 견물 생심이라고 보고나니 꽁치구이가 엄청 먹고 싶어 지네요.ㅎㅎ

  2. Favicon of http://blogvlog.tistory.com BlogIcon 푸른. 2013.04.04 21:39 신고

    피오나님~~~~!
    어제 이 글을 읽고 냉동실에서 꽁치를 꺼내서 해동되기를 기다렸어요.
    제가 구워먹는 생선중에서 꽁치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_+
    오늘 이 방법을 쓰니 꽁치 먹는게 10배는 쉬워진거 같아요...! 헤헤... 감사합니당~!! ^0^///

매운 와사비에 눈이 매울때 사용하는 법

" 헐.. 와사비 만들어야하네..오늘도 눈물꽤나 흘리겠다." 일주일에 한 두번 냉장고에 있는 초장이랑 와사비,된장등 재고를 파악해다시 채워 넣습니다. 다른 것은 별 어려움이 없는데 전 와사비를 물에 개어 일회용 용기에 담는 일이 제일 고역입니다. 왜냐하면 너무 매운 와사비때문에 눈이 매워 와사비를 담는 내내 눈물,콧물을 닦으면서 담아야 하거든요. 참 희한한게 와사비가루였을때는 매운 냄새가 안나는데 물에 갤때마다 어찌나 매운지..와사비 한봉지를 물에 개어 포장용기에 다 담았을땐 제 눈은 시뻘겋다 못해 아려서 눈알이 아플정도랍니다.

그런데 그토록 매워 눈도 제대로 못 떴었는데..
우연찮게 눈이 맵지 않은 방법을 알아 냈다는거 아닙니까...

어찌나 신기하고 놀라웠는지 이 방법을 스펀지에 제보해야겠다고 남편에게 말 했을 정도였다는...
여하튼 '왜 지금껏 몰랐을까? ' 하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그럼 와사비때문에 눈이 매워 눈물 꽤나 흘렸던 제가 매운 와사비에 대응해
눈물을 흘리지 않고 와사비를 담을 수 있었던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와사비를 사용하고 있는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분이나 요리를 잘하는 주부들은
제 노하우를 참고 하시면 일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일반적으로 와사비는 가루로 된 것을 물에 개어 쓰는 것과 생와사비라고 해 물에
갤 필요없이 바
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보통 가루로 된 와사비는 초장이나 간장에 섞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생와사비는 초밥용으로 사용합니다.
여하튼 물에 갤 필요없이 시중에 나온 와사비는 그리 매운 냄새도 나지 않고 순한 편인데..
희한하게 가루로 된 와사비는 물에 개면 완전 코와 눈을 사정없이 괴롭게 만들지요.


그렇다 보니 전 와사비를 만들어 용기에 담을땐 완전 고역이었습니다.
물론 눈물 콧물 다 흐를 정도..^^;;;;;


휴지로 닦아 가며 와사비를 담는 이 열정.....ㅋㅋ
근데 그렇게 눈물 콧물 다 짜게 만들었던 매운 와사비가 순식간에 사라진
상황을
우연히 알았다는.......


시원한 냉장고에 얼굴을 넣고 와사비를 냉장고에 차곡차곡 진열하다 알게 되었답니다.


그토록 매워 눈물 콧물 다 짜게 만들어 힘들었었는데 차가운 냉장고에 얼굴을 넣자마자
매웠던 느낌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입니다.


아하!!!!!!
이런 일이.....
아무래도 실온보다 시원한 냉장고에 얼굴을 넣으니 시원한 냉기때문에
매운 기운이 다 사라져간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우연이겠지하고 냉장고 문을 닫고 매운 와사비를 담고 눈물이 날 즈음..
냉장고 문을 열고 얼굴을 넣어 보니 거짓말같이 그 맵던 기운이 다 사라졌답니다.
정말 신기하죠.....
저도 완전 신기했다는... 평소엔 와사비를 다 담은 뒤에 냉장고에 넣어 정리하는데...
오늘은 테이블위에 다른 것들이 많아 일단 급하게 사용할 와사비부터 만들어서 넣어 둘려고
했다가 그
방법을 우연히 알게 되었답니다.

