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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먹은 점심공양 대박이네!

부처님오신날 전국의 사찰엔 많은 신도, 관광객들이 발길을 이었습니다. 저도 오늘은 휴무일로 정해 사찰에 갔습니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어릴적 엄마 손잡고 갔던 동네 사찰의 기억은 아직도 새록새록 기억에 남아 부처님오신날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찰에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맛있는 점심공양을 먹는 재미도 솔솔하고 사찰에서의 편안한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사실 부처님오신날이 아니어도 간혹 사찰을 찾게 되는 것 같네요..



조천 양진사 점심공양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조천의 아담한 사찰 양진사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동네 조용한 골목길이 차로 가득할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었죠..





아담하지만 동네 분들 뿐만 아니라 불교신도님들 그리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오신 모습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부처님오신날 풍경이었어요... 요즘 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때문에 고생인데 오늘은 다행이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다른 사찰과 차별화 된 뷔페식 점심공양...... 어찌나 찬이 많은지 접시에 다 못 담아 올 정도로 푸짐한 점심공야이었습니다. 우린 먹을 만큼만......사찰에선 음식을 남기면 안되는거 아시죠...사실....떡, 과일, 다양한 찬들이 있어 더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 포기..... 이렇게 맛있는 사찰음식은 처음이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꾸벅~



양진사 점심공양



점심식사를 다 하고 사찰 주변 한바퀴 돌며 남산만한 배를 조금 운동시켜야 했어요.... 사찰 주변에 눈에 띈 곳... 아이들을 위한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재미나게 체험을 하고 있더군요.



너무도 푸르렀던 부처님오신날 제주 하늘...



사찰 주변엔 포구도 있구요.. 유명한 관광지도 있어요. 물론 올레길이라 제주돌담을 보며 걷는 재미도 솔솔하죠.



부처님오신날 아이들과 함께 양진사를 찾는 가족들을 위해 무료체험 행사도 가져 가족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거예요...



점심식사 후..... 양진사 주지스님께서 직접 양진사를 찾은 아이들에게 선물까지 증정했답니다. 너무도 인자한 모습의 양진사 주지스님......



양진사에서 부처님오신날 선물 받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



조천에서 유명한 사찰 양진사 그 속엔 모든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맛있는 점심공양과 스님의 인자한 모습 그리고 아름다운 제주풍경이 함께해 너무도 괜찮은 사찰이었습니다. 오늘 맛있게 먹은 점심공양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네요...감사합니다. ^^




 

부처님 오신날 '해림사' 비빔밥은 이랬다

부처님 오신날이 되면 늘 어릴적 추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자주 절에 다니는 엄마 손잡고 일 년에 두 번 사찰에 따라 가는 날이 바로 부처님 오신날동지였습니다. 아무리 먼 거리라도 그 날은 아무 불평없이 따라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마도 무료로 사찰음식을 마음껏 맛 볼 수 있는 날이라 온 가족이 다 출동했는지도 모릅니다.

 


가게를 운영한다고 몇 년 동안 부처님 오신날 비빔밥을 먹으러 가지 않았네요.. 그래서인지 이번 해는 더 뜻깊게 느껴지는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몇 년 전에 부처님 오신 날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가면 사람들이 별로 없겠지하고 오늘은 조금 일찍 서둘러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사찰 주위에 들어서자마자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입구는 차들로 가득했습니다. 
 

해림사, 반여동

자주 가는 울 동네 사찰 해림사


점심시간이 되기 전이라 조금 넉넉하게 생각해서 갔는데 이미 줄은 길게 늘어져 있고 식사를 마치고 내려 오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에공...다음엔 부처님 오신날엔 더 일찍 가야하나하는 생각이 순간 샤샤삭....

부처님 오신날

동네사찰이지만 줄이 안 보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 오신날을 즈음해 찾아 오심... 비빔밥을 먹으러..ㅎㅎ


우리동네 사찰인지라 왠지 더 기품있어 보이네요..앗....드디어 내 차례가 임박했습니다. ㅎㅎ

비빔밥

비빔밥을 먹기 위해 그릇을 하나씩 들고 줄을 서서 나물과 밥을 받는 모습

해림사

3년 전에 갔을때는 줄을 한 줄로만 선 것 같은데 이번에 두 줄로 나뉩니다. 오호...비빔밥이 맛있다고 소문이 난 것일까요....