여하튼... 그 방법을 알고 나서는 매운 와사비를 다 담을때까지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와사비를 통에 다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토록 매워 힘들게 했던 와사비...
이젠 극복방법을 알았으니 와사비 담을때 다음부터는 신경을 안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어때요....매운 기운을 한방에 날리는 방법 정말 쉽죠.
쓰~~~원한 냉장고 얼굴만 들이 밀면 해결된다는 사실!
음하하하.....

 

  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2.03.12 06:20 신고

    그렇군요. 잘 알고 가요.ㅎㅎ

  2. 윤중 2012.03.12 07:12 신고

    우와~~
    이렇게나 많이 만들어 놓으시네요???
    그리고 아주 귀중한 정보를 알고 다녀갑니다

  3. 대관령꽁지 2012.03.12 07:13 신고

    귀중한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2.03.12 07:16 신고

    ㅋㅋㅋ 담에 하실때는 냉장고 안에 들어가서 하면 ...
    아차차 그만한 냉장고가 없지예 ㅎㅎ
    정말 희안합니다. 새로운 발견이네요.
    앞으로 그 방법을 활용하시면 눈도 안따갑고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편안한 시간 되세요.

  5. Favicon of http://buldackcamera.tistory.com BlogIcon 불닭 2012.03.12 07:31 신고

    와우 ㅋㅋㅋㅋ 획기적입니다요!! ^^

    재밌는포스팅 잘보았습니다~ 힘찬한주시작되시구요!

  6. Favicon of http://connieuk.tistory.com BlogIcon 영국 품절녀 2012.03.12 07:39 신고

    와사비 보기만 해도 매운것 같아요. ㅎㅎ

  7.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BlogIcon 아미누리 2012.03.12 11:16 신고

    오! 생활의 지식이군요ㅋㅋㅋ
    진짜 스펀지에 제보해봐도 될 것 같은데요?ㅋㅋ

  8. Favicon of http://v.daum.net/link/26494384 BlogIcon 아르테미스 2012.03.12 21:58 신고

    와~ 진짜죠?
    나중에 매운거 때문에 눈물날때 꼭 냉장고로 고고씽 해볼게요 ^^

  9. 헐랭헐랭헐랭이 2012.03.28 13:04 신고

    고추냉이라는 좋은 단어 놔두고
    제목도 와사비 사진도 와사비 댓글도 와사비
    와사비 와사비 와사비

  10. 빨간망또 2013.05.19 17:15 신고

    와사비보단 고춧가루나 양파, 마늘이 덜 매우니까 냉장고로 달려간다면 짱일 것 같아요~
    좋은 방법 알고 갑니다.
    글구, 양파는 미리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덜 눈이 맵다는 사실...

  11. BlogIcon 조장웅 2014.03.09 20:08 신고

    그렇게 전기세 폭탄을 갖게되고.....

  12. BlogIcon 조장웅 2014.03.09 20:09 신고

    그렇게 전기세 폭탄을 갖게되고.....

 

" 출출한데 뭐 무꼬? "
" 만두 묵자.."
" 냉동실에 없는데.."
" 요 앞에 마트가서 사 오께..물 올리(올려)나라.."

11시가 넘은 시각..
너무 일찍 저녁을 먹은 탓일까 배가 출출하더군요.
간식을 잘 해 먹는 우리부부..
오늘은 만두가 당첨되었습니다.
집근처에 마트가 있다보니 이렇듯 간식이 먹고 싶을땐 남편은 알아서
마트에 갔다 옵니다.
알아서 마트에 잘 가는 남편 덕분에 전 필요한 것이 있으면 가는 길에 시킬때가 많지요.