비빔밥

햐..... 비빔밥에 들어갈 나물들이 한 가득 그릇에 담긴 모습입니다. 도대체 이게 다 몇 인 분이야....

해림사

한쪽에서 설거지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3년 전엔 직접 설거지를 했었는데 그것도 변했네요..


짜잔.... 우리동네 사찰 해림사에서 주는 부처님 오신날 비빕밥입니다. 종류는 4가지네요.. 그러고 보니 몇 년전과 조금 차이가 나는 걸로..아래 비교사진 들어갑니다.

비빕밥

3년 전 비빔밥 재료.. 취나물, 콩나물, 무채 3가지

비빔밥

색깔도 왠지 너무 없어 보이는 이느낌.....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어요.


헉.... 방이 이미 사람들로 가득해 들어갈 자리가 없어 우린 자리를 물색하다 고압가스 통위에 밥을 올려 놓고 식사.... ㅋㅋ 조금 우습긴했어요..이 사진을 본 분들 중 이 모습을 보면 꼭 저렇게 밥을 먹으러 가야하나 하고 생각하시겠지만 부처님 오신날 사찰에서 비빔밥을 맛 보지 않은 분들은 그런 말씀 하지 마시라고 한마디 하고 싶다는...ㅋㅋ

부처님 오신날

해림사에서 주는 비빔밥

비빔밥

비빔밥과 같이 나오는 시원한 열무물김치


올해는 종류가 4가지라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 한가지가 더 늘었다고 이렇게 맛이 확 차이가 나다니....놀라웠다는...


울 남편 먹는 내내 올해 처럼 비빔밥이 이렇게 맛있는건 처음이다라고 감탄사까지 연발...그러면서 하는 말.. "동지에 팥죽도 주제" ㅋㅋ... 이번 돌아오는 동지에도 해림사로 고고씽...ㅎㅎ

부처님 오신날

공양을 주는 곳은 사람들로 북적였지만 그래도 차례를 잘 지켜서 큰 충돌은 없었어요.. 큰 충돌이라 함은 줄을 서지 않고 새치기를 하는 분들이 많아 이렇게 좋은 부처님 오신날 언성을 높이는 일이 많거든요..


한쪽에서 줄을 서고 한쪽에선 자리를 펴고 밥을 먹고 정말 가관입니다. ㅋㅋ 우리도 방에 사람이 너무 많아 밖에서 식사를 했지만요..뭐...날씨도 좋고 비빔밥도 맛있어서 오히려 밖이 더 좋다라는 말을 하며 먹었어요.

사찰

부처님 오신날 마치 소풍 나온 듯한 사찰 분위기


식사를 한 후 아래를 내려 다 보니 줄은 어김없이 계속 길게 있더군요.. 울 동네 사찰 비빔밥이 맛있다고 소문이 났나?!...


다른 날과 달리 부처님 오신날엔 자연스럽게 가게 되는 사찰...아마도 어린시절 엄마 손잡고 가서 먹었던 한 그릇의 비빕밥을 잊지 못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어린시절 그 당시 먹었던 비빕밥은 짜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맛있다라는 말이 나오네요.. 풍요롭지 못했던 어린시절과 달리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부처님 오신날은 가족들이 찾는 하나의 추억 코스로 자리매김 한 것 같습니다. ^^
↘범어사의 사찰음식은 이렇습니다
부산 최대의 사찰 범어사에서 나오는 공양음식은?


 
 

유명한 사찰의 옥의 티

며칠전 가을단풍 구경도 하고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한 사찰에 갔습니다. 도심 속에서 바쁘게 살다보니 간혹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사찰이 심심을 안정시켜 주는 휠링 여행 코스입니다.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사찰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휴일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찾아 오셨더군요..

 

사찰, 주차장

평일인데도 주차장은 차들로 가득..


아마도 가을단풍이 제일 아름다운 시기라 이때를 놓치지 않기위한 분들이 많이 오신 듯 했습니다. 이곳 사찰은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거든요.. 어떤가요.. 울긋불긋 주변 경관이 정말 가을의 절정을 말해주는 것 같지 않으세요..



물론 사찰 곳곳에서도 가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아름다운 경관까지 휠링이 자연스럽게 되는 곳이 사찰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정취에 취해 이곳저곳을 구경하면서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그런데.........


사찰의 중심부인 대웅전을 지나다 발견한 뭔가를 보고 급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뭘 보고 그렇게 실망했냐구요...바로 나무 기둥사이에 끼워진 신문때문이었지요.. 사찰을 구경하는 분들 중에 장난삼아 이렇게 신문지를 꽂아 놓은 것은 절대 아닌 흔적..

대웅전, 신문지, 사찰

대웅전 나무 사이에 끼워진 신문지의 모습.. 왜 이런 곳에?



아름다운 사찰의 옥의 티 그자체였습니다. 나름대로 꼼꼼하게 신문지를 넣은 흔적이 엿 보이는데 아마도 보수의 역할을 의미하는 걸까요? 아님 누가 일부러 끼워 놓은 걸까요? 처음 목격했을때 참 아이러니한 모습 그자체였습니다.

사찰, 대웅전

나무 사이로 틈이 많이 벌어진 곳에 신문지가 꽂혀...





자세히 보니 그냥 일부러 꽂은 것 같진 않아 보입니다. 벌어진 틈 사이로 신문지가 들어간 흔적이 다른 곳에도 또 남아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아마도 오랜된 건물에 임시방편으로 보수를 해 놓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답니다. 신문지가 한 두군데도 아니고 벌어진 나무 사이 곳곳에 끼워진 것을 보니 말입니다. 누가 일부러 그랬다고 해도  사찰 관계자가 보지 못했을까요... 여하튼 오랫동안 그대로 방치한 신문지의 흔적에 그저 할말을 잃을 뿐이었습니다. 멋진 풍경과 고즈넉한 사찰의 모습이 좋아 찾아 갔던 곳에서 조금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모습이라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안타까운 마음 지울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사찰

울산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사찰 안민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찰이 다 그렇듯이 조용한 산사에 위치해 있고 새들의 소리도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곳인데 이곳 또한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어 미니어쳐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우리가 자주 찾는 사찰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안민사. 사찰,

미니어쳐같은 느낌의 작은 사찰 안민사


안민사 내려 가는 길입니다. 어때요..사진으로만 봤을때는 여느 사찰의 모습과 같죠. 그럼 얼마나 작은 사찰인지 사람이 있을때 비교해 보겠습니다.
안민사

안민사 대웅전


안민사 대웅전입니다. 사찰의 크기를 조금이나마 가늠할 수 있겠죠... 자세히 사찰의 규모를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높이는 불과 1.8m에 너비는 1.2m로 지붕높이까지 다 합쳐야 겨우 사람키를 조금 넘는 규모입니다. 기네스등재를 앞두고 있다고 하니 더 관심이 가는 사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민사, 사찰, 울산,

안민사 경내에 들어 가려면 뒷편으로..

그럼 사찰안은 들어 갈 수 있을까? 왠지 궁금증이 마구마구 밀려오죠.. 다른 지역에 모형으로 만든 미니어쳐는 모형만 갖추고 있지만 이곳 사찰은 법당도 있고 들어가서 절도 할 수 있답니다.

 

 몸을 숙여야만 들어 갈 수 있는 미니어쳐 사찰 안민사 그럼 내부를 자세히 한번 보실까요... 동영상을 담아 왔으니 내부를 보고 너무 섬세하다고 놀라지 마시길....ㅎㅎ

 

안민사

법당에 들어서면 여느 사찰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가요.. 사진으로만 봐도 사찰내 풍경 그대로죠.

안민사

법당에 놓인 과일들도 다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모형이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법당앞에 불전함까지 완벽한 경내 분위기 그대로 입니다.

안민사

안민사 경내는 여느 사찰의 모습 그대로임..



경내에 방석도 있어 부처님께 절을 하며 빌 수도 있답니다. 그런데 더 신기한건...미니어쳐 사찰이라고 구경만 하고 간다는 생각을 이곳에 오신 분들은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안민사

경내의 경건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모습


여느 사찰 풍경처럼 법당에서 절을 하는 분들도 많다는거.....