" 만두 억수로 비싸졌네.."
" 비싼거 사 왔구만...ㅋ"

먹고 싶은 만두를 알아서 사 온 남편 괜히 싱겁게 한마디 하더군요.
마트에 간 사이 물을 올려 놓은 상태라 물만두를 빨리 할 수 있었습니다.

" 만두 찍어 먹을 간장 너무 많이 만들지 마레...남으면 버리니까.."
" 알아서 하께.."

늘 그렇지요.
무슨 음식이든 손이 커서 그런지 많이 만들어 남편은 아짐처럼 잔소리를 하지요.
전 그럴때마다 알아서 한다고 큰소리 빵빵치공..ㅎ

" 어..........이게 뭐고.....자기야..이거 봐라.."
" 뭔데 그리 호들갑이고.."
" 하트다...하트...."
" 배고프다 ...빨리 만두나 건지라.."
" 으이구....무드라고는.."

만두 찍어 먹을 간장을 만드는데 하트모양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라고 한건데 에공 괜히 말했네요.


근데 대게 신기하더군요.
일부러 만든 것도 아닌데 넘 이쁘게 하트가 되어 있는거 있죠.
간장에 참기름만 넣을 뿐인데 말이죠.ㅋㅋ


어때요...
정말 이쁘죠.


다시 만들어 보라고 해도 이런 모양은 절대 나오지 않을 것 같더군요.


에공...신기하게 만들어진 하트를 휴대폰으로 찍어대니 남편 빨리 만두나 먹자고 난리..


일단 작은 접시에 만두 올려 주고....


간장을 마무리 해야죠....
깨소금 뿌리고.....
헉....


깨소금 뿌리니 더 이쁜 간장 속 하트..


정말 보면 볼 수록 신기하더군요.
찰칵찰칵...
그때 남편의 젓가락이 쏴~~~~~~
간장을 저어 버립니다. ㅠ

근데..
이건 또 뭥미...
간장 종지 모양과 어울려 생쥐모양이 되었네요....
어때요...닮았죠..ㅎㅎ
여하튼 재밌는 모양에 만두를 찍어 먹는 내내 어떤 모양으로 변하는지
자세히 보게 되더군요..
뭐...이후엔 더이상 눈에 띄는 새로운 모양이 나오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ㅋㅋ........

 

  1. Favicon of http://nariboys.tistory.com BlogIcon 훌남 2011.12.22 14:20 신고

    하트모양이 계속 그대로 있었나보네요ㅋㅋ
    정말 신기하네요~ 진짜 다시 만들래도 못만들거같아요.

  2. 온누리 2011.12.22 14:48 신고

    우째 이런 일이^^
    이건 아무 집이나 되는 것이 아니고
    두분 사이가 넘 좋으니 아마 그런 것을 알려주려고....ㅎ
    날 추워요. 건강하세요^^

  3. MoVie JY 2011.12.22 15:59 신고

    와, 너무 신기하고 신비하고 오묘한 현상이네요
    아름답습니다`~★

  4. Favicon of http://blog.daum.net/64226422 BlogIcon kim 2011.12.22 18:17 신고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신것 축하드립니다
    역시나 일상사에 그리 요리에도 좋은 결과 있었네요

  5. 하나1004 2011.12.22 18:53 신고

    아~정말로 하트가 만들어 졌네요~ㅎ
    근데, 일부러 만들으신건 아니지요..^^*

    간장에 참기름만 부으면 무조건 하트가 생기는 줄로 착각했답니다.....ㅎ

  6. Favicon of http://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11.12.22 19:28 신고

    저도 하트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신기해요..ㅎ
    2011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선정 축하드리구요.
    새해에도 늘 멋진 포스팅으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7. Favicon of http://www.beer2day.com/ BlogIcon 비투지기 2011.12.23 12:56 신고

    일상의 작은 행운이네요.^^
    하트에 이어 쥐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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