그리고 법당에 자신이 바라고자 하는 내용을 적어 놓은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 한 명이 들어 갈 수 있는 작은 사찰이라 초에 불을 지피는 것은 모형이었지만 향은 직접 피울 수 있어 분위기는 완벽한 사찰입니다. 뭐...분위기 뿐만 아니라 이곳에 들리면 마음이 경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찰에 가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느낌있잖아요...그런 느낌이 쏴~~

안민사

경내에서 절을 하는 모습

안민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거의 다 경내에서 절을 하고 나오셨음..

안민사

안민사 풍경


작은 미니어쳐같은 느낌의 사찰이었지만 너무도 정이 많이 가는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안민사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음..

 

 작은 사찰이지만 풍경소리는 그에 비하면 웅장함이 느껴졌어요.. 진짜임...

 

안민사

미니어쳐 사찰이 아닌 것처럼 분위기가 너무 좋아!

 

 

 아참...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사찰이라는 인증서 찍어 왔어요... 2012년 8월 16일에 한국기록원에서 받은거랍니다. 안민사는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지내길 원하는 사찰이란 의미로서 2011년 9월 26일에 완공되었습니다. 선암호수공원내에 위치해 있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도량으로 사랑받고 있는 사찰입니다. 지금은 조금씩 알려져 저처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찾아 오는 유명한 사찰 중에 한 곳입니다.

 

 

삼광사 연등축제

부처님 오신날을 즈음해 삼광사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연등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경내까지 연등이 가득했습니다.
평소 자주 가는 범어사와 비교 될 만큼 정말 많은 연등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더군요.
평소 매스컴을 통해 연등 축제가 해마다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긴 했지만
이토록 많은 연등이 있으리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마치 대륙의 한 사찰을 보는 것 같은 착각까지 들 정도더군요.


짜잔... 어떤가요...
부처님 오신날을 즈음해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들이 이곳 삼광사를
찾아 왔는데도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연등이 가득합니다.


정말 연등 축제의 장소인 만큼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죠...
처음 보신 분들은 직접 본 저만큼 놀라운 광경일겁니다.


하지만 더 재밌는 연등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저~~~기 보이나요
저 멀리 전깃줄처럼 길게 된 줄에 다양한 모양의 등이 달려 있는 것들 ....

 

망원렌즈로 보기 전까지 잘 알 수 없었답니다.
자세히 보니 일반 연등의 모양과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그럼 어떤 모양들이 즐비해 있는지 한번 보실까요...


연꽃 모양도 보이고..
과일인지 수박모양..
북, 장고등 악기를 비롯해
별 모양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앗....가까이서 보니 불가사리?!...
ㅋㅋ


ㅋㅋ....누구의 아이디어인 줄 몰라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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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 연등축제


 

어떤가요...재밌는 연등의 모양이 가득하죠.
부처님 오신날 마다 늘 가던 사찰만 가서 그런지
재밌는 모양을 한 등은 삼광사에서 본게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밤이면 불도 들어 온다고 하니 더 화려하고 이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근데...이런 재밌는 등 모양 다른 사찰에도 있나요?!...
ㅎㅎ..


 


** 즐거운 연휴 모두 잘 보내고 계시겠죠.. 남은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며칠전 범어사에 갔을때 재미난 것을 보았습니다. 오래된 석탑위에 핀 이끼류의 꽃..보통 이끼라고 하면 습한 곳에서 자라는 것으로 생각하는데..제가 본 것은 태양을 받으며 너무도 잘 자라는 이끼를 보고는 나름 신기했답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석탑에는 볼 수 없었던거라 더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자란 석탑위의 이끼..화려한 색깔만큼 모양도 이뻤답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석탑위의 이끼..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난 여러각도로 사진을 찍는 연습을 하다 우연히 석탑위의 이끼를 발견했지요. 검붉은 색의 이끼가 보통인데..이렇게 이쁜 꽃이 핀 것은 처음 봅니다.

 

 

 

 

 

 

 

 

 

 

석탑위에 핀 생명력에 그저 신기할 따름이더군요...근데...'왜 이 석탑에만 이렇게 이쁜 꽃이 피었지!?' 하는 생각이 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